앞집과 뒷집(저희집) 경계담에
(측량하니 양쪽땅 반반 옹벽이 쳐졌음)
집장사가 우리 집짓기 전에 밭높이로
옹벽 쳐놨는데
우리 집지을때 상의도 안하고 앞집서
자기네 맘대로 옹벽위에 시멘트 벽돌
담을 쌓더니
이제는 그때쌓은 담을 또헐고
또 다시 높이 쌓으려 합니다
자기네 맘대로 쌓았다 헐었다
또 자기 맘대로 쌓아도 되는지요?
이미 옹벽 쌓은곳엔 자기덜 맘대로
쌓다 헐었다 해도 된다면서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시골살이 참 힘듭니다 싸울수도 없구요
법무사 나가려다 문의 드립니다
첫댓글 어려운 이웃을 만나셨네요
마음대로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알아보시고 좋게 말씀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열 받아서 내 땅에 담 높게 샇으면 서로 좋을거 없을텐데요
높게 쌀든말든 냅두세요..명긴사람이 이깁니다...
그걸로 정신적 으로 고통을 받으면 건강에 나쁘니 신경쓰기 마시기 바랍니다..
저그 돈으로 쌓던 말든 냅둬요..
몰라도 돼 님
유머 감각에 빵 터졌습니다.또 맏는말을 어찌 그리 재미 있게 하실까요?
좋은 장점만 가지셔서 부럽습니다.
들냄님
세상은 돌고 도니 마음 비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화이팅!!!
담장은 공동 소유로 알고 있읍니다^^ 집 먼저 지은 사람이 담장을 보통 먼저 쌓지요^^ 이야기 해보고 안되면 그대로 두세요, 앞분 말씀따나 신경쓰는 사람이 먼저 죽읍니다^^ 허허 웃고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