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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진방 "어머니"와 함께
대원군 추천 0 조회 175 14.07.21 19:4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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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2 01:47

    첫댓글 가슴이 찡해 옵니다~
    어머니 모시고 다니시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즐감하구요~어머니 건강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4.07.23 08:37

    산사랑 천사님...
    고맙습니다.ㅎㅎ

    "거동"이 불편 하셔서~
    어머님과의 "여행"은 생각지도 못했는데,ㅠㅠ

    이번,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집안에서의 비춰진 어머님 모습과
    자연속에서의 어머님 모습은 많이 달랐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함께 할려고 합니다.
    천사님도 건강하세요. ^*~

  • 14.07.22 09:35

    김규완,양도경
    저도 어머니 모시고 여행갔는데 싸움만 하고 왔습니다. 자식줄려고 바리바리 가져온 음식에 치여서
    며느리들이 눈치본다고 편치 못하였습니다. "이놈아 살아있는 엄마 언제 또 볼래, 후회할짓 하지 말거래이"
    마음은 예수님 부처님인데 현실은 불편한 엄마이니, 내 자식에게 "니도 부모에게 잘해야한데이" 우째 그라겠습니까.
    세상에 효도라는 직업이 있다면 그 직업또한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대원군님 절한자루 크게 받으소서!!
    노래도 참말로 가슴 애리애리 하게 하네요.

  • 작성자 14.07.23 20:54

    규완님...
    덕분에 좋은 곳! 다녀왔습니다.
    감사! ㅎㅎ

    어머님께서 살아 계시기 때문에
    제 "삶의 여백"도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시각"에서 보면~ 어머님이 답답하겠지만,
    인생을 더 사신 "어머님의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더 답답하실거예요. ㅎㅎ
    이렇듯,
    일치하지 않는 삶이 "인생"...아닐까요? ^*~

  • 14.07.22 21:50

    대장님..소리걸님..참잘하셨습니다 눈물이나요..감동입니다 수고하셨어요~~~소리걸님에 차분함과여성스러움..늘..부러워요

  • 작성자 14.07.23 08:59

    저는 "부부"가 함께하는
    "길벗,흑장미님"...두분이 더 부럽습니다.ㅎㅎ
    항상,건강하시고 "안전 산행" 하세요.
    감사합니다.^*~

  • 14.07.23 10:31

    @대원군 감사해요ᆢ대장님ᆢ8월에한번뵈요

  • 14.07.24 19:25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8월에는 꼭 함께해요~~~^^ 어머님 모시고 좋은시간 보내신것 같아요,,,, 저도 어머님 생각나네요~~

  • 작성자 14.07.25 08:42

    네.ㅎㅎ 비담님!
    고맙습니다. 8월에 다시 만나요.
    "비담님의 빈자리"가 큽니다.ㅋㅋ

  • 14.07.26 17:15

    대원군님
    효도 하셨네요~
    효성도 돋보이고 우정도 부럽습니다 ㅎ
    복 받으세요 ~~

  • 작성자 14.07.26 18:00

    부끄럽게도
    제 생각이아니라~ ㅠㅠ
    소리걸님이 먼저 제안해서,다녀왔습니다.
    무심한 마음...
    죄스런 마음...
    속죄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1년에 4번은 꼭" 어머님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 14.07.31 09:15

    대원군님 효도하시는모습 이 왜제겐 코끝이찡해올까요 ? 가카이계시는 어머님에대한 죄스런마음이 앞서겠죠 넘 보기좋습니다 행복한 나들이 느껴지네요 그리힘들것도 없는데 실천하기가 그리 안되는지 부족한 성의탓이겟죠 대장님 기리고 천사표 소리걸님 덕분에 저자신을 돌아보게네요 가슴뭉클하게~~^^

  • 작성자 14.07.31 10:50

    저희 "어머님 세대"분들께서
    제일 많이 고생을 하셨지요.ㅠㅠ.
    일제 강점기...
    8/15 광복...
    6/25 전쟁...등등
    사람이 태어나서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아도~
    될일들을 다 격으신 세대!

    개인적으로는
    시부모 봉양하시고
    지금은 몸도 늙으셔서 대접 받으시고
    여생을 행복하게 사셔야돼는데
    다들 그렇지 못한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저부터 변해야될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실천할려고 합니다.

    동백님....8월에 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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