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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 대 영화 하이재킹....기대안하고 즐감할께요 ~^^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추천 0 조회 66 24.10.10 21: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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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0 22:21

    첫댓글 오늘도 뽕빨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즐감하시구 굿밤되세요~~ㅎ

  • 작성자 24.10.10 23:16

    오늘은 개인사정상 1시출근 오토 고치느라
    한시간 날리고 ㅎ ㅎ

  • 작성자 24.10.10 23:20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여진구)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시력을 잃고
    혼란스러운 기내에서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태인.

    이들은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 납치 사건. 이 비행에
    모두가 목숨을 걸었다!

    실화라니 더 실감나고 집중해서 몰입이
    되더군요.

    71년이면 나 한살때 였으니 이런일이
    있었는지도 몰랐지요.

    비행기 안에서....한정된 공간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 의구심도 있었지만

    진부하거나 지루함 없이 속도감 있는
    전개에 흥미롭게 감상을 했네요.

    평점 8.5점 드립니다

  • 24.10.11 00:17

    생각 보다 돈 많이 들었고 재미도 있다네요.

  • 작성자 24.10.11 07:47

    기내 촬영이 주를 이루었는데 ...

    역시 배우 출연료 비중이 겁나 클겁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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