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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11:00 양당 원내대표 주례회동 (국회 본관 321호)
13:30 의원총회 (국회 본관 246호)
14:00 본회의 (국회 본회의장)
<연합뉴스>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하는 이완구 원내대표
연합뉴스 | 입력 2014.12.09 09: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4.12.9
대화하는 지도부
연합뉴스 | 입력 2014.12.09 09:27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오른쪽)와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14.12.9
이완구 "2+2 회의서 공무원연금개혁 등 합의에 최선"
(서울=연합뉴스) 김병수 류미나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9일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10일부터 가동되는 '2+2 연석회의'와 관련, "공무원연금 개혁, 이른바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국조, 정치개혁특위 등의 문제를 놓고 집중 논의해서 짧은 시간내 합의가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폐회일인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그동안 잊혀진듯 했던 세월호 관련 문제도 빨리 매듭지어서 세월호 유가족이나 관련 이해당사자들에게 정성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5일 개최되는 12월 임시국회와 관련, "이번 임시국회에선 민생과 경제살리기에 올인하는 그런 민생국회로 가야겠다는 생각"이라면서 "국민이 우리 국회에 믿음을 져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 원내대표는 "야당의 협조없이는 그 어떤 현안도 풀 수없다는 게 우리 현실이기 때문에 대화와 타협으로 앞으로도 원만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여야가 역지사지해가면서 머리를 맞대는 모습이 보다 성숙한 정치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야, 내일 대표·원내대표 '2+2 회동' 합의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박경준 류미나 기자 =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회동을 10일 중으로 열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유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주례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안규백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2+2 연석회의'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국조, 선거구 재획정 문제 논의 등을 위한 정치개혁특위 구성과 관련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야당은 또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나 특검을 비롯해 국회 개헌특위구성을 거론할 것으로 관측된다.
여야는 이날 주례회동에서 15일부터 시작되는 12월 임시국회와 관련, 29일 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 개최에도 합의했다.
여야는 29일 본회의에서 6개월째 지연되고 있는 특별감찰관 추천과 세월호특별법에 따른 특별조사위원 국회 추천몫 10인에 대한 추천 등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날 원내대표 주례회동에는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각각 배석했다.
여야 원내지도부 주례회동
연합뉴스 | 입력 2014.12.09 13:50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지도부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주례회동에서 회의 시작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 2014.12.9
여야 원내지도부 주례회동
연합뉴스 | 입력 2014.12.09 13:53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오른쪽)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주례회동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14.12.9
인사하는 지도부
연합뉴스 | 입력 2014.12.09 14:15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오른쪽)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
다. 2014.12.9
대화하는 지도부
연합뉴스 | 입력 2014.12.09 14:15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14.12.9
이완구 "공무원연금 등 정기회 끝나면 즉시 합의 도출"
등록 일시 [2014-12-09 09:24:32]
【서울=뉴시스】조현아 박세희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정기국회가 종료되는 9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이른바 '사자방(4대강사업·자원외교·방위산업)' 국정조사 등 야당과의 협상에 대해 "정기회가 끝나면 즉시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부터 '2+2'로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중심으로 얘기하는데 공무원연금 개혁 문제, 사자방, 정치개혁 특위 문제들을 놓고 집중적으로 논의해서 짧은 시간 내에 해법이 나와줬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후에 소집되는 본회의에서 당초 예상보다 적은 140건 안팎의 법안만 상정되는 것에 대해 "야당이 전향적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법안 숫자가 적어 12월 임시국회에서는 보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개인적으로 늘 부족하지만 야당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상생한다는 생각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야당의 협조없이는 어떠한 현안도 풀 수 없는 것이 정치 현실이기에 대화와 타협으로 원만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시국회에서는 민생과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는 '민생국회'로 가줘야 겠다"며 "임시국회에서도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임시국회 관련 이야기하는 이완구 원내대표
기사등록 일시 [2014-12-09 09:47:06]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245호 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세월호 보상 관련 이야기하고 있다. 2014.12.09.
與 "野 반대로 처리 법안 줄어" 12월 처리 압박
기사등록 일시 [2014-12-09 10:55:08]
【서울=뉴시스】강세훈 박세희 기자 = 새누리당은 9일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할 법안 수가 당초 예정보다 크게 줄었다며 야당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12월 임시국회에서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오늘 본회의에서 약 140여건의 법안이 상정, 처리될 예정인데 생각보다 숫자가 줄어든 것 같다"면서 "야당이 전향적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법안 숫자가 적어 12월 임시국회에서는 보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 "12월 임시국회에서는 민생과 경제살리기에 올인하는 '민생국회'로 가야겠다"면서 "야당의 협조 없이는 어떤 현안도 풀 수 없는 것이 정치현실이다. 12월 임시회에서도 국민이 국회에게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도 "당초 250건 정도의 법률안이 처리될 예정이었지만 야당에서 협상의 지렛대가 없어진다고 생각했는지 150건을 넘기지 않겠다고 해서 끝내 130건 정도만 처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오늘 세모녀 3법,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국가재정법 등이 상정될 예정이지만 경제 살리기에 꼭 필요한 경제활성화 법안 30개 중 8개 법안만 통과되고 22개 법안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중요 법안 통과 건수가 예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동산 3법은 아직 상임위 법안소위에 계류 중이고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발목을 잡힌 상황"이라며 "정책은 타이밍이 중요한데 실기한 정책은 안하느니만 못하다"면서 야당의 전향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나는 웃을수 없어요'
기사등록 일시 [2014-12-09 11:51:00]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 참석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왼쪽)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악수를 마치고 퇴장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4.12.09.
'웃으세요'
기사등록 일시 [2014-12-09 11:50:59]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 참석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 세번째)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여야 지도부가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2014.12.09.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마친 이완구-우윤근 원내대표
기사등록 일시 [2014-12-09 11:50:59]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 참석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회동을 마치고 취재진 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4.12.09.
국민의례하는 새누리당
기사등록 일시 [2014-12-09 14:49:41]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열린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245호실에서 김재원(오른쪽부터) 원내수석부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이완구 원내대표, 김무성 대표, 김태호 최고위원등 참석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4.12.09.
의원총회 인사말하는 이완구 원내대표
기사등록 일시 [2014-12-09 14:49:53]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열린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245호실에서 이완구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12.09.
이완구 "공무원연금·사자방, 10일부터 집중 논의"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유기림 기자 | 2014.12.09 09:31:16 송고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오른쪽)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제16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 대상 수상자로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2014.12.0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정기국회가 끝나는 즉시 공무원연금과 사자방(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 비리, 정치개혁특위 문제에 대해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부터 2+2로 당대표와 원내대표 중심으로 이 문제를 놓고 집중적으로 논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 "다음 주에 12월 임시국회가 열릴 예정인데 임시국회에서는 민생과 경제살리기에 올인하는 민생국회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본회의에서 약 140여건 정도의 안건들이 처리될 예정인데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숫자가 줄어든 것 같다"면서 "임시국회에서는 좀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문제 또한 빨리 매듭 지어줘야 한다"며 "유가족이나 관련 이해당사자들에게 성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화하는 이완구-김재원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014/12/09 14:03 송고
김무성-이완구, 의총 악수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014/12/09 14:05 송고
이완구-주호영-박덕흠 '긴밀한 대화'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014/12/09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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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말안에 모든 법안과 논의중인 의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대표님 힘내세요!!!
참 많이 바쁘신 의원님의 건강하심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