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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올람토라 온라인 성도방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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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를 회복하여 예슈아를 닮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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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전에 대한 솔로문의 기도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고 이러한 고백을 했다. "하나님께서 내가 성전을 건축한들 여기에 거하시겠는가? 하늘이라도 아니 하늘의 하늘이라도 어찌 하나님께서 거하실만 하겠는가? 하물며 내가 건축한 성전이겠는가? 하나님께 이 성전이 얼마나 보잘것 없겠는가?" 솔로몬의 고백은 진리이다. 우리가 아무리 성전을 금으로 보석으로 짓는다 해도 어찌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솔로몬은 성전을 짓고 이렇게 기도했다. "이 성전에 여호와의 이름을 두시고 밤낮으로 지켜 보아 주시며 우리가 성전을 향해 부르짓는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성전은 하나님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성전은 우리를 위해 있는 곳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기 위해 응답받기 위해 있는 곳이다. 하나님께는 성전이 필요없다. 성전은 우리에게 필요하다(왕상8:27-29).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왕상8:27-29)
2 참으로 듣는 자가 되라
여기서 '들으시옵소서'의 히브리어는 '쉐마'이다. 그 뜻은 순종의 의미를 가진 들음, 경청하다, 주의 깊게 듣다, 참으로 듣다'이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부르짖음과 간구에 쉐마해주시기를 진짜 들으시고 행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우린 하나님의 명령, 진짜 행하라고 하신 말씀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 혹은 듣기만 하고 행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것을 결코 원치 않는다. 이것은 하나님도 동일하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듣기만 하고 행치 않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우린 먼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들을 주의 깊게 경청하고 행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소원을 경청하시고 행하실 것이다. 항상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우리가 선을 택할 때 선이 따라온다.
3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항상 있는 곳
여호와께서 성전을 완공한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그리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쉐마) 응답하셨다. 즉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을 구별할 것이고 여호와의 이름을 영원히 그곳에 둘 것이며 밤낮으로 그곳을 바라볼 것이고 항상 마음이 성전에 있을 것이다." 다만 조건이 있다. "만약 아버지 다윗처럼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의 모든 명령에 순종하고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이스라엘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할 것이다." 즉 성전의 존재는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함이다.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쉐마하는 것이 성전의 목적이고 이유인 것이다. 그러면 성전과 다윗의 왕위가 무슨 관련이 있을까? 이스라엘은 신정 일치국가이다. 이스라엘이 무너지면 가장 먼저 성전이 무너진다. 성전은 이스라엘 국가와 운명을 같이한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2000년만에 이스라엘 나라가 세워지자 성전을 짖기를 소망하는 것이다(왕상9:1-5).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왕상9:1-5)
4 성전이라도 던져 버리신다
그러나 만일 여호와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않고 다른 신을 섬겨 경배하면, 다시 말해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다면 다른 신을 섬기는 것과 같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않으면 우상 숭배하는 것이고 그들의 주인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이다. 오늘날에는 '혼합주의'가 문제이다. 우린 성경을 가지고 있다. 구약과 신약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않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므로 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반박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 샤밧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지키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있다. 여호와의 절기들은 영원한 규례라고 레위기 23장은 정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우상 숭배'의 문제가 동시에 존재한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주인이 되었고 세상의 가치와 교리가 주인이 되었고 전통이 주인이 된 것이다. 하나님을 인정하지만 그분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는것은 두 주인을 섬기는 것과 같은 혼합주의이다.
문제는 여호와께서 이런 자들에게 무섭게 경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거룩하게 구별하여 성전을 높이 세웠더라도 명령들을 준행하지 않는다면 인정하지 않으시고 던져버리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웅장한 성전이 폐허가 된 것을 보며 사람들이 놀라며 비웃을 거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성전이 이렇게 된 것은 이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른 신을 따라간 것은 여호와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많은 교회가 계명과 법도와 율례에 관심이 없다. 지금은 신약시대라고 반론하다. 그러나 우린 언제가 백보좌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계명과 법도와 율례대로 심판하시면 우린 뭐라 말하겠는가? 성전의 본분이 명령에 준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면 뭐라하겠는가? 믿었다고 하겠는가? 믿음이 준행하는 것이라고 쉐마하고 순종하는 것인지 몰랐느냐고 말하면 뭐라하겠는가? 신약은 계명을 준행하는 것과 상관이 없는가?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계명들을 지킨다고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다. 여기서 '계명들'은 '명령들'이다. 우린 율법의 일부를 행함으로 자기의 의를 세우고자 했던 가식적인 자들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바울은 율법을 거절한 것이 아니라 율법을 이용하는 자들의 가식적인 행동을 거절한 것이다(왕상9:6-9).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왕상9:6-9)
5 우리의 몸이 성전이다
땅에 있는 성전도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곳이지만 우리의 몸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곳이다. 성전으로서 여호와께서 유일하게 원하시는 것은 그의 법도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법으로 더럽히면 여호와께서 돌위에 돌이 남지 않도록 던져 멸하시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몸도 불순종(불법)으로 더럽히면 멸하시는 것이다. 땅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거룩한 것처럼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고전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6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다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들 즉 계명과 법도와 율례에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성전이 성전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순종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세상에서 지혜롭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는 세상에서 지혜로운 자가 되지 말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세상에서의 지혜는 하나님께는 어리석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세상에서 지혜롭다 인정받으면 스스로 지혜로운 자가 되고 하나님의 명령은 어리석은 것처럼 여겨져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지혜 즉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지 않아서 세상에서 어리석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오히려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기 쉽다. 세상 지혜자들의 생각은 하나님께 헛되기 때문이다(고전3:18-20). 어찌 세상 지혜가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견줄 수 있겠는가?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고전3:18-20)
즉 불법을 행하는 이유가 여호와의 법도와 계명을 행하는 것이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들은 불법에 대해 과학적 이유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여러 이유들을 대며 말씀에 반론을 제기할 것이다. 그리고 똑똑하다고 여겨지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많은 자들이 미혹되고 현혹될 것이다. 어떠한 근거들을 가져온들 하나님의 명령에 불법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들을 반대하면서 지혜롭다 여겨지는 자들과 스스로 지혜롭게 생각하는 자들을 조심하자. 차라리 세상에서 어리석은 자가 되자. 우리 나라는 하나님의 법으로 통치되는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7 가증한 일이니 반드시 죽이라
우리가 몸으로 범하는 죄중에 아주 가증하여 반드시 죽임을 당하는 죄가 있다. 우리 몸이 성전이므로 반드시 멸망하게 되는 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중에 가장 위중한 것 중 하나는 남성간의 동침이다. 이 죄는 자신의 피가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는 저주가 있다. 소돔과 고모라도 이 죄 때문에 지금도 존재하지 않고 완전히 멸망했다. 이런 죄를 짓는 자들은 스스로 죄의 위중한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무서운 죄악이다(레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20:13)
8 스스로 지혜로워 법도를 바꾼다
스스로 지혜로운 사람들은 창조물들을 우상으로 바꾼다. 그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의 권리가 더 중요하고 인권이 더 중요하다. 그러면서 이 세상 가장 지혜로운 자들인 것처럼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신다. '내버려 두다'는 원어로 '항복하다, 포기하다' 등의 뜻이다. 즉 하나님께서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자들이 말씀이 아니라, 우상을 마음에 둘때 끝내는 그들을 포기하고 만다. 사실 하나님이 포기한다기 보다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멋대로 사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그들 멋대로 살도록 내버려 둘 때 나타나는 현상은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여 여자들을 창조하신 순리대로 쓰지 않고 역리로 쓰며 결국에는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음욕이 불일듯하게 되는 것이다. 놀랍게도 세상 지혜가 동성애를 끌어들인 것이다. 즉 불법의 열매가 동성애이다. 이것은 스스로가 지혜롭게 여겨 하나님의 진리인 율법을 거짓과 바꾸기 때문이다. 다윗은 율법이 진리라고 증언했다(시119:142). 그러나 교회가 진리인 하나님의 율법을 버림으로 동성애가 들어온 것이다. 사람들이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불일듯 일어나는 음욕이 교회에 가득하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불은 얼마나 쉽게 번지는가? 모든 가산을 다 태우고 만다. 그런데 불법이 음욕의 불을 교회에 가득하게 만든다. 또한 동성애 죄의 시작은 '지혜'이다. 누가 감히 창조주보다 지혜로워 진리를 바꿀 수 있는가? (롬1:22-27). 누가 감히 더 지혜로워 하나님의 법도를 폐할 수 있으며 하나님과 변론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그렇게 한다. 이들은 진리를 버리고 전통과 사람의 교리를 따르면서 동성애를 반대한다. 이것이 얼마나 '비논리적'인가? 동성애를 금한 것도 율법이다. 정말 동성애를 반대하고 싶으면 율법을 세우면 된다.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율법을 더 굳게 세운다고 증언했다(롬3:31). 만약 율법을 행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친다면 우린 동성애자들에게 구원의 유업을 약속하는 것과 같다. 이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 어떻게 답할 수 있는가? 불의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닌가? 결국 스스로 교리의 오류에 빠지는 것이고 죄의 면죄부를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주 여호와의 말씀을 믿는다면 율법을 더 굳게 세우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직접 죄악을 막아주실 것이다. 우리가 율법의 권위를 세우지 않으면 결국 동성애 죄악이 불처럼 번져 우리의 자녀들을 삼키고 만다(호4:6). 그러므로 우린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경고하셨다. '너희가 진리를 비진리로 바꾸면 서로 몸을 욕되게 하는 동성애가 들어온다고.' 우리는 동성애를 반대하기에 앞서 먼저 불법을 회개해야한다. 동성애는 불법의 열매일 뿐이다. 열매를 아무리 잘라도 나무가 나쁘면 계속 불법의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린 선한 열매를 맺는 나무로 바뀌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고 버린 것을 회개하자. 그래야 성전인 우리의 몸이 거룩하게 다시 세워진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롬1:22-27)
9 불의한 자에게 천국은 없다
바울은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증언한다. 불의한 자란 음행하는자, 우상 숭배 자, 간음하는 자, 탐색하는 자 (여성스럽게 하는 남자), 남색하는 자... 등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불의한 자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가르치는 미혹이 있다는 것이다. 즉 동성애를 해도 천국에 갈 수 있고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 음행을 하고 간음을 해도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 그게 가능한가? 성경은 분명하게 '의로움'으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얻을 수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 즉 죄가 우리로 사망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죄가 무엇인지 가르치지 않는다면 우린 반드시 미혹을 받을 것이다(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6:9)
10 율법은 죄가 무엇인지 가르친다
불의한 자는 천국의 유업이 없다. 이런 자들을 위해 하나님은 율법을 주셨다. 즉 불법한 자, 경건치 않고 거룩하지 않은 자, 동성애자들, 음행하는 자들을 위해 주신 것이 율법이다. 옳은 사람을 위해 주신 것이 아니다. 즉 죄가 무엇인지 가르치고 우리가 사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로 거룩하게 하기 위해 주신 것이 하나님의 율법이다. 그런데 율법으로 죄를 깨닫기만 하고 행동을 옳게 바꾸지 않으면 그것이 회개이겠는가? 심지어 율법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어쩌면 이 시대에 가장 교회에 위협이 되는 말씀은 율법일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율법이 없으면 돌위에 돌을 남기지 않겠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딤전1:9-11).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딤전1:9-11)
11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보존된다
때로는 우리의 지혜가 오히려 하나님의 지혜를 막을 수 있다. 스스로 하나님 앞에 교만한 자로 드러날 것이다. 예슈아께서 초림하셨을 때 가르치신 교리는 계명을 폐하는 전통을 거절하신 것이다. 전통은 세기에 걸쳐 가르쳐지고 지켜져온 것이므로 인간의 가르침이고 세상의 가르침이다. 그런데 그것을 거절하셨을 때 인간에게는 교만한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조상들이 가르쳐온 전통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마치 아브라함보다 모세나 다윗보다 스스로를 높이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사실 스스로를 높인 것이 아니라 사람위에 하나님의 권위를 세운 것인데 말이다. 이때 예슈아께서 제자들에게 포도주인 말씀과 말씀을 보존하는 가죽 부대 둘 다를 보존하기 위해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으라고 말씀하고 있다. 다시 말해 새로운 가르침은 옛 교리의 틀에 넣을 수 없다. 말씀을 담을 수 없어 결국 말씀이 손상될 것이다. 옛 교리, 전통은 전통의 부대에 담았다. 그러나 옛 교리의 틀에, 헬라적인 틀에, 반 율법주의의 틀에 온전한 토라의 가르침을 담을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린 지금까지 배워온 전통적 교리의 틀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야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가 깨달아질 것이다. 우리가 지혜롭다 여겼던 모든 반 유대주의 적이고 반 율법적인 지식을 버려야 여호와의 율법의 일점 일획도 버리지 않고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마9:16,17).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마9:16,17)
샤밧 예배: 토요일 11시
대전시 동구 가양동 39-11 2층 레올람 토라 하우스
깃발 제작 문의
https://cafe.naver.com/freeflaging
첫댓글
신약 은혜의복음에 구약 죄와사망의율법을
섞는 자를 가리켜 성경은 마술사 술객 박수
이세벨 니골라당 음녀라고 말하고 있지요
생명의 성령의 율법이 죄와 사망의 율법에서 해방하였습니다
율법은 순종의 법과 불순종의 법이 있기 때문이죠
율법을 지키면 술객, 마술사, 음녀라구요?!ㅜㅜ
성경적인 동성애
육적인 동성애자가 있듯이
반드시 영적동성애자도 있습니다
영적동성애자란?
영적으로 신부인 남자가 율법을 지키면
그것을 영적동성애자 라고 하는겁니다
왜?
율법은 할례를 한 남자들이 지키는 법이라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신부들중 남자들이 율법을
지키게되면 영적으로 동성애 범죄를 짓는
것입니다
구약성도들은 죄사함을 받고 아들의영으로
거듭난 분들로써 죄가 깨끗이 씻겨 거룩하게
된 천국의아들들 입니다
거듭난 아들들을 거룩한열매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지켰던 율법을 남자가
지키게 되면 동성애가 되는것입니다
무엇보다 계명의율법들은 십자가에 모두
폐했기 때문에 만일 신부가 율법을 지키게 되면
십자가의 원수가 되기때문에 더더욱 지키면
안되는 것입니다
고전15:56
"사망의쏘는.것은 죄요
죄의권능은 율법입니다"
율법을 지키면 동성애라구요?!
에고~~ㅜㅜ
그래서 율법을 죄와사망의 법이라고
하는것이죠
왜?
율법의 어느것 하나라도 지키면 온율법의
저주가 임하게 되니까요
율법이 님을 범죄자라고 정죄하기 때문에
님은 유황불못 심판을 받게 되는겁니다
@베냐민 에고 ~~ㅜㅜ
저는 율법으로 죄를 깨닫고 순종하겠습니다
그런데 율법이 없으면 어짜피 망한다고 바울은 증언했습니다
로마서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그러니 율법을 행하는 자가 복이 있죠
야고보서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