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에 슬러지 있다" 라고
누누히 말해도 대부분 주기를 놓친답니다..
대부분 차에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못해
그냥 타고 다니다가 증상이 뚜렷해지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차량점검을 해보니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는 천만원짜리 차나 10억짜리 차나
똑같을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흡기라인을 꽉 막은 슬러지는
자동차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억수로 좋은데
시원하게 뚫고나면 그 이유를 한방에 아실것입니다..
차는 특별한 고장 발생 시
문제를 확연하게 느낄수 있지만
시간을 두고 서서히 나빠지면
중독이 되어 알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 요즘은 ECU가 보정기능 능력이 너무 뛰어나
차가 이상이 없는것처럼 느끼게끔 만들다보니
쥐도 새도 모를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건
세월엔 장사없기에 미리미리 만져주는게 좋답니다..^^
흡기에 슬러지가 참 많이 쌓였는데
쌓인 슬러지만큼 애마는 슬펐을것입니다..
슬러지에 꽉 찬 흡기포트는
약품으로 깨끗하게 클리닝 후
연마기를 이용하여 매끄럽게 포팅을 하고
슬러지 생성을 억제하는 아이텍을 장착하여
연비와 출력!
두가지를 만들어 준답니다..
오직 차수리닷컴에서만 가능한 일이기에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DPF는 고장이 나서 하는게 아니라
예방차원에서 DPF 버닝클리닝을 하고 있습니다..
DPF에 쌓인 수트 및 재를
1000℃의 고열을 이용하여
태워 업애려고 하는 작업이랍니다..
벌겋게 달아오르는 저 열기속에
때가 살아남을수는 없을것입니다...^^
DPF클리닝 주기는 딱히 없지만
10만킬로 전후 한번은 해 주는게 좋으며
단거리 운행시 더 손상이 많을수 있기에
주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한 필수 점검 항목이랍니다..
관리 제대로 하지않으면
댓가가 좀 많이 혹독하거던요...ㅎㅎ
DPF클리닝 후
차압량검사는 필수입니다..
사실 DPF클리닝이 잘되엇는지
아니면 DPF클리닝을 할 수 없는 상태인지를
미리 파악하고 정비를 하여야
소비자와의 분쟁이 생기지 않으니까요..
꽉 막혀서 사용할수없는것을 백날 클리닝해도
안되는걸 하다간 골병들거던요...
또 하고나서 잘 되엇는지도 알아야하니까요...^^
물론 차량에서도 확인은 필수입니다..
잘났다고 자랑하는 순간 한방에 갈 수 잇기에
확인 또 확인 사살을 해야 한답니다..
제 스스로도 귀찮은 일이지만
더 귀찮은일이 생기면 더 싫어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