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Dave Koz]앨범을 발표하면서 데뷔한 Dave Koz가 색소폰을 불기 시작한 것은 13살 때 기타를 치는 그의 형 제프 코즈가 결성한 밴드에 남은 색소폰 빈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서부터...15살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갖기 시작한 데이브는 발전을 거듭하여 데뷔 앨범을 냈는데 이 앨범은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차트에 25주 동안이나 머물렀다.
93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Lucky Man]은 플래티넘을 기록했으며, 그는 케니 G, 데이빗 샌본 등과 함께 클린턴 대통령의 취임식 축하 무대에 서는 영광을 안았다. 그의 대중적인 성공은 세 번째 작품인 [Off The Beaten Path], 크리스마스 앨범 [December Makes Me Feel This Way], 다섯 번째 앨범 [The Dance]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니 정과 함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연주하기도 했다.
컨템퍼러리 재즈 색소포니스트(알토, 테너) Dave Koz. 케니 지와 쌍벽을 이루는 컨템퍼러리 재즈 연주자... 그의 연주는 정열적이고 몰입을 하는 힘이 있는 연주인 이기도 하다.
첫댓글 섹스폰은 역시 밤이라야 하나 봅니다.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 밤이라 더 좋습니다.
좋습니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흠뻑....()
음악에 취하고 ...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