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니퀘스트를 3번 공략 했습니다!
1차 공략
22년 4월에 첫 매수를 들어갔고, 무서운 가격 조정과 지겨운 기간조정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23년 3월 정배열을 만들면서 본전에 왔습니다. 저는 이 때 팔까 말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도 대신 매수를 했습니다.
매수를한 이유는 율촌화학 매매일지를 복기 해서였습니다.
율촌화학도 매수 후 조정을 견뎌야 했었습니다. 그 때 저는 본전이 오길 만을 기다렸고, 본전에 오자 마자 매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 부터 율촌화학은 그대로 100프로의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전 그 상승을 놓쳤고요.
그 경험을 하고 깨 달은건, '개인들을 조정에서 힘들게 하고 가는게 주식이구나' 였습니다.
너무나도 닮은 꼴이라 유니퀘스트 매도 보다 매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또 빠져서 겨우 본전 근처 1.4%수익만 챙기고 나왔습니다. 그 뒤로 또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또 놓쳤지요 ㅋㅋ
2차 공략
1년이상 개인입장에서 힘들었던 종목이라는걸 알고 있었고, 가격은 그 고통스러웠던 가격위로 정배열을 만들면서 가길레 분할 매수로 쫒아갔습니다.
그랬더니 빵빵빵! 수익이 났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횡보할때, 작은 그림이지만 개마고원이 아닐까 싶어 매도를 했습니다.
3차 공략
그렇게 정찰병없이 관심 종목에서 놀던 유니퀘스트가 또 신고점을 찍길레! 분할 매수를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유니퀘스트 얽힌 제 스토리를 쓰고 싶어서 조금만 3차 분할 매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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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대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