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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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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표 요한계시록 14장 13절
누군가 널위하여 추천 3 조회 581 13.09.28 04:0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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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8 09:47

    첫댓글 "수고는 주일성수 잘하고, 교회봉사 잘하고, 십일조 잘하고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시기,즉 시험과 환란을 잘 참고 인내하며 믿음을 지킨것에 대한 칭찬과 치하 아닙니까?
    쉬리니 역시 순교를 의미 할것입니다." <==== 이 말에 공감합니다.

  • 13.09.28 10:43

    필자의 의견에 거의 동감합니다.
    정보가 구원을 이루는 열쇠가 아니라, 주 예수님을 향한 순결한 마음과 거룩한 생활 그리고 회개의 낮아진 마음이 구원을
    이루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교회에는 예수님없이도 순교할 수 있는 분들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러니 김삼환씨 아래 교인들이 WCC를 맞다고 하지 않습니까?
    조용기씨 아래 교인들이 보이는 열심, 이단들의 열심을 보면 우리로는 참 본이될만한 바리새인들의 열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마태복음 5장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라고 말씀하셨듯이,

  • 13.09.28 10:46

    주일성수도 잘하고, 교회봉사도 잘하고, 십일조도 잘하고, 시험과 환란이 닥쳤을때도 주 예수 믿는 믿음을 끝까지 지켜 순교로 믿음을 입증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1%의 이견입니다.

    왜냐하면 이 또한 주의 몸되신 교회에 대한 헌신은 안해도 되고, 그냥 순교 한방으로 끝내겠다는 얇팍한 이기심을 마음속에 심어놓을 트릭으로 사탄이 사용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항상 세금을 어떻게 낼까요? 라고 하면, 둘 다 하라고 하셨고,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로 오신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고 하셨고,

    하여간 둘 다 잘하라는 쪽으로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즉, 판단은 예수님이 할테니...

  • 13.09.28 10:47

    너희는 오직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또 이와같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어떠한 괴로운 일을 만나도, 천국 티켓이 진정한 복이니까, 낙심하지 말고,
    너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바울선생님은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번영신학으로 가르치는 교회들은 복을 천국행 티켓으로 이해하지 않고, 그것은 굳은 자고, 이 땅에서의 출세와 부귀영화로 생각하게 가르치니 이에 미혹되어 많은 교인들이 성도가 되기전에 믿음에서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 13.09.28 10:11

    이러한 관점에서 전천년설이다 후천년설이다 너무 연연하지 않는게 좋다. 라는 말씀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천년설을 지지하지만, 전천년설의 맹점은 예수님 공중강림시기가 자신이 예측한 시기와 빗나갈때
    낙심하게 될 소지가 다분하여 믿음이 식어질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반면 후천년설을 지나치게 믿으면, 지금 믿음을 지키기 위해 순교의 각오로 술과 담배와 포르노와 간음과 시기, 질투, 욕심과 싸우려는 죄와의 전투의지를 급격히 감소시키고, 환난에 어디다 땅을 사두어야 버틸수 있나?
    식량은 얼만큼 준비해야 하지? 쓸데없는데 집착하게 될 여지도 있다는 것이지요.

  • 13.09.28 10:49

    예수님은 성경 곳곳에서 지혜를 말씀하시고, 무엇을 해야 합니까? 라는 질문에 전부 다 하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우리의 자세는 순교의 마음으로 하루하루 죄를 멀리하기 위해 죽기까지 고민하고, 넘어졌을때 회개하고,
    주 예수를 닮기위해 기도하고, 말씀보면서 주님을 고대하는 삶으로 내 안의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으며
    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예수님이 환란이 시작되었는데도 안오시면, 성령님이 인도하시겠지요...
    그것이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인도하신 하나님이 이후로도 인도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지금 이순간도 오직 주님의 인도로 살아가는데요...

  • 13.09.28 10:18

    그 때 순교로 인도하시던, 끝까지 견디게 하시던, 우리가 기도할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 예수 믿는 믿음을
    놓치지 않게 용기를 달라고 지금부터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순교가 지금 대충사는데 그때 갑자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엄청난 고문을 수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고픔, 고문, 자식들과 부모가 병으로 고통받는 것을 참아야 할테니까요...

    지금부터 이 상황들을 예상하고, 믿음을 주 예수앞에 더욱 보여야 할 것입니다.

    구원은 주 하나님의 판단이겠으나,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내가 진짜이면 하나님도 아신다고 생각합니다.
    진짜가 되도록 순교의 각오로 믿음을 입증해야지요.

  • 13.09.28 10:22

    저는 천년왕국과 새 예루살렘성,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아름다운 처소를 믿고, 끔찍한 지옥과 유황못, 불못의 존재를 믿기에 어떠한 상태에서 주 예수님을 뵈올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매일 매일 경건해도, 그래서 이 세상 쾌락을 못누려도, 그래서 손해보아도, 그래서 자존심이 상해도
    이제는 문제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그래서 하나님의 눈에 들면
    영원한 세상에서 그 상급이 쌓일것이고,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 믿기때문에 그저 기쁩니다.

    저도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마지막 신호들을 보고 완전히 눈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보이고, 예수님의 말씀들이 이해가가고....

  • 13.09.28 10:53

    예수님이 성경에서 천국은 이와같으니....하셨던 모든 비유가 이해가 갑니다.

    천국은 실제하는 곳이며, 지옥도 실제하는 곳입니다.

    전천년설에 의해 휴거로 천국에 가든, 후천년설에 의해 환란을 통과하든
    무조건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래서 지옥과 불못에 떨어질 수 있는 조금의 가능성도 경계하는 것입니다.

    그 가능성 중에 하나가 베리칩이고, 그 가능성 중에 하나가 후천년설과 무천년설입니다.

    일단은 무조건 휴거를 기대하고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 상황은 그 다음에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살궁리부터 하면, 지혜로워 보이지만 영원한 성 예루살렘성의 입장에서 보면 지극히 미련한 행동입니다.

  • 13.09.28 10:56

    이 땅에서 죽음을 안당하려고 애써 지금부터 준비할 것이 아니라, 지금은 주 예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그리고 지옥갈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죽기살기로 노력하고, 그러한 대환란이 닥치면 빨리 순교를 당해 쉼을 얻는 것이 지혜로운 행동입니다. 이땅에서 어디서 살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살궁리 하는 것보다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만홀이 여김을 당하지 않으시고, 지금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 함은 주일 대예배 1시간이 아니라, 매 순간 순간, 매일 매일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면서
    경건하게 살아감을 의미한다고 배웠습니다.

  • 13.09.28 10:33

    따라서 요한계시록에 근거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겠지만, 예측이 틀린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영이시니
    내가 진짜면 반드시 보호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처럼....만나의 축복으로.....

    그러니 먼저 경건하게 살고, 주의 몸되신 교회를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피며, 기도하면서 휴거를 준비하고,
    주 예수님께 자신을 맡겨드리면 그 후로는 성령 하나님이 책임지시리라 믿습니다.

    이것이 주 예수 강림시점에 임박한 성도들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기, 중기, 장기의 계획을 지혜롭게 세워야 하겠지요.

  • 13.09.28 10:36

    단기는 전천년설에 의한 휴거이고,
    중기는 순교를 위한 준비기도이고,
    장기는 환란을 통과할때까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준비하며 열심히 오늘을 사는 것이겠지요.

    저는 이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 특히 박노아씨의 의견에 극구 토를 다는 이유가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구원의 여정이 그리 단순하지도 순탄하지도 않기에 미리 베리칩받았다가 구원의
    기회를 놓칠까봐 끝까지 버티면서 상황을 살펴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혜택과 약간의 불이익 아니 큰 불이익이라도 영원한 불못보다는 적은 댓가이니,
    이것에 눈멀어 타협하지 말고 믿음을 지키라고요....

  • 13.09.28 10:39

    귀 있는 자들은 듣겠지요.

    성령 하나님이 수고를 그치고 쉼을 얻으라 할때까지 우리의 인생은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지금도 매 순간이 죄와의 싸움, 시험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싸움과 시험을 피부로 느끼려면 휴거를 소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시험날짜 받아놓은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마련이거든요....

    님의 글을 보면서 문득 들은 생각입니다.

    서로 서로 생각들을 공유하면서 사탄을 대적하였으면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형제들을 축복합니다.
    이 축복은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축복입니다.^^

  • 13.09.28 10:34

    공감글입니다
    휴거를 믿는분들은 믿음의 중심이
    예수그리스도가 아닌 휴거에 촛점이 맞춰져 있더군요
    휴거라는 우상에서 벗어 나시길
    휴거든 아니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이
    목적이 되야합니다
    휴거 자체가 신앙생활에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죠

  • 13.09.28 10:41

    옳으신 말씀입니다. 휴거는 상급입니다. 휴거를 소망함은 지금 나의 생활을 수험생처럼 관리하는데 유용한 것일 뿐입니다.

    주 예수의 마음에 합당하면, 정보가 없어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리라 확신합니다.

    정보가 아닌 믿음을 소유한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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