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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화의 흐름 소개
◆참고도서 : 종횡무진 서양사 1, 2(남경태, 1999년)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이원복, 2012년)
◆독후감 내용
-서양문화 흐름도 :
*서양 역사를 나무가 자라는 과정인 씨앗, 뿌리, 줄기, 꽃, 열매에 빗대어 풀어냈다. 고대-중세-근대로 분절된 서양사의 흐름을 본다.
.씨앗 : 오리엔트 문명(문자=알파벳 + 종교=그리스도교)
.뿌리(2) : ①그리스 문명=사상과 문화, ②로마 문명=언어와 제도, 종교
.줄기 : 로마와 게르만 문명=중세 문명
.꽃(4) : ①대항해시대(1492년 신대륙 발견, 1497년 인도항로 발견): 스패인. 포르투칼
②르네상스(14-16세기) : 이탈리아 북부 도시국가
③종교개혁(1517년, 종교전쟁 1618-1648년) : 독일 지역
*추가 : ④산업혁명(1750-1800년) : 영국
.열매(2) : ①자본주의, ②민주주의
*독과 : 제국주의
※열매국가 : 영국, 미국
-끊임없이 중심을 이동하며 꽃피운 서양문명
.세계 2대문명 : 서양문명 + 동양문명=중국 황하문명 : 중심이 변하지 않음.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은 한데 합쳐 서양문명의 모태가 되었다. 문자(알파벳)와 종교(그리스도교)를 유럽 세계에 전파했다.
.문명의 싸앗은 최초 뿌리를 준비하는데 그리스와 로마는 서양문명의 뿌리에 해당한다.
-그리스는 주로 사상과 문화 측면에서 뿌리를 이루고
-로마는 언어와 제도, 종교 측면에서 서양문명의 뿌리를 이루었다. 그리스도교는 서기 313년 콘스탄티누스가 공인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서양문명의 종교적, 정신적 토대가 되었다.
.그리스, 로마 문명=남유럽 문명을 유럽 전체의 문명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중부 유럽의 게르만 문명이다. 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게르만족은 로마문명에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인 게르만 문명을 보태 유럽문명을 로마-게르만 문명으로 발전시킨다. 그 결과로 생겨난 게 바로 서양 역사의 줄기에 해당하는 중세다. 이로써 서양문명은 처음으로 유럽 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확고한 지리적 세력권을 가지게 되었다.
-꽃을 피워 열매를 맺다.
.중세 수백 년 동안 줄기가 굵어진 서양문명의 나무는 이제 화려한 개화를 준비한다.
서양 역사에서 4가지 중대한 변화가 일어난다.
①대항해시대라고 기록하는 지리상의 발견과 정복, ②르네상스라는 문화적 변동,
③종교개혁으로 알려진 정신사적 변화, ④영국의 산업혁명이다.
.꼭을 피우는 목적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이다.
①지리상의 발견과 정복은 지구 전체를 하나의 단위로 보는 문명권을 탄생시켰고,
②르네상스와 ③종교개혁은 인간을 신에게서 독립시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외부사물과 자기 자신을 대상화 시켜 바라보는 인간을 탄생시켰다.
④영국의 산업혁명은 자본주의를 극대화 시켰다.
.그렇다면 그 개화가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 이제 서양 문명은 세계 정복에 나서는 것이다. 그 과정은 자본주의 발전과 해외 식민지 개척으로 나타난다.
.중세의 종교적 통합성이 깨지자 서양문명 내의 알력과 갈등은 곧장 전쟁의 양상으로 터져 나온다. 17세기 초반의 30년 종교전쟁, 18세기의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의 왕위 계승전쟁(이 와중에 벌어진 해외 식민지 쟁탈전), 19세기 초의 나폴레옹 전쟁, 20세기의 양차 세계대전 등이 일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은 30년 종교전쟁으로 제기된 유럽 국가들 간의 영토 구획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최종적인 전쟁이었으며, 국제연합(UN)은 중세 이후 맥이 끊겼던 서양세계의 국제질서를 되찾은 격이다.
.서양문명의 서진현상은 남유럽의 로마문명이 북상해 로마-게르만 문명의 서유럽 세계를 형성했다. 유럽의 서쪽 땅 끝인 영국을 거쳐 대서양을 건너 16세기에 스페인이 남아메리카를 차지하고, 17세기에 영국과 프랑스가 북아메리카에 유럽 문명을 이식했다. 이로서 지구상의 모든 지역이 서양세계에 알려졌다.
.문명의 이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시 서쪽으로 태평양을 건너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동양문명이다.
.서양문명의 최종 산물인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동북아시아에 이식된다. 20세기 말에 이르러 동북아시아는 서양문명권에 편입된다. 이제 서양문명은 최종 목적지만 남겨 두었다. 여기서 좀 더 서진을 한다면 원래 출발했던 곳(서남아시아)에 이르게 될 것이다. 서양 문명이 현재의 이슬람권까지 확산되면 문명의 커다란 한 주기가 끝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서양문명이라는 지역 명칭을 쓸 필요도 없게 될 것이다.
서양문명이 출발 시에는 로컬이었다 해도 이제 유일한 글로벌 문명이라는 점이 현실이 되었다.
-1부 씨앗(오리엔트 문명)
오리엔트 문명은 점차 서쪽으로 중심을 이동하면서 유럽대륙의 동쪽 끝자락인 크레타 섬과 그리스에 전해진다. 오리엔트는 문자(알파벳)와 종교(그리스도교)의 2가지 큰 선물을 서양문명에 전함으로써 씨앗의 역할을 다한다. 알랙산더 대왕의 동방정복이 오리엔트 문명과 그리스 문명을 통합한 헬레니즘 문화를 이룩한다.
-2부 뿌리1 (그리스 문명)
크레타는 지리적 위치 덕분에 오리엔트 문명의 한 자락을 거머쥘 수는 있었으나 큰 문명을 담을 그릇은 되지 못했다. 그래서 서양문명의 뿌리는 곧바로 그리스 반도로 넘어 간다. 포도와 올리브 밖에 자랄 수 없는 척박한 토양, 그래서 그리스인들은 일찍부터 해상활동에 나서서 동부 지중해 일대에 수많은 식민지를 건설한다. 아테네를 중심으로 그리스는 오리엔트와 질적으로 다른 문명을 건설한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서양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헬레니즘으로 하나가 된 그리스와 오리엔트, 여기에 서부 지중해 세계(로마)가 편입되면서 서양의 고대는 완성된다.
-3부 뿌리2 (로마 문명) :
서양 역사가 온전한 나무로 성장하려면 그리스라는 하나의 뿌리만으로는 부족했다. 로마 문명은 지중해 세계 전체를 터전으로 삼았다. 카르타코라는 높은 산을 넘고 지중해를 한 바퀴 도는 제국 체제를 갖추면서 비로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게 된다. 그러나 제국의 힘이 약해지자 북방의 게르만 민족들이 제국의 선진문명을 이어 받았다. 로마 제국이 무너진 뒤 게르만족은 로마 문명을 기반으로 로마-게르만이라는 새로운 문명을 건설한다. 여기에 그리스도교가 결합되면서 서양문명은 줄기를 키운다.
-4부 줄기(중세 문명)
정치적으로는 분권적이고 종교적으로는 통합적인 사회가 서양의 중세다. 하나의 신성한 정부를 둘러싸고 여러 세속의 정부가 경쟁하면서 서서히 오늘날의 유럽 세계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프랑스, 영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독일 등 서유럽 국가들의 원형이 생겨난다. 아직도 힘에서는 동방에 뒤져 있던 서유럽 세계는 십자군 전쟁으로 그리스도권을 확대하고자 한다. 충분히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이 전쟁으로 유럽은 하나의 문명권이 된다. 후기로 접어들어 교황권이 쇠퇴하면서 중세는 뚜렷한 해체의 조짐을 보인다. 이제 서양문명의 굳건한 줄기는 화려한 개화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5부 꽃(대항해시대, 문예부흥, 종교개혁+산업혁명
.저자는 중세의 줄기가 피워낸 꽃을 3송로 봤으나 산업혁명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①대항해시대 : 먼저 유럽세계의 막내인 포르투칼과 스페인이 대항해시대를 열게 된다. 유럽으로 가져온 부는 유럽 문명을 세계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커다란 밑천이 되었다.
②문예부흥 : 북이탈리아에서는 인간을 신에게서 해방시킨 르네상스 문화운동이 일어난다. 지중해 무역을 독점한 북이탈리아 상인들은 그 재력을 밑천으로 서양역사의 꽃이라는 르네상스를 일으킨다.
③종교개혁 : 인문주의의 파도가 알프스를 넘어 북유럽으로 밀려들면서 종교적 모순이 첨예했던 독일지역에서 종교개혁의 물꼬가 터진다. 이제 중세의 큰 특징이던 종교적 통합성은 완전히 무너지고 유럽세계는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는 곧 전쟁을 통해 개별국가를 이루려는 움직임이다.
④추가 : 산업혁명은 1750년부터 1800년 기간에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자본주의를 극대화 시켰다.
-6부, 7부 열매
*30년 전쟁(종교 전쟁)으로 서유럽은 하나로 통합되어 있던 종교적 질서를 깨고 각개약진에 나섰고, 스페인-오스트리아 왕위계승 전쟁과 나폴레옹 전쟁을 거치면서 국민 국가적 질서를 수립했다. 이후 서유럽 세계는 제국주의 질서로 세계 분할을 완료했고, 식민지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제1차 세계대전을 겪었다. 여기서 패배한 후발 제국주의가 국제 파시즘 세력을 이루면서 다시금 대회전을 벌인 것이 제2차 세계대전이다.
①자본주의 : 이윤의 획득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하는 경제활동
②민주주의 :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는 정치제도
*독과 : 제국주의 : 군사적 경제적으로 남의 나라 또는 후진 민족을 정복하여 큰 나라를 건설하려고 하는 침략주의 적 경향
※열매국가 : 영국, 미국
-년대 개념의 문화 흐름
①고대 문명 : 오리엔트 문명, 그리스 문명, 로마 문명
.오리엔트 문명 : 기원전 3000년 - 기원전 323년(알렉산더 대왕 정복 이전까지)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중동의 새로운 문명들
.그리스 문명 : 기원전 1100년 - 기원전 146년
*헬레니즘 시대 : 기원전 323년 - 기원전 146년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인도 정복 이후부터 로마 지배를 받기 전까지 )
.로마 문명 : 기원전 753년-서기 476년(서로마 멸망 이전까지)
*왕정 : 기원전 753년-기원전 509년, 공화정 : 기원전 509년- 제정 : 기원전 29년-
*동로마 : 서기 395년-1453년(오스만 터키에 멸망함)
②중세 문명 : 서기 476년 서로마 멸망 - 서기 1648년 종교 전쟁까지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에 유럽대륙은 프랑크 왕국이 명목상 그 정통성을 이어받았고, 프랑크의 왕은 로마 제국의 부활을 상징하는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
.프랑크의 부르봉 왕조,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조(신성로마 제국),
영국 간에 대결했다.
.이슬람 세력 스페인 점령 : 서기 711년-스페인 이슬람 세력 축출 통일 : 서기 1492년
.베니치아 : 서기 687년 - 1797년(나폴레옹 침공으로 멸망)
*13-15세기에 지중해 해상무역 장악
.프랑크 왕국 샤를 마뉴 : 서기 800년 12월 25일 로마 황제로 즉위함.
*중세의 봉건제도 : 중세 사회의 지배층은 성직자, 영주(대영주, 소영주), 기사
*원시 프랑스 : 샤를 마뉴의 아들 루트비히 1세의 3아들이 서기 843년 베르됭 조약으로 왕국을 셋으로 나누었다.
서프랑크(지금의 프랑스 서부)는 막내 샤를 2세, 중부 프랑크(프랑스 동부 부르고뉴와 이탈리아)는 장남 로타르 1세, 동프랑크(지금의 독일)는 차남 루트비히 2세가 차지했다.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장남 로타르 1세에 이어지고, 그 다음에는 중, 동 프랑크 황제 중에서 선출되었다. 962년에는 동프랑크 오토 1세가 신성로마 제국 황제가 되었고,
1273년 이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가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되었다.
영불 백년전쟁 후에 강성해진 프랑스는 신성로마제국과 숙명적으로 충돌하였다. 합스부르크 왕가가 오스트리아의 주인이 되고 신성로마제국 황제까지 겸하면서 유럽대륙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프랑스와 240년간 투쟁했다.
*원시 영국 : 5세기 초반부터 9세기까지 앵글족과 색슨족이 브리타니아로 건너가 여러 개의 왕국을 건설했다. 서기 1066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건너간 윌리엄 대공이 영국을 정복해 왕이 되었고, 남부 프랑스 아키텐 지방의 상속녀가 영국으로 시집가면서 땅 소유권까지 가져가니 남부 프랑스는 영국 왕실의 소유가 되어 영불 백년전쟁의 한 원인이 되었다.
.그리스도교 동서 분리 : 1054년
.십자군 전쟁 : 1096-1456년, 십자군 전쟁시대는 서유럽의 원형이 생겨난 시대다.
서유럽 세계는 지역 전체적으로는 분권화가 가속화 되면서 각국 내부에서는 중앙집권화가 추진되고 있었다. 스페인과 포르투칼이 서유럽의 일원으로 편입되었고, 프랑스와 영국은 서로 갈등과 반목 속에서 초기 국민국가로 성장해 갔다. 뒤늦게 배움의 필요성을 깨달은 휴학생이 바로 독일과 이탈리아였다.
.합스부르그 왕가 : 1273년(루돌프 1세)-1918년(오스트리아 왕가 해체)
.몽골군에게 폴란드 연합군 참패 : 1241년
.동로마 제국 멸망 : 1453년
.모스크바 대공 이반 3세, 콘스탄티누스 11세의 조카딸 소피아와 결혼/개종 : 1472년
.프랑스 부르봉 왕가 : 1589년(앙리 4세=루이 9세의 후손)-루이 13세-루이 14세 -루이 16세, 1789년 프랑스대혁명
*국민국가의 원형
-스페인 : 국토회복운동(레콘키스타)으로 이슬람세력을 격퇴함/신대륙 발견 : 1492년
-영 국
1066년 노르망디공 윌리암 1세가 영국왕이 됨. 존왕, 1215년 대헌장,
에드워드 3세 때 영불 백년전쟁 시작(1330-1452년), 장미전쟁(1455-1485년), 헨리 7세부터 튜더왕조(1485-1603년)의 절대왕조시대
-프랑스
카로링거 왕조-987년 파리 백작 위그가 카페 왕조 수립-루이 6세, 필리프 2세, 3차 십자군 전쟁에 참전, 필리프 4세, 1303년 교황 보니파키우스 6세 강금, 필리프 6세, 1330년 영국과 백년전쟁 시작
-독일
독일의 귀족들은 시대를 역행해 분권화의 길로 매진했다. 독일 귀족들은 1273년 루돌프 1세를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뽑아 합스부르크 왕조의 문을 열었다. 종교전쟁 후에 동맹의 자유를 확보하고 독일은 프로이센이 1871년에 통일을 이루게 되었다.
.영불 백년전쟁 : 1330년 영국 에드워드 3세가 스코틀랜드를 정복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는데, 프랑스 필리프 6세가 즉각 스코틀랜드 지원에 나섰다.
1330년 - 1452년, 네덜란드 폴랑드르 및 부르고뉴와 동맹을 맺은 영국과 프랑스 간에 일어난 전쟁에서 최종적으로 영국이 패배하였으며, 프랑스는 오늘날의 프랑스 영토를 확보하게 되었다. 영국은 대륙에서 떨어진 섬나라가 되었고 프랑스는 스페인-오스트리아 합스부르그 왕가와 240년(1516-1756년)간 경쟁하게 되었다.
.1477년, 오스트리아 막스밀리안 1세와 부르고뉴 상속녀 마리아가 결혼함으로서 부르고뉴와 플랑드르를 통합하게 되었다.
.1496년 막시밀리안 1세의 아들 필리프와 스페인 이사벨의 딸 후아나가 결혼하여 낳은 아들 카를로스 1세가 스페인이 왕이 됨으로서 스페인과 오스트리아를 통치하게 되고,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되었다. 서기 1555년, 카를로스 1세가 퇴위하면서 아들 펠리페 2세가 스페인을, 동생 페르디난트 1세가 오스트리아를 통치하게 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 14세기 - 16세기(고대 그리스의 고전문화 부활)
.1588년, 무적함대 영국 해군에 격멸됨.
.1568-1648년 네덜란드 독립전쟁, 1618-1648년 종교전쟁
종교전쟁 결과 네덜란드와 스위스가 독립하였고, 프랑스는 알자스-로렌 지방을 얻고 유럽대륙을 주도하게 되었으며, 도이칠란드 지방 소국들이 동맹을 자유롭게 맺을 수 있게 되었다.
.1701-1714년 스페인 왕위 계승전쟁 결과 프랑스 루이 14세의 손자 펠리페 5세가
스페인 왕 후계자가 되었다.
.프로이센이 등장하여 오스트리아에 직접 위협이 되고, 해양제국으로 떠오른 영국이 프랑스에 무서운 경쟁자로 떠올라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가 동맹 관계를 맺게 되었다.
.오스트리아 공주 마리아 테레자가 왕위에 오르게 되어, 1740-1748년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과 1756-1763년 7년 전쟁이 일어났다. 유럽에서는 프로이센이 오스트리아에 승리했고, 캐나다와 인도에서는 영국이 승리해 프랑스를 몰아냈다. 1770년 프랑스 황태자 루이 16세와 오스트리아 공주 마리아 앙투아네트가 결혼함으로서 부르봉 왕가와 합스부르크 왕가 대결이 끝났다.
*신대륙 아메리카의 발견으로 유럽의 중세는 끝났다. 동양과 서양을 잇는 전통적 항로인 지중해를 대체하는 대서양 항로를 개발한 스페인과 포르투칼은 서유럽의 후발주자에서 일약 세계화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③근세(종교전쟁=1648년 이후)
※종교 전쟁 이전
*르네상스 : 14세기 - 16세기
*송나라(960-1276년) 3대 발명품 나침판, 화약, 인쇄술과 종이 전래됨.
*쿠덴베르크 금속활자 발명 : 1450년
.대항해시대 : 1492년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 1497년 인도항로 발견
.코페르니쿠스 지동설 발표 : 1543년
※종교 전쟁 이후
.종교개혁 : 1517년, 종교전쟁 : 1618-1648년
-프랑스의 위그노 전쟁 : 1562-1598년
-영국의 헨리 8세 수장령 : 1534년
-30년 전쟁 : 1618-1648년
.스페인, 레판토 해전 승리 : 1571년
.영국, 스페인 무적함대 격멸 : 1588년
.네덜란드, 스위스 독립 : 1648년
.네덜란드, 영란 전쟁 패배 : 1652-1667년
.영국 명예혁명 : 1688년
.스페인 왕위 계승전 : 1701-1714년/스페인, 프랑스 대 영국,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 : 1740-1748년/프랑스 대 오스트리아, 영국, 프로이센
.7년 전쟁 : 1756-1763년/프로이센, 영국 대 오스트리아, 프랑스, 러시아
.영국 산업혁명 : 1750-1800년
.미국 독립선언 : 1776년
.프랑스 대혁명 : 1789년
.나폴레옹 전쟁 : 1799-1815년
.중남미 국가들 독립 : 1816-1825년
.미-멕시코 전쟁 : 1846-1848년
.크리미아 전쟁 : 1853-1856년/러시아 대 영국, 프랑스, 오스만 터키
.미국 남북전쟁 : 1861-1865년
.독일 프로이센 제국 통일/보불전쟁 : 1871년
.미-서 전쟁 스페인 패배 : 1898년
.제1차 세계대전 : 1914-1918년
.제2차 세계대전 : 1939-1945년→미. 소 양극 냉전체제
.소련 해체 : 1991년→냉전 종식, 미국 세계유일 강대국 등장
*종교개혁 : 1517년, 종교전쟁 : 1618-1648년
-프랑스의 위그노 전쟁 : 1562-1598년/1598년 앙리 4세의 낭트칙령으로 신교파 위그노에게 조건부로 신앙의 자유를 허용함.
-영국의 헨리 8세 수장령 : 1534년/영국 카톨릭을 국교화하여 성공회로 만듬.
-30년 전쟁 : 1618-1648년/신교파 : 독일인구 90%의 신교도, 덴막크의 크리스티안 4세 독일 침략, 네덜란드 독립전쟁으로 스페인과 전쟁, 스웨덴의 구스타프 2세 독일 침략 대 독일 카톨릭 동맹이 합스부르그 제국과의 동맹군, 스페인, 프랑스, 카톨릭파 마지막 전투에서 패배함/영국을 제외한 전 유럽국이 참전함.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 체결
: 신성로마제국 축소, 독일 왕국 독립, 네덜란드, 스위스 독립, 프랑스 알자스-로렌 획득
*제1차 세계대전 : 1914-1918년
.3국 협상(영국, 프랑스, 러시아) 대 3국 동맹(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간의 대립
.1908년 오스트리아가 발칸의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를 합병함-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 암살됨-7월 28일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선전포고함-8월 1일 독일이 러시아에 선전포고함-8월 3일 독일, 프랑스 침략-8월 4일 영국, 독일에 선전포고함-1915년 이탈이아, 삼국협상 측으로 참전-독일 잠수함 상선 공격-1917년 미국 참전-1918년 4월,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난 러시아 독일과 비밀협약으로 단독 철군함-9월 불가리아 항복, 10월 오스만 항복, 11월 오스트리아 항복, 11월 1일 독일, 휴전조약 형식을 항복함
.전쟁 결과 : 오스트리아 왕정에서 공화제로 전환, 오스만 제국 멸망, 1923년 터키공화국 탄생, 폴란드, 핀란드, 발틱 3국 독립
*스페인 퇴조 : 스페인 이슬람세력 격퇴 통일, 신대륙 발견 ; 1492년
유대인 추방 : 1492년, 무적함대 참패 : 1588년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 1701-1714년, 나폴레옹 침략 : 1808-1813년
중남미 식민지 독립 : 1816-1825년, 미서전쟁 패배 : 1898년
*카톨릭에 치중하는 종교정책과 유대인 추방으로 시대변화에 낙후하고, 식민지를 수탈하는 정책으로 치중했다.
*오스트리아 퇴조 : 내륙국, 합스부르크 왕가가 신성로마제국이 됨 : 1273년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1740-1748년
나폴레옹 침략으로 신성로마제국 멸망 : 1806년
프러시아 제국 등장 : 1871년
제1차 세계대전 패전 후 왕정을 공화제로 변경 : 1918년
*네덜란드 퇴조 : 영국이 엘리자베스 시대의 번영을 잇지 못하고 내전에 허우적거리는 동안 네덜란드는 스페인에서 독립(1648년)하여 정치적으로 안정을 이루고 순식간에 최대의 무역국으로 급성장했다. 플랑드르 시절부터 중계무역에서는 일가견이 있는데다 모직물 산업과 조선업의 발전까지 등에 업고 무역은 말 그대로 무역풍에 돛단 격이었다. 몰락해가는 스페인의 유산을 거의 상속했다. 그러나 이때 영국이 등장했다. 무역과 상업만으로 승부하는 중상주의 경기에서는 무승부였지만 산업적 생산력을 필요로 하는 자본주의 경기에서는 영국의 잠재력이 훨씬 컸다.
영란 전쟁 패배 : 1652-1672년
*프랑스의 퇴조 : 루이 14세는 바다를 버리고 땅의 영토를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궤도를 수정했다. 대륙 제국을 꿈꾸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1685년, 할아버지 앙리 4세가 내렸던 낭트 칙령을 폐지하여 카톨릭으로 회귀했다.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 후 캐나다와 인도에서 영국에 패배 : 1756-1763년
나폴레옹 등장과 몰락 : 1799-1815년
보불전쟁 패배 : 1871년
제2차 세계대전 간 나치에 점령 : 1940년 6월 - 1944년 6월
*독일의 패배 : 종교전쟁(1618-1648년) 후 동맹 자유 획득
프로이센 통일-보불전쟁 승리 : 1871년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년) 및 제2차 세계 대전(1939-1945년) 패전,
독일의 역습?
-영국의 번성
*영불 백년전쟁(1330 - 1452년)이후 해양 전략 우선 정책을 지향했다.
.스페인 무적함대 격멸 : 1588년
.영란 전쟁 승리 : 1652-1667년
.명예혁명 : 1688년,
.산업혁명 : 1750-1800년,
*방직 공업→증기기관→대항해시대→중상주의→자본주의
영국은 식민지에 본국과 어울리는 정치, 행정 구조를 갖춰 놓고 장기적인 식민지 운영을 계획했다.
.카나다, 인도에서 프랑스 격퇴 : 1754-1763년
-미국의 번성
*서유럽 문명의 서진 중심으로 개화 및 결실
.미국의 독립선언-삼권분립/경쟁 통치체제 : 1776년
*영토 매수, 확장, 개발 정책 : 루지아나, 플로리다. 알라스카, 택사스, 뉴멕시코, 캘리포니아 등, 이주민 농지 저리 대여 등 국토 개척
북부의 유럽이민 노동력 활용과 남부의 노예 노동력 활용으로 산업발전
.미-멕시코 전쟁 승리 : 1846-1848년
.남북전쟁 북군 승리 : 1861-1865년
.미-서 전쟁 승리 : 1898년
.제1차 및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하여 세계 패권국으로 등장
.1991년 소련 해체로 세계 유일강대국으로 등장
-2021년 세계 각국의 GDP 순위
①미국 22조 6752억 달러, ②중국 16조 6423억 달러
③일본 5조 3781억 달러, ④독일 4조 3192억 달러
⑤영국 3조 1246억 달러, ⑥인도 3조 497억 달러
⑦프랑스 2조 9382억 달러, ⑧이탈리아 2조 1062억 달러
⑨캐나다 1조8834억달러, ⑩한국 1조8067억달러,
⑪러시아 1조7107억달러
21.대만 7591억 달러, 37.말레지아 3870억 달러,
38.싱가포르 3743억 달러
끝
첫댓글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