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실제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 옳으면 와서 물을 것이다.
✽ 나의 수행이 잘되는지 안 되는지는 정말로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알 수 있다. 말해주기보다는 실제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큰 사야도께서는 한마디 하시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리셨다.
✽ 어떤 상황, 어떤 장소, 어떤 시간에도 할 수 있는 수행이 위빳사나 수행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대상이기 때문이다.
✽ 심념처와 법념처에 능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된다.
✽ 어떤 것에 대한 인식이 다른 사람과 같은 것이 있고 다른 것이 있다. 같은 것부터 이야기하라. 다른 것은 얘기하지 마라.
법에 대해 말할 때 [상대방이] 물으면 얘기하고, 상대방이 [묻지 않고] 말하면 [그냥] 들어라. 견해가 틀린 것이라도 거부하지 마라. 악도에 떨어질 수 있다. 도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
✽ 처음 수행할 때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라고 한다. 수행을 좀 !하면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다.’라고 한다. 지혜가 아주 높아지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라고 한다. 첫 번째와 세 번째는 모하와 지혜로 서로 다르다.
✽ 수행 상태가 떨어지면 어떤가?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이다. 알지 못하면 계속해서 떨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