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초보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癸卯年 11월 ▶甲辰年 소통으로 전진하기 위한 행정 정리의 달◀
✫ 그(그리스도)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좀비)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
고후5:1-21절) 새로운 피조물(被造物)
어떤 사람이 건물더미가 무너졌을 때, 거기에 깔렸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되었거나, 죽을병에 걸렸다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간(肝)이나 심장(心臟)을 이식 받아서 살게 되었다면,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 같고, 하루하루 새로운 삶을 사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또 어떤 어머니가 자기 아들의 심장을 다른 사람에게 이식시키도록 해서 한 생명을 살렸는데, 그 사람의 가슴에 손을 대어 보니까 자기 아들의 심장이 느껴져서 굉장히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와 같이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기적적으로 살게 되어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건물더미에 깔리지도 않았고, 간이나 심장을 이식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하고, 운(運)이 좋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보다 수십 배 더 나은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나 중병에서 기적적으로 산 사람들에 비해 그렇게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가 늘 똑같고,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처럼 큰 사고에서 살아나야 하나님께 감사하고, 죽을병에 걸렸다가 기적적으로 치료되어야 감격할 수 있을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작은 방이나 기숙사 방에 하루 종일 처박혀 있다면, 병이 나지 않아도 따분하고 지루할 것입니다. 그런데 때마침 아주 친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거나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던 반가운 연락이 온다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환자가 수술하고 나서 병실에만 갇혀 있으면, 하루하루가 지루하지만, 친한 친구가 찾아오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 하루가 금방 지나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지루하고 따분하지만, 하나님 생명의 말씀을 듣고 기도가 응답되고, 성도들과 만나면, 아주 스릴(thrill)넘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Ⅰ.날마다 낡아지는 우리의 인생(상)
성경은 사람의 몸을 집으로 비유할 때가 많습니다. 사람이 어느 곳에 멋진 새 집을 지었고, 새 천막을 쳤을 때, 처음에는 새 집이어서 멋있고 좋아 보이지만, 몇 년이 지나면, 색이 퇴색되고 천도 낡아 해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것은 집이나 천막이 낡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집이나 천막이 완전히 낡아지면, 폭삭 주저앉아 무너지고 맙니다.
5:1절)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어린 아이가 자라서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지날 때만 해도 육체가 탄력이 있고, 힘이 있고, 지치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어서 영원히 죽지 않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늙어갑니다. 청년기에 접어들면,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장년기에 접어들면 열정이 사그라들더니 어느덧 노년을 맞게 됩니다. 사실 집이라고 하는 것은 집 자체가 얼마나 크고 멋있느냐 하는 것보다, 그 집 안에 누가 사느냐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멋진 천막(天幕)이 있는데, 그 집에 아주 사납고 심술궂은 사람이 살고 있다면, 아무도 놀러오지 않을 것이고, 종종 고함소리가 나고, 싸우는 소리도 날 것입니다.
반면 어떤 천막(天幕)은 보잘 것 없이 작지만, 아주 재미있는 사람이 살아서 어린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많은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찾아올 것입니다.
또 어떤 텐트에서 개척 교회를 한다면, 어린이나 청소년, 어른 할 것 없이 몰려와서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 육신 안에 영원한 하나님 생명의 말씀이 있어서 겉으로는 낡아지지만, 실제로는 그 안에 매일 새로운 사람이 찾아와서 언제나 새로운 집이고, 나중에 죽으면서 영원한 새 집으로 갈아입게 됩니다.
5:2절)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의 속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날로 새로워지지만, 우리도 인간이기에 육신의 문제로 힘들 때가 많습니다. 즉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하고, 청년은 취직을 해서 결혼도 해야 하고, 남자는 군대를 가야하고, 성인은 가정 경제를 위해 돈을 벌어야합니다.
게다가 우리의 육신은 시도 때도 없이 병들고 다치고 여러 가지 문제로 걱정스러울 때가 많아서 탄식하게 됩니다.
본문에 우리는 하늘의 처소(處所)로 덧입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상태에서 하늘의 몸을 입는 것을 말합니다. 즉 여성이 드레스를 입을 때, 속옷을 입은 뒤 그 위에 멋진 드레스를 덧입는 것처럼, 우리 속사람은 이 상태에서 바로 영광의 육신을 입게 됩니다.
즉 우리에게는 영원한 패션쇼(fashion show)의 소망이 있습니다. 아마 여성은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른 뒤, 이 옷 저 옷 갈아입을 때, 기분이 아주 좋을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많은 옷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많은 은혜가 함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다가 천국에서 최고로 멋지고 아름다운 새 옷으로 패션쇼(fashion show)를 하게 될 것입니다.
5:3절)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나중에 입을 옷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벌거벗은 상태에서 집도 없고, 아름다운 육체도 없이 아주 보기 흉한 이 세상에서의 늙고, 저주 받은 몸으로 영원한 지옥 불구덩이에 땔감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5:4절)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육신의 무거운 짐을 젊어진 채,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어린 아이들 중에 가난한 집에서 자라는 어린이도 있을 것입니다. 또 청소년 때는 외모나 집안의 경제력을 갖고 비교당하는 일도 격을 것입니다.
그리고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면서 세상에서 성공하고 많은 것을 누리는 사람도 있지만,실패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업신여김을 당한 채, 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온몸이 고통을 받고, 힘도 없어지고 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걱정에 마음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짐을 벗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이 모든 것을 삼켜버리기 때문입니다.
본문을 보면 5:4절)...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은 하나님의 생명을 통해 모두 삼켜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어미 소(牛)나 말(馬)이 새끼를 낳으면, 새로 태어난 소나 말은 태반(胎盤)에 싸인 채, 피가 엉겨있고 오물로 덮여 있습니다. 그때 어미 소나 어미 말은 새끼의 몸에 있는 태반이나 피, 오물을 핥아서 새끼의 몸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어미의 보살 핍을 받고 나면, 송아지나 망아지는 일어나서 껑충껑충 뛰면서 돌아다니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세상적인 성공이라든지, 돈이라든지, 질병을 포함한 모든 고통은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태반(胎盤)이나 오물처럼 더럽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몸에 붙어 있는 오물을 생명으로 삼켜버리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완전히 깨끗한 상태에서 오직 하나님의 새 드레스 같은 영원한 육신을 덧입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이 생명이 우리를 삼키는 것이 진행되고 있으며, 새 육신을 드레스처럼 입는 것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은 이것을 믿지 않고 있다가 더러운 것을 삼켜버리는 깨끗함을 받지 못해 새 육신을 입지 못한 채, 벌거벗은 상태에서 도망치듯 지옥(地獄)으로 달아나게 됩니다.아-멘
찬송가 522장 *웬일인가 내 형제여*
敎會(禮拜堂)의 의미 신약시대 교회는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 정화 때. *성전모독죄*로 체포되어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을 당하신 후, 부활 승천하시고, 흩어진 제자들이 마가의 집 다락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고 하셨습니다. 어떤 Cell 청년은 여기(카페)는 교회가 아닌데...라며 그동안 예배를 드리지 않은 것을 드러냈습니다. 이젠 가정이나 공간을 정하여 모여 예배를 드리고. 은혜받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성화된 그리스도인,즉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되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Cell 가족이 10명 이상되면 분가하시고, 리더. 서기 회계, 은사별로 조직을 편성하여 교갱원에 서류로 행정보고 해야합니다. ※ 지성인들이여! 성경적 공동체 규칙을 무가치하게 반복하지 않도록 자아(自我)를 버리고 각인한 후, 준행하길 바랍니다. 그것이 곧 영생의 길이요. 상받는 지혜로운 청지기입니다. 💖 예 배 💖 ✫하나님은 영(靈)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靈)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4:24) ☞ 예배순서 ◭사회자-묵상, 찬송가. 송영-다같이 ◭리더 성경봉독(설교). ◭다같이 신앙고백(사도신경 ◭회원 중(대표기도) ◭회계 찬양.헌금 및 합심기도 ◭다같이 찬송 주기도문 ◭서기 공지사항(보고서 작성) |
※ 교갱원 설립을 위한 특별기도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및 궁금한 내용 문의☞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