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문 예시

<TABLE style="FONT-SIZE: 10pt"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732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여러 예시문들이 나와있지만, 아무래도 자기자신에게 맞는 연설문을 만드는데 있어 참고사항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쭈욱 읽어보시고 멋진 연설문 만들어보시고요..만든 거는 꼬옥 다시 올려주세요 ^^;;     초등용 1 반갑습니다. 저는 (   )학년 (  )반에 아이를 둔 ○○○입니다 저는 ○○학교(직장)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저를 잘 모르시리라 생각되고 저도 솔직히 좀 부끄럽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또는 수업 중에) 이런 말을 곧잘 하곤 합니다. “최선을 다한 뒤에는 부끄럽지 않다” 아이들에게 이 말을 한 것이 오늘 저에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2, 3분의 짫은 시간이지만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는데 최선을 다해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가 발전적으로 잘 운영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학부모가 당당히 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의 입장과 의견을 학교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가 바로 학교운영위원회입니다.  열 한 가지 심의 기능 중 어느 것 하나 우리 아이들과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고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1)예산 심의를 할 때는 아이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수업 받는 데 필요한 것이 제대로 잘 반영되어 있는지?  2)급식 심의를 할 때는 영양과 위생에 최선을 다하는 건전한 업체가 선정되었는지? 또 급식비는 적정 수준인지?  3)아이들이나 학부모를 통하여 급식의 질을 점검할 수 있는 장치는 마련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도 하고 또 급식에 대한 평가서를 작성하고 아이들의 반응을 확인하여 꾸준히 관리를 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 어머니들께서는 언론방송에서 보도했던 씨랜드 참사의 악몽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4)수학여행이나 야영 훈련을 갈 때 숙박업소의 소방 시설과 같은 안전 시설이나 장소, 그리고 프로그램이 알차게 짜여있는지?  그리고 여러 학부모님께서 가장 안타까워하시는 것 중의 하나인 학교에서 아이들이 마음놓고 마실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은 되어 있는지? 그뿐만 아닙니다.  사실 어른들에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지만 아이들은 축구 골대에 그물망이 있고 없고가 축구를 하는 즐거움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준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습니다. 아이들만이 가지는 소중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눈높이는 우리 아이들의 높이에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눈높이에 어른들의 관심과 지혜가 함께 보태어진다면 우리 ○○초등학교 학생들이 정말 즐거운 학교, 가고 싶은 학교가 될 것입니다. 이런 학교를 만들 수 있는 자리가 학교운영위원회라고 저는 믿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발로 뛰며 찾아 다니는 학부모 위원이 되겠습니다! 신바람 나게 일하겠습니다! 우리 학교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운영위원회다운 운영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운영위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믿어 주시고 찍어 주십시오 기호   번 ○○○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등용 2 반갑습니다 0학년 0반 000의 엄마 000입니다(한걸음 앞에 나가서 인사한다) 모든 학부모들의 마음은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의 안전한 학교생활에서부터 좋은 성적까지 원하고 바라는 바는  크게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2년 전 처음 운영위원을 할 때는 그러한  단순히 마음으로 운영위원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학교운영위원회라는 것도 그냥 학교에 모여 학교이야기 듣고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을 도와주면 되는 기구겠지 하는 정도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운영위원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진정한 학부모운영위원은 그냥 자리만 채워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수 천명 학부모들의 대표로서 학부모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또 법에서 정한 심의를 해야할 사항이 안건으로 올라오면 그냥 추인만 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또 엄마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그것을 운영위원회에서 학부모의 대표로써 당당히 의견을 밝히고 반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일하는 자리’라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얼마전 있었던 학교예산을 심의할 때입니다. 예산서를 늦은 밤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필요한 학습자료의 구입비에 우선적으로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가?아이들에게 시급하게 필요한 아동복지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리저리 의견을 구하기도 하였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이것이 운영위원으로써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보람과 기쁨을 가지고 일을 하였습니다 저는 운영위원은 일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해야 하는 자리에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항상 저의 눈높이는 아이들에게 맞출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것에 우선하여 위원회는 ‘아이들을 보좌하고 아이들을 도와주는 기구’임을 잊지 않고 일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가만히 앉아 자리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발로 뛰며 자료를 모으고/ 의견을 듣고/ 또 ‘이 학교는 어떤가? 또 저 학교는 어떤가?’를 비교도 해가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중등용 3 안녕하세요? 저는 ○학년 ○반 ○○○ 엄마구요, 학교운영위원 후보 기호 ○번 ○○○입니다.   지금 학부모 운영위원으로 출마하신 많은 분들의 심정은 모두 한결같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들 딸이 다니는 이 학교를 보다 더 좋은 학교로 만들어 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지요. 저도 바로 그런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에나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성실히 의논을 하면 반드시 보다 더 좋은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신념이 우리로 하여금 이런 자리에 서도록 하였을 것입니다. 학교 교육의 내용에 대해서는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에 맡겨야겠지만, 전반적인 학교 운영에 대해서는 학부모들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드는 길이고,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서면서 한 가지 약속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제가 일을 맡게 되면 그 일에 대해 성실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저는 이름만 얹어 놓고 마지못해 회의에나 참석하는 그런 위원이 되지는 않겠습니다.   먼저 학교 운영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학부모 운영위원이란 어디까지나 대표성을 띤 사람이지 개인의 자격으로만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부모들의 불만이나 바램들을 성실히 들어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교사운영위원들과 운영위원회 밖에서 사전에 긴밀히 의논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거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우리가 가장 긴밀하게 협의해야 할 분들은 다름 아닌 우리 선생님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선생님들과의 협의가 원만히 잘 이루어지면 학교 운영의 상당 부분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의 대표성을 띤 교사위원들과의 협의가 참으로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는 우리 학교 바깥의 건전한 운영위원 협의체와도 늘 긴밀한 관계를 이어 가겠습니다. 사실 우리 학교 안에서만 보면 학교 운영의 문제점이나 보다 바람직한 학교 운영의 길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처지에서 우리와 같은 문제를 두고 고민해 온 많은 분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어 보면 보다 현명한 선택의 길을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들고, 선생님들의 바람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연한 눈으로 생각 없이 바라보게 되면 그 일들은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우선 나의 눈을 성실하게 가꾸고, 많은 학부모들의 생각을 모으며, 학교 현장의 구심체인 선생님들과 긴밀히 협의해 간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뚜렷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울산 교육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학교 바깥의 시각들을 함께 아우른다면 보다 더 충실한 운영위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로 그런 역할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감히 이러한 일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제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모두가 똑 같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운영위원으로서 오늘 이 자리에 서게된 가장 큰 힘입니다 힘들기는 하겠지만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노력하고, 그리고 실천하는 운영위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저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중등용 4 여러 훌륭하신 학부모님들 앞에서 제가 감히 운영위원으로 출마를 하겠다고 나선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직은 운영위원으로서의 경험이 없어 미흡한 점도 많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시행착오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학교운영위원회에 주어진 심의기능을 성실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면서 주어진 운영위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열정은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부모위원은 수치상의 학부모위원 1명의 의미가 아니라 우리학교의 3000여명의 학부모님들의 대변자로서 무엇보다도 여러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겸허히 듣고 정리하여 한 치의 여과없이 운영위원회에서 다루고 의논하도록 하는 것이 학부모위원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자 임무이라 것을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그냥 앉아서 자리만 채우거나, 대충 대충 안건을 추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열심히 듣고 우리 학교에서 정말 시급하고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찾아다니며 운영위원회에서 다루어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운영위원이 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운영위원회와 관련되는 연수나 설명회가 있는 자리에는 부지런히 다녀도 보았습니다. 법적으로 주어진 심의 사항 하나 하나에 대한 실제 사례발표나 자료들을 열심히 듣고 챙기면서 부족하나마 나름대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우려  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감히 이 일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제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모두가 똑 같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운영위원으로서 오늘 이 자리에 서게된 가장 큰 힘입니다 힘들기는 하겠지만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노력하고, 그리고 실천하는 운영위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용 5 안녕하세요? 저는 ○학년 ○반 ○○○ 엄마구요, 학교운영위원 후보 기호 ○번 ○○○입니다.   지금 학부모 운영위원으로 출마하신 많은 분들의 심정은 모두 한결같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들 딸이 다니는 이 학교를 보다 더 좋은 학교로 만들어 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지요. 저도 바로 그런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에나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성실히 의논을 하면 반드시 보다 더 좋은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생각이 우리로 하여금 이런 자리에 서도록 하였을 것입니다. 학교 교육의 내용에 대해서는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에 맡겨야겠지만, 전반적인 학교 운영에 대해서는 학부모들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드는 길이고,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서면서 한 가지 약속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제가 일을 맡게 되면 그 일에 대해 성실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저는 이름만 얹어 놓고 마지못해 회의에나 참석하는 그런 위원이 되지는 않겠습니다.   먼저 학교 운영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학부모 운영위원이란 어디까지나 대표성을 띤 사람이지 개인의 자격으로만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부모들의 불만이나 바램들을 성실히 들어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아이들의 학교급식은 위생과 질이 안전하고 양호한지, 급식비는 적절한지,  수학여행을 갈 때 그 코스는 알차게 잘 짜여있는지,  예산은 학생들과 학부모의 요구가 잘 반영되었는지 등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잘 챙겨들어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들고, 선생님들의 바람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연한 눈으로 생각 없이 바라보게 되면 그 일들은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우선 나의 눈을 성실하게 가꾸고, 많은 학부모들의 생각을 모으며, 학교 현장의 구심체인 선생님들과 긴밀히 협의해 간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뚜렷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제가 바로 그런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감히 이러한 일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제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모두가 똑 같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운영위원으로서 오늘 이 자리에 서게된 가장 큰 힘입니다 힘들기는 하겠지만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노력하고, 그리고 실천하는 운영위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저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등용 6 반갑습니다 0학년 0반 000의 엄마 박00입니다(한걸음 앞에 나가서 인사한다) 모든 학부모들의 마음은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의 안전한 학교생활에서부터 좋은 성적까지 원하고 바라는 바는  크게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2년 전 처음 운영위원을 할 때는 그러한  단순히 마음으로 운영위원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학교운영위원회라는 것도 그냥 학교에 모여 학교이야기 듣고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을 도와주면 되는 기구겠지 하는 정도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운영위원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진정한 학부모운영위원은 그냥 자리만 채워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수 천명 학부모들의 대표로서 학부모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또 법에서 정한 심의를 해야할 사항이 안건으로 올라오면 그냥 추인만 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또 엄마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그것을 운영위원회에서 학부모의 대표로써 당당히 의견을 밝히고 반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일하는 자리’라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얼마전 있었던 학교예산을 심의할 때입니다. 예산서를 늦은 밤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필요한 학습자료의 구입비에 우선적으로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가?아이들에게 시급하게 필요한 아동복지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리저리 의견을 구하기도 하였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이것이 운영위원으로써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보람과 기쁨을 가지고 일을 하였습니다 저는 운영위원은 일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해야 하는 자리에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항상 저의 눈높이는 아이들에게 맞출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것에 우선하여 위원회는 ‘아이들을 보좌하고 아이들을 도와주는 기구’임을 잊지 않고 일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가만히 앉아 자리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발로 뛰며 자료를 모으고/ 의견을 듣고/ 또 ‘이 학교는 어떤가? 또 저 학교는 어떤가?’를 비교도 해가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등용 7 반갑습니다. 0학년0반 000 학부모 000입니다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해야 할 안건은 참 많습니다. 물론 우리 00초등학교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전제하에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다룰 안건은 회의 개최 7일전에 위원들에게 배부됩니다 그 안건 중에 학교급식이 들어 있다고 합시다 단순히 회의에 참여하여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추인만 하거나 그 안건에 대해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학교의 급식의 실태는 어떠한가? 급식비의 책정은 적정한가? 타당성 있는 근거에 의해 책정되었는가? 하는 것들을 직접 발로 뛰며 자료를 입수하고 정리하여 부족한 부분은 수정하고, 다른 학교의 장점은 더하여 나가고, 혹시 우리 학부모들의 의견은 제대로 반영되어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직접 설문 조사 등을 실시하여 학부모위원으로서 학부모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여 반영하는 일하는 운영위원이 되고자 합니다. 무릇 모든 일이 그렇겠습니다만 두 손놓고 있으면 아무 할 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운영위원회에서 다룰 내용 중에 우리 아이들과 관계없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학교라는 자체가 학생들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넓게는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와 정착, 좁게는 00초등학교와 우리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고 일하는 운영위원이 되고자 합니다.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지역위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의논하고, 고민하여 지혜를 모아 우리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학교운영위원회와 운영위원이 되고자 합니다. 부족한 점과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만 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운영위원회에 주어진 심의기능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고 그것이 우리아이들을 위한 길임을 절대로 잊지 않고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일하는 운영위원이 되겠습니다. 열실히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용 8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받은 000입니다 많은 학부모님들 앞에 이렇게 서고 보니 조금은 긴장이 됩니다 학교운영위원회가 발전적으로 잘 운영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에 운영위원을 하면서 느끼고 배웠던 점은 무척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학부모가 당당히 교육의 주체로서 자리매김 하고 학부모의 입장과 의견을 학교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가 바로 학교운영위원회이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어진 11가지의 심의기능 중 어느 것 하나 우리아이들과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고,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학부모가 학교운영의 당당한 한 주체로서 참여 할 수 있도록 만든 이 학교운영위원회가 원래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되느냐 마느냐는 우리 학부모의 의지와 노력여하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하나의 안건에 대해 3~4시간 이상을 논의하고 때로는 격론을 벌이면서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해가는 과정들이 무척 힘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물들이 조금은 더 우리아이들을 위하고, 우리 학부모님을 위한 방향으로 결정나고, 변화되어 나가는 모습에서 많은 보람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심의기구입니다 심의라는 것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고 확인하면서 함께 다듬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때로는 격론이 벌어지고, 논쟁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그것을 피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언제나 학생의 입장에서 안건을 심의하고 학생을 보좌하는 것이 운영위원의 의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운영위원회의 진정한 의미와 일의 방향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올 1년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부지런히 운영위원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등용 1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2학년 7반 홍남화의 엄마구요, 학교운영위원 후보 기호 000입니다 이렇게 많은 학부모님들 앞에서 제가 감히 학교운영위원으로 출마를 하겠다고 나선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학교운영위원의 경험이 없다보니 아직은 부족하여 미흡한 점도 많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시행착오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학교운영위원회에 주어진 심의기능을 성실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면서 주어진 운영위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열정은 가지고 있습니다. 내 아이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방법 중의 하나가 법적 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여 학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생각과 의견을 당당히 피력하고 제안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부모위원은 개인 학부모위원 1명의 의미가 아니라 우리학교의 1,300여명의 학부모님들의 대변자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여러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겸허히 듣고 정리하여 한 치의 여과 없이 운영위원회에서 다루고 심의하도록 하는 것이 학부모위원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자 의무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그냥 앉아서 자리만 채우거나, 대충 대충 안건을 추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열심히 듣고 우리 학교에서 정말 시급하고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찾아다니며 운영위원회에서 다루어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운영위원이 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감히 제가 이 일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제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모두가 똑 같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중앙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문제는 학교급식이라고 봅니다. 교육청에서 급식소를 설치해 주지 않아 외부업체에 위탁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다른 학교와는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보아지는데 거기다가 급식의 질도 초등학교 때와 비교하면 사실 형편없지 않습니까? 다른 학교와 비교해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저는 올해 운영위원이 되면 우리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급식업체선정만큼은 철저히 하겠습니다. 힘들기는 하겠지만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노력하고, 그리고 실천하는 운영위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등용 2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8반 권정임 엄마구요, 학교운영위원 후보 기호  번 000입니다. 지금 학부모 운영위원으로 출마하신 분들의 심정은 모두 한결같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들 딸이 다니는 이 학교를 보다 더 좋은 학교로 만들어 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시겠지요. 저도 바로 그런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떤 일에나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성실히 의논을 하면 반드시 보다 더 좋은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생각이 우리로 하여금 이런 자리에 서도록 하였을 것입니다. 학교 교육의 내용에 대해서는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에 맡겨야겠지만, 전반적인 학교 운영에 대해서는 학부모들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드는 길이고,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서면서 한 가지 약속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제가 일을 맡게 되면 그 일에 대해 성실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저는 이름만 얹어 놓고 마지못해 회의에나 참석하는 그런 위원이 되지는 않겠습니다. 먼저 학교 운영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학부모 운영위원이란 어디까지나 대표성을 띤 사람이지 개인의 자격으로만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 학부모님들의 학교에 대한 바램이나 아쉬운점들을 성실히 들어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요즘은 고속도로 휴게실에 있는 화장실에도 휴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천 오백여 명의 우리아이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에 휴지를 비치한다면 어떨까요? 모 중학교에서는 약 6백여만 원의 예산으로 휴지를 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장에 있는 수도꼭지에 정수장치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마음놓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저희 작은 아이가 다니던 중학교에서는 운영위원회에서 학교예산으로 운동장에 정수기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마음놓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학생복지의 바탕 위에 보다나은 학습환경을 조성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평준화시대를 맞이하여 아이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방법을 교사운영위원들과 긴밀히 의논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가지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우리가 가장 긴밀하게 협의해야 할 분들은 다름 아닌 우리 선생님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선생님들과의 협의가 원만히 잘 이루어지면 학교 운영의 상당 부분은 원만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대표인 교사위원들과의 협의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울러 저는 우리 학교 바깥의 건전한 운영위원 협의체와도 늘 긴밀한 관계를 이어 가겠습니다. 사실 우리 학교 안에서만 보면 학교 운영의 문제점이나 보다 바람직한 학교 운영의 길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처지에서 우리와 같은 문제를 두고 고민해 온 많은 분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어 보면 보다 현명한 선택의 길을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작년의 경우 울산지역의 많은 중고등학교에서 교복과 체육복 공동구매를 실시하여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과 체육복을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체육복은 면 혼방의 고급원단으로 가격의 약 1만 2천 원에 공동구매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학교의 체육복은 100%로 나일론 원단에 가격은 약 3만원이나 하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우리학교는 아쉽게도 이런 사업들을 함께 하지 못하였습니다. 저희 학교도 이제 이런 좋은 사업은 함께 해야 할 것이라 봅니다. 저는 뛰어난 능력으로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과 성실함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힘들기는 하겠지만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노력하고, 그리고 실천하는 운영위원이 되겠습니다.  여러 학부모님 저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