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08월 21일 임시정부,
상해版 독립신문 창간
우리 근·현대사에서 ‘독립신문’의 제호를 사용한 신문은 많다. 서재필과 개화파가 창간한 독립신문(1896년), 장기영 등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창간한 독립신문(1919년), 광복 후 서울에서 발간된독립신문(1945년), 1919년 8월 21일에 임시정부가 상하이 프랑스 조계에서 기관지로 발간한 ‘상해판(版) 독립신문’ 등이다.
‘상해판 독립신문’은 상하이에 망명 중인
독립지사들이 자신들의 공동관심사와 독립운동 관련 소식을 모아 발행하던 등사판 신문 ‘우리 소식’을 모태로 출발했다.
사장 겸 주필은 이광수가, 편집국장은 주요한이 맡아 타블로이드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주 3회 발행을 원칙으로 했다.
상하이에 한글 활자가 없어 성경에서 한글을 오려내 자모를 만들 만큼 제작환경이 열악했지만 일제를 통렬하게 비판할 때는 지면을 아끼지 않았다.
재정난과 일제의 간접적인 탄압으로 1925년 9월, 189호를 마지막으로 폐간할 때까지 ‘獨立’ ‘獨立新聞’ ‘독립신문’으로 제호가 3번 바뀌었다
▶️ 2013년 오늘,
내전중인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 인근 구타에 화학무기(사린) 살포 1,300명 이상 목숨 잃음
— 서방은 정부군소행으로 단정하고 공습 계획했으나 미국-러시아의 화학무기폐기안 합의로 사태 마무리.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175978
▶2009년 세계육상선수권,
우사인 볼트 남자 200m 세계신기록으로 우승
https://youtu.be/iE5HZd6Pxg0
▶2009년 그리스 산불 비상사태
▶2003년 2003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2003년 8월 21일, 2003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식 모습. 이날, 남북한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동시 입장했다.
벽을 넘어 하나로, 꿈을 펼쳐 미래로’. 지구촌 대학생들의 스포츠제전인 제22회 2003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2003년 8월 21일 오후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세계 174개국 70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사상 최대규모로 펼쳐졌다.
이날 오후 6시30분 부터 대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개회식은 첨단 IT기술을 응용한 대형 공연과 남북한 선수단의 동시입장으로 분위기가 뜨겁게 달구어졌다. 국제스포츠대회에서의 남북한 동시입장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과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2003년 일본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였다.
열전의 11일 동안 중국과 러시아가 각각 1, 2위를 달성했고, 한국은 당초 목표(금메달 16~19개)를 훨씬 넘는 금메달 26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를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달성했다. 8월 31일 그 막을 내렸다. 13개 종목에서 185개의 메달을 놓고 뜨겁게 대결하며 우정을 나눈 젊은이들은 아쉬움을 접고 차기 개최지인 터키 이즈미르에서 재회할 것을 기약했다.
▶1986년 구 중앙청 청사를 개조한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1985년 한국, 국제이동위성기구 가입
▶1983년 필리핀 야당지도자 #아키노 (51세), 미국망명에서 귀국중 마닐라공항에서 피살.
▶1982년 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 레바논 철수 개시
▶1981년 경제기획원, 제5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발표
▶1980년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전두환 장군을 국가원수로 추대하기로 결정
▶1976년 청계천 하수처리장 준공
▶️ 1976년 오늘,
UN군, 도끼만행사건의 원인이 된 판문점 미루나무 절단.
▶1970년 추풍령서 고속버스 추락. 25명 사망
▶1964년 이탈리아 공산당 지도자 팔미로 톨리아티 사망
▶1959년 하와이, 미 합중국의 50번째 주(州)로 편입
▶1949년 서독 점령군, 군정 종식
▶1944년 덤버튼 오크스 회의 개최
▶1943년 덴마크의 사실주의 작가 폰토피단 사망 -
1917년 노벨문학상 수상
▶1937년 중국-소련 불가침조약 조인
▶️ 1934년 오늘,한강 인도교 준공.
▶1919년 안창호 등 임정기관지 `독립` 창간
▶1912년 총포화약류 취췌(取締)령 공포
▶1911년 파리 루브르 박물관서 모나리자 도난
1913년에 회수!
1913년 12월 10일, 피렌체의 어느 고미술상이 신고를 해온다. 빈센초 페루자라는 사람이 그림을 거래하자고 찾아왔다는 것이다. 페루자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유리 끼우는 일을 하던 사람으로 밝혀졌는데 를 이탈리아로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그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털어놓았다.
https://m.blog.naver.com/ozmazo/221623809230
▶1909년 도수(屠獸)규제 반포
▶1903년 일본 정부, 한만(韓滿)보호 기본타협안을 러시아 정부에 제시
▶1875년 일본 군함 강화도 등에 침입, 약탈, 살육
▶1838년 독일 시인 샤미소 사망
▶️ 1821년 오늘,
조선 순조 21년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 태어남.
▶1798년 프랑스 역사가 쥘 미슐레 출생
▶1789년 프랑스 수학자 오귀스탱 루이 코시 출생
▶1741년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작곡
▶1545년 을사사화 발생
https://youtu.be/-AmRTheOgXo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m.blog.naver.com/chonmaboris1/222066787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