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 9월이 가고 10월이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가을 날 친애하는 동기님들의 건강과 하시는 일마다 풍성한 결실 있으시길 기원드리면서 총동창회 소식 요약해서 올립니다.
올해도 11월에 [총 동창회의 날]로 정하여 모교 교정에서 체육대회(배구대회), 바둑, 줄넘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11월 [총동창회의 날]은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셔서 성대한 동창회 축제가 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동창회의 날을 지금까지 11월 첫 일요일로 고정하여 운영하여 왔습니다만 그동안 여러 동문들의
이견(異見)과 문제 제기가 있어 여론수렴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설문을 하고자 합니다.
<제안 1> 종전대로 11월 첫 일요일로 개최하자 ( )
<제안 2> 11월 첫 토요일로 개최하자 ( )
<제안 3> 11월 둘 째 토요일(토요휴업일)로 개최하자 ( )
혹시 <제안2>나 <제안 3>을 희망하시는 동기님께서는 댓글에 의견을 간단히 적어주십시오.동기님들의 생각을 수렴하여 동창회 행사 계획 사전 모임 (10.12) 때 제안해 올리겠습니다.
☞ 지금까지 소수이긴 하지만 동문들의 어론을 수렴한 결과표 (장,단점 분석)를 참고로 제시하오니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표는 첨부 파일로 올려 놓습니다)
<총동창회의 날>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즐겁게 보내시고 내내 건강하십시오.
10월 1일 총무 올림
첫댓글 11월 둘째 토요일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년 11월 일요일은 조상모시기 시사행사와 겹처 참석에 어려움을 겪는 동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유송자!! 수고 많네. 나는 예전대로의 1안에 찬성함. 대만 아리산 여행 잘 다녀 왔다. 너랑 같이 갔으면 더 활기가 있고 재미있었을 텐데. 다음 기회에는 꼭 같이 가자.
총무님 ! 좋은 제안을 하셨습니다. 마음 편한날 11월 둘째 토요일이 제일 좋겠습니다. 총 동창회니 만큼 많은 참여를 할 수있는 날이 좋지 않겠습니까? 다 같이 만나 여유롭게 축제를 벌일 수 있는 날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