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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함허동천 야영장 - 오토캠퍼의 무덤이자, 백패커의 성지일지니^^
물고기자리(신언미) 추천 0 조회 3,016 11.09.28 13:4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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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8 14:38

    첫댓글 고생끝에 낙(樂)이 온다고 하하하하하 풍류를 즐기고 오셨네요.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1.09.28 17:54

    그래서 어느분이 함허동천은 만민평등한 야영장이라고..벤츠타고 오셨어도 주차장부터는 리어커요, 버스타고 오셔도 주창장부터는 리어커니깐요. ㅎㅎ

  • 11.09.28 16:14

    저의 아지트에 다녀가셨군요ㅎㅎ ... 일주일 전에 다녀올때만 해도 모기가 꽤 있었는데 헌혈은 안하셨는지 ..^^

  • 작성자 11.09.28 17:53

    해떨어지니깐 모기들도 퇴근하던데요. 낮에만 좀 있고, 밤에는 모기향 두어시간 피우고 나니 안물렸어요. 아지트에 신고도 없이 제가 다녀갔군요. 마니산앞에 있는 옛날팥빙수가 아주 맛나더만요.

  • 11.09.28 17:18

    저도 아들데리고 토요일 늦게 5시쯤 도착해서 주차장에 꽉찬 차들을 보고 불안한 마음에 3야영장 꼭대기로 무조건 올라가니 그래도 백패커들을 위한 자리가 남아있더라고요 ㅎㅎ 다행히 아들넘과 오붓한 저녁시간 보냈드랬죠 ^^ 혹시 못보셨나요? 초록색 돔쉘터와 빨갱이 사각타프요

  • 작성자 11.09.28 17:52

    아 봤어요^^ 돔셀터 보고 우리 회원분이 아드님하고 오셨구나 했는데, 단봉낙타님이셨구나.. 아이코 인사나누었으면 좋았을것을...저도 계속 언저리를 왔다 갔다 했다는요.

  • 11.09.28 17:52

    이해는 되나 백패킹의 성지라기에는..너무 좋은 깊은 숲속 야영지가 많습니다

  • 작성자 11.09.28 17:54

    가까운 서울근교 중에서는 오캠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 중에서 말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28 22:15

    정우야님 집에서는 완전 동네마실 수준일껄요. 우리 동계시즌 내내 함허동천에 딱 붙어서 지내봅시당

  • 11.09.28 19:33

    작가 아니세요?너무 글을 잘써서 감동적으로다가 읽었습니다. 이쁜 사랑 키워나가시길...

  • 작성자 11.09.28 22:16

    고맙습니다. 아휴~ 훈훈한 댓글!! 사랑이 크다 못해 늙어가지만^^ 잘 해볼랍니다.

  • 11.09.28 21:41

    오토캠퍼의 지옥, 백패커의 껌인 함허동천 다녀오셨군요. 왠지 2부가 있을 것 같은 후기입니다, ^^
    영화 수필도 기다리고 이써요. ^^;;

  • 작성자 11.09.28 22:17

    파란달님은 부연동에서 뵙고 여태 두계절이 지나도록 못만나고 이게 뭡니까? 가을가기 전에 뵈요~~ 영화수필은 써놓은 것은 꽤 되는데, 요즘 올리는게 게을러져서뤼... 이제 제가 올리는거 식상해요.

  • 11.09.29 10:40

    정말 뷰가좋은 5성급 비박지네요... 항상 야영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9.29 18:46

    니케님도 자주 다니시잖아요. 저보다 좋은데 많이 다니시면서^^

  • 11.09.29 10:59

    ㅋㅋ 함허동천의 로망을 실현하는 모든 캠퍼들이 겪는 구역질..;;; ..... ㅎㅎ

  • 작성자 11.09.29 18:46

    아침값 지불한 것이 너무 아까웠지 말입니다.

  • 11.09.29 11:44

    멋진분 만나서 캠핑하시는 모습이 넘 부럽네여 ... 참 좋을때죠....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9.29 22:05

    마늘님이 수피님같이 멋진 남편을 두고 이런 말을 하면 '있는 사람이 더 하다'라는 속담 생각납니다.
    이번주에 신불산 가서 수피님이 마늘님한테 하는 거 보고 잘 배우라고 단디 일러 두었습니다. ㅎㅎㅎㅎ

  • 11.09.29 13:12

    어~, 저의 나와바리에(작년16회,올6회) 신고도 업시 오셨다니----, 토욜(8~16시) 3야영장쪽 계곡 돌침대위에 빨간 매미텐트치고 있었는데 못뵙네요. 함허는 동계때가 좋아요.

  • 작성자 11.09.29 18:49

    어허~ 베르디님도 계셨어요? 안그래도 체어스토리한테 여기 베르디님이 엄청 자주오셔.. 이럼서 브리핑도 했는데... 뵈었으면 술한잔 나눴을텐데...담부터 절대 신고하고 가겠사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30 14:32

    지난번에 불발된 만남이 아쉬웠는데, 운탄고도에서 뵐 수 있게 되었네요. 기대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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