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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 지속…미국 달러/엔화가 '1달러 151엔' 넘지 않는다!? 국제금융분석가 2월 미달러-엔 움직임 예상 / 2/6(화) / THE GOLD ONLINE
미 달러 강세·엔저 상황이 계속 되는 미 달러/엔 시세입니다만, 마넥스 증권·치프 FX 컨설턴트의 요시다 히사시 씨는 「2023년 11월에 기록한 1달러 151엔의 갱신은 없다」라는 생각을 나타냅니다. 그 근거란…자세히 살펴봅시다.
▷ 2월 'FX투자전략' 포인트
〈포인트〉
・ 1월은 한때 149엔 가까이까지 크게 미국 달러 강세·엔저로 되돌아갔다. 전월까지의 미 금리 저하가 일순, 강한 미 경기 지표의 결과를 받아 미 금리가 반발한 것이 주된 원인.
・ 2월의 미국 달러/엔의 행방을 생각하는데 있어서는 미국 금리가 어디까지 상승할지가 최대의 초점.
・ 엔저는 이미 순환적 한계권에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국 금리 상승=미국 달러 강세·엔저」도 한정될 것으로 예상. 2월의 미국 달러/엔 예상 레인지는 145~151엔.
▷ 1월의 회고…크게 미달러 강세-엔화 약세 반전
연초, 1월의 미 달러/엔은, 전월부터 바뀌어 반발이 퍼져, 한때는 149엔 가까이까지 미 달러 상승·엔저가 되었습니다(도표 1 참조). 그 후 145엔대까지 반락했지만, 2월에 들어서, 미 1월 고용 통계가 예상보다 꽤 강한 결과였던 것에 의해 미 금리 상승이 재연되자, 미 달러/엔도 거기에 딸린 형태로 148엔대까지 미 달러 강세·엔저로 되돌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140엔까지 하락했던 미국 달러/엔이 이처럼 2024년 들어 다시 상승 재연된 가장 큰 요인은 미국 금리의 영향일 것입니다.
미국 금리(10년채 이율)는 2023년 10월 5%에서 12월 4%를 크게 밑돌 때까지 2개월 정도의 단기간에 1% 이상으로 비교적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2024년에 들어가면 그러한 금리 저하가 일순해, 반발이 눈에 띄는 장면도 증가했습니다(도표 2 참조).
이러한 미국 금리 움직임이 미국 달러/엔화가 반등으로 돌아선 주된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왜 미국 금리가 하락에서 반등으로 돌아섰을까, 그것은 '미국 경기의 영향'이 컸을 것입니다.
미 실질 GDP는, 2023년 7~9월기에 대부분 5% 성장이라고 하는 이례적으로 높은 성장을 했습니다. 과연 그 후에는 미국 경기도 감속으로 향할 것이라는 견해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미국 금리가 2023년 말에 걸쳐 크게 저하한 주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2023년 10~12월기의 실질 GDP 신장률(전기 대비 연율)은 3.3%(속보치)라고 하는 식으로, 더욱 높은 수준이 계속 되었습니다(도표 3 참조).
이러한 가운데, 미 경기의 급감속을 포함시키는 형태로, 미 금리가 비교적 크게 저하한 것을 수정하는 움직임이 되어, 그것이 미 달러/엔이 1월부터 반발로 돌아선 최대의 배경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월 2일에 발표된 미 1월 고용 통계는, NFP(비농업 부문 고용자수)가 사전 예상의 18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35만명 증가가 되는 등, 대체로 예상보다 강한 결과를 나타내면서 미 금리가 급등해, 한때 146엔 이하까지 반락했던 미 달러/엔도 단번에 148엔대까지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2월 미 고용통계 결과에 따라 미 금리가 급등한 것은 1년 전의 움직임을 방불케 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2월 3일 미 1월 고용통계 발표에서 NFP가 '긍정 서프라이즈'가 되자 미 금리는 크게 상승세로 돌아설 뻔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과적으로 연말연시에 걸쳐 계속되어 온 미국 경기 비관론을 재검토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이었습니다.
▷ 2월의 주목할 점 미 금리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까?
1년전은, 2월 3일의 미 1월 고용 통계 발표를 계기로, 미 10년채 이율은 3.3%정도에서 단번에 4%를 넘는 상승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미 금리가 큰 폭의 상승으로 향할지가, 이번 2월의 미 달러/엔의 행방을 생각하는데 있어서는 최대의 초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미 10년채 이율이 연초래의 최고치를 크게 갱신, 한층 상승으로 향할 가능성은 있습니다.미국 경기가 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3년 후반의 미국 GDP의 "기록적으로 높은 성장"을 훌륭하게 예상해 온 것으로 새삼 주목이 높아지고 있는,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경제 예측 모델 「GDP 나우」가, 2월 1일에 갱신한 1~3월기의 실질 GDP 신장율의 예상은, 4.2%라고 하는 식으로 높은 숫자였습니다. 미국 경기는 감속은커녕 재가속을 향해 가고 있다면 미국 금리의 상승이 계속되는 것도 당연할 것입니다.
다만 미국 금리를 둘러싼 요인 중 1년 전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미 10년채 이율이 연말연시에 과거 1년의 평균치인 52주 MA(이동 평균선)를 단속적으로 밑돈 점입니다.
이것은 1년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며, 경험적으로는 미 10년채 이율이 이미 5%로 천장을 쳐, 금리 저하 트렌드로 전환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입니다(도표 4 참조).
이 금리 저하 트렌드로의 전환이 이른바 '속임수'가 아니라면, 그와 역행하는 금리 상승은 질 때까지 일시적이고 한정적으로 머물러, 과거의 경험을 이번에 적용하면 이 국면에서의 미 10년채 이율의 상승은 최대라도 4.2%를 크게 넘지 않을 전망입니다.
그런 식으로 미국 금리 상승이 한정될지, 아니면 연초래의 최고치 경신, 한층 상승으로 향할지가 2월의 미국 달러/엔의 행방을 생각하는데 있어서의 최대의 초점일 것입니다.
미 경기가 강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 금리가 상승해, 거기에 따르는 형태로 미 달러 강세가 계속 되는 것은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그런데도 굳이 미국 달러화 강세·엔화 약세가 제한적으로 그친다면 이미 엔화 약세가 순환적 한계권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엔의 종합력을 나타내는 실질 실효 레이트에는, 5년 MA를 2할 밑돌면 엔저가 종료하는 패턴이 있어, 발밑에서는 이미 그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도표 5 참조). 엔저가 한계권에 도달하고 있다면, 한층 더 엔저는 한정되어, 「계기」가 있으면 엔저는 종료해 엔고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본이 될 것입니다.
한편, 강한 미 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미 금리가 한정된다면, 그 요인으로서 미 국채의 수급 요인은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난주 미국 정부가 당장의 차입액을 발표하자 채권 수급 우려가 후퇴했다며 미국 금리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여러가지 봐 왔습니다만, 반복해 말해 온 것처럼 「미 금리 상승=미 달러 강세」가 어디까지 계속될지가 2월의 미 달러/엔을 생각하는데 있어서의 최대의 초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미 순환적인 엔저 한계권에 있는 가운데는, 그러한 '미 금리 상승=미 달러 강세'도 한정되어, 2023년 11월에 기록한 그 동안의 미 달러 고가, 151엔의 갱신은 없다는 생각으로부터, 2월의 예상 레인지는 145~151엔으로 상정하고 싶습니다.
요시다히사시 / 마넥스 증권 / 치프 FX 컨설턴트 겸 마넥스 유니버시티 FX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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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히사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ae1cffad103b5020f244b1dce0e35396fcde4fda?page=1
円安地合い続くが…米ドル/円が「1ドル151円」を超えることはない!?国際金融アナリストが2月の米ドル/円の動きを予想
2/6(火) 18: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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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画像はイメージです/PIXTA)
米ドル高・円安地合いが続く米ドル/円相場ですが、マネックス証券・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の吉田恒氏は「2023年11月に記録した1ドル151円の更新はない」との考えを示します。その根拠とは……詳しくみていきましょう。
【画像】「30年間、毎月1ドルずつ」積み立て投資をすると…
2月の「FX投資戦略」ポイント
〈ポイント〉
・1月は一時149円近くまで大きく米ドル高・円安に戻した。前月までの米金利低下が一巡、強い米景気指標の結果を受けて米金利が反発したことが主因。
・2月の米ドル/円の行方を考える上では米金利がどこまで上昇するかが最大の焦点。
・円安は既に循環的限界圏にある可能性があるため、「米金利上昇=米ドル高・円安」も限られると予想。2月の米ドル/円予想レンジは145~151円。
1月の振り返り…大きく米ドル高・円安へ反転
年明け、1月の米ドル/円は、前月から打って変わって反発が広がり、一時は149円近くまで米ドル高・円安となりました(図表1参照)。その後145円台まで反落したものの、2月に入り、米1月雇用統計が予想よりかなり強い結果だったことを受けて米金利上昇が再燃すると、米ドル/円もそれに連れた形で148円台まで米ドル高・円安に戻すところとなりました。
2023年12月に140円まで下落した米ドル/円が、このように2024年に入ると一転して上昇再燃となった最大の要因は米金利の影響でしょう。
米金利(10年債利回り)は、2023年10月の5%から、12月には4%を大きく割れるまで、2ヵ月程度の短期間で1%以上と比較的大きく低下しました。しかし、2024年に入るとそのような金利低下が一巡し、反発が目立つ場面も増えました(図表2参照)。
こういった米金利の動きが、米ドル/円が反発に転じた主因と考えられます。では、なぜ米金利が低下から反発に転じたか、それは「米景気の影響」が大きかったでしょう。
米実質GDPは、2023年7~9月期にほとんど5%成長といった異例の高い伸びとなりました。さすがにその後は米景気も減速に向かうとの見方が、上述のように米金利が2023年末にかけて大きく低下した主な理由と考えられます。
ところが、2023年10~12月期の実質GDP伸び率(前期比年率)は3.3%(速報値)といった具合に、なお高い水準が続きました(図表3参照)。
こういったなか、米景気の急減速を織り込む形で、米金利が比較的大きく低下したことを修正する動きとなり、それが米ドル/円が1月から反発に転じた最大の背景だったと考えています。
その上で、2月2日に発表された米1月雇用統計は、NFP(非農業部門雇用者数)が事前予想の18万人増を大きく上回る35万人増となるなど、総じて予想より強い結果となったことで米金利が急騰し、一時146円割れまで反落していた米ドル/円も一気に148円台まで一段高となりました。
こんなふうに、2月の米雇用統計結果を受けて米金利が急騰したのは、1年前の動きを彷彿とされるものでもありました。2023年2月3日の米1月雇用統計発表で、NFPが「ポジティブ・サプライズ」になると、米金利は大きく上昇に転じるところとなりました。そして、それは結果的に年末年始にかけて続いてきた米景気悲観論を見直す決定的なきっかけになったのでした。
2月の注目点…米金利上昇がどこまで続くか?
1年前は、2月3日の米1月雇用統計発表をきっかけに、米10年債利回りは3.3%程度から一気に4%を超える上昇に向かいました。今回も同じように米金利が大幅な上昇に向かうかが、この2月の米ドル/円の行方を考える上では最大の焦点です。
普通に考えたら、米10年債利回りが年初来の高値を大きく更新、一段の上昇に向かう可能性はあります。米景気の強い状況が続いていると見られるからです。
2023年後半の米GDPの“記録的に高い伸び”を見事予想してきたことで改めて注目が高くなっている、アトランタ連銀の経済予測モデル「GDPナウ」が、2月1日に更新した1~3月期の実質GDP伸び率の予想は、4.2%といった具合に高い数字でした。米景気は減速どころか再加速に向かっているとしたら、米金利の上昇が続くのも当然でしょう。
ただし、米金利を巡る要因のなかで、1年前とは違う部分があります。それは、米10年債利回りが年末年始に過去1年の平均値である52週MA(移動平均線)を断続的に下回った点です。
これは1年前には見られなかった現象であり、経験的には米10年債利回りがすでに5%で天井を打ち、金利低下トレンドに転換している可能性を示唆するものです(図表4参照)。
この金利低下トレンドへの転換がいわゆる「ダマシ」でなければ、それと逆行する金利上昇は飽くまで一時的で限定的にとどまり、過去の経験を今回に当てはめるとこの局面での米10年債利回りの上昇は最大でも4.2%を大きく越えない見通しとなります。
そんなふうに米金利上昇が限られるか、それとも年初来の高値更新、一段の上昇に向かうかが、2月の米ドル/円の行方を考える上での最大の焦点でしょう。
米景気の強い状況が続くなかで、米金利が上昇し、それに連れる形で米ドル高が続くのは自然でしょう。それでもあえて、米ドル高・円安が限定的にとどまるなら、それはすでに円安が循環的な限界圏に達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ためでしょう。
円の総合力を示す実質実効レートには、5年MAを2割下回ると円安が終了するパターンがあり、足元では既にその段階に達しています(図表5参照)。円安が限界圏に達しているなら、更なる円安は限られ、「きっかけ」があれば円安は終了し円高に転換するといった見通しが基本になるでしょう。
一方で、強い米景気が続くなかでも米金利が限られるとしたら、その要因として米国債の需給要因はあるかもしれません。先週、米政府が当面の借入額を発表すると、債券の需給懸念が後退したとして米金利は大きく低下しました。
いろいろ見てきましたが、繰り返し述べてきたように「米金利上昇=米ドル高」がどこまで続くかが2月の米ドル/円を考える上での最大の焦点だと考えています。
一方で、すでに循環的な円安限界圏にあるなかでは、そういった「米金利上昇=米ドル高」も限られ、2023年11月に記録したこの間の米ドル高値、151円の更新はないとの考え方から、2月の予想レンジは145~151円で想定したいと思います。
吉田 恒
マネックス証券
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兼マネックス・ユニバーシティFX学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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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田 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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