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를 사용하고난후 용변을 보는곳이 물을 내려도 깨끗하게 처리가 되지 않는다는걸 알았습니다
변기를 사용하고난후 변기내(용변보는곳)에 용변의 찌끄레기가 묻어서 , 변기를 사용시마다 매번
청소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 현상에대해 수압이 약해서 그러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갖었으나, 네이버에서 자료를 확인해본결과
그런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변기에대해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네이버를 뒤져 알아낸 정보를 공유하고자하며, 전문가의 추가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1] 수압이 약하다는 문제 (실은 수압의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일부 이문제도 있겠지만요)
- 과거에는 양변기가 13리터정도의 용량이었으나 , 2013년부터 법규가 바뀌어서 6리터 정도의 절수형
양변기를 설치해야한다는 규정이있어서 현재 마포푸에에 설치되어있는 양변기는 절수형(6리터)
양변기 입니다
- 이 6리터의 물은 상부도기(양변기 뒷부분의 물 저장하는곳 의 명칭) 의 용량을 말하는 것입니다
- 제가 마포래푸의 우리집 양변기를 사용한결과, 상부도기의 물높이는 정상(최상위 수위)으로 조정되어있습니다
즉 수압이 약해서 용변이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은, 느낌상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높이(물의 저장량) 는 상부도기내에 부레기능이 있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
가장큰문제는 아래에쓰는 [2],[3]번에나오는 현상때문이라고 네이버는 말하고 있습니다
[2] 양변기의 하부도기(용변보는곳)에 차는물이 적기 때문입니다- 이 차는 물을 네어버에서는 "봉수"라고 합니다
즉 제가 하부도기(용변보는곳)에 용변을 보면, 용변보는곳의 차는물(봉수)이 적은 관계로 차는물(봉수)이
없는곳에 용변이 묻어서, 상부도기에 저장한 6리터의 물을 내려도 이미 하부도기(용변보는곳)에
묻은 용변은 세척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우리집은 용변을 보면 매번 하부도기(용변보는곳)를 청소해야하는 실정입니다
[3] 양변기의 하부도기(용변보는곳)에 차느물(봉수)이 적은이유는 ? - 네이버에서 찾은 이유를보면 3가지로 요약됩니다
1) 양변기내 에는의 우리가 볼수없는 S트랩모양의 관이 있는데 이관에 이물질이 끼면 봉수가 적게 차오른다고 합니다
(저의집은 아직 입주전이라 이 가능성도 적다고 봅니다 - 작업하시는 분이 변기에 뭘 넣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2) 상부도기의 축적된물(6리터)이 다 내려오지 않고 밸브가 너무 일찍 닫혀서, 하부도기로 가는 물이 적다
3) 상부도기를 열어보면 타원형(지름이 2cm)의 봉이 있는데, 그곳에 봉수를 공급하는 관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관이 고장나면(밸브가 빠졌거나, 고장발생) 봉수가 적게 찬다고합니다
저의집에 설치되었는 양변기는 타원형봉에 물을 공급하는 밸브가 양을 조절하게 되어 있는데 작동이 않됩니다
여러분의 집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open close만 적혀있을뿐 처음부터 작동되지않을것 같은
허접한 스위치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위치의 조절이 않되어서 물의공급조절이 않된다는 것이지,, 물은 세게 잘나와서 타원형봉에 잘 곱급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결론입니다
양변기 하부도기에 봉수가 적게차는 이런문제에대해 마포래푸에 하자 접수하여도 소용없습니다
마포래푸 하자팀은 대림양변기를 설치하였을 뿐이지 , 양변기의 구조및 작동원리에 대해서
아는 직원은 아무도 없습니다
즉 현재 마포래푸 하자팀은 설비 시공만 하였다는 입장입니다
저는 대림요업 본사에 A/S를 신청하여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양변기에 어떤 불량적인 요소가 있는지? 아니면 정상인데 제가 너무 예민한것인지?.
대림요업에서 정상으로 판명된다면 , 조합을 대표하시는 분이던, 시공을 대표하시는 분이던,
저의집에와서 양변기의 하부도기에 용변이 묻지않게 용변을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그분들이 용변을 볼시에, 양변기의 하부도기를 청소하지 않을 정도로 용변을 볼수있다면
저는 양변기에대한 불만은 앞으로 않을려고 합니다
조합을 대표하시는 분이던, 시공을 대표하는 분이던, 저희집에와서 용변을 볼
날자를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구합니다
양변기는 법규상 절수형(6리터양변기)양변기를 설치해야하는 실정은 이해하나,
절수형 양변기 중에서라도 하부도기에 물이(봉수) 많이차오르는 변기는 없을까요 ?
을지로 청계천의 변기 파는곳을 몇군데 돌아다녀도 명쾌한 답변을 구할수 없습니다
살면서 용변볼때마다 매번 변기를 청소할수 없는 실정입니다
아무리 새변기라도 때려부셔버리고 새로 설치할려고 합니다
봉수가 많이차는 , 새로운 변기 모델명좀 알려주세요 ?
첫댓글 저도 입주전에 대변을 보았습니다. 깨끗하게 않되는것을 보고 어떤문제일까 생각했는데 저만그런게아니었군요. 대책이 있을런지 지켜보아야겠네요.
어른들은 그걸 인지하고 용변을보면 그나마 나은데 아이들이 변기 끝에 걸터앉아서 용변을보기에100프로 물이 없는곳에 용변이 떨어지더군요 차있는 물 수위만 높게 할수 없을까 고민을 햇엇는데 방법이 있엇음 좋겟네요
방금전에 변기 수조통 뚜껑을 열고 수위조절을 했는데 전보다 조금더 깨끗하게 ***내려가네요...더이상 좋은 방법이없네요~
김광섭님 푸른색의 부레기능을 하는것을 하얀색의 플라스틱봉에 물이 찰랑찰랑 할때까지 수위를 높여놔도 용변보는곳의
봉수의 수위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여전히 적습니다)
추가적인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수조를 열어 확인도 해보고 해결책을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제가 판단한 것과 유사한 결론인 것 같습니다. 물을 내리면, 수조에 있는 물의 3/5 정도만 내려가고
수조 여닫이가 닫혀버리더군요. 위에서 말씀하신 봉수의 양도 적고 늦게 차오르는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변기의 형태가 지나치게 완만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봉수가 차는 부분의 공간도 좁다는 생각이 들구요.
양변기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찝집해서 물을 두세번 더 내리는 것이
습관이 돼버렸습니다. 물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물은 더 쓰고, 뒤끝도 개운치 않네요...ㅠㅠ
안그래도 변기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던 참이었습니다 신랑을 달달볶아 용변후 샤워기로 씻어내고있습니다.. 이해안될정도로 기능이 떨어집니다
저도 계속 이상했어요! 변기가 코팅이 안되서 그런건가 배수가 약한 지역인건가 혼자 고민많이했는데 역시나 공통적인 문제군요!ㅠ
상부용기의 물이 다 흘러나갈때까지 레바를 내리고있어보았으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물이 흘러가는곳으로만 살살살 흘러 그 옆은 용변자국이 그대로였어요 ㅠ
저희집도 변기문제로 스트레스 엄청받고 있어 AS신청하고 기다리고있습니다 근데 글을 읽어보니 별다른 해결책이 없어 보여 걱정이네요ㅠ
저 또한 같은 불편을 느꼈습니다. 저도 김광섭님처럼 저장탱크의 수위 조절 레바를 올렸는데 쓸어 내리는 힘이 조금 더 쎄질 뿐 불편함은 여전한거 같습니다. 변기는 아마 시장 점유율 1위인 대림 제품이고 원피스 일체형으로 투피스 분리형 보다도 값이 비싼 제품이었습니다. 삼성은 투피스를 보통 사용하고 대우는 원피스를 사용한다고 하여 서로 양보를 못한다고 하여 저는 투피스 보다 훨씬 비싼 원피스 대우의 손을 들어 주었고 같이 맞추라고 했던 제품이었습니다. 법적으로 절수형을 설치해야만 하였는건지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건지 내일 대림 담당자에게 알아 본 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현실적으로 해결 가능한 방법을 꼭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마루찍힘에, 씽크대 문제에, 이젠 변기마저 신경써야 한다니 입주하기도 전에 골치아파 불면증이 생길 것 같습니다. ㅜ.ㅜ
변기까지 신경쓰고 샆지않아요 ㅠ ㅠ
꼭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저급한 변기를 난릴 썼다면 아님 시공상 문제라면 속히 해결해주십시요
요즘같아선 싸우기 지쳐 차라리 다시 인 테리어하고 그들어가고 싶네요 마루 다시 깔고 싱크하부장 교체하고 욕실 변기까지 바꿔서요 ㅠ ㅠ 진짜 울고 싶네요
@임경재 저두요...ㅠㅠ 소소히 수리해주시는 분들 보다가도,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입주자가 일일이 신경써야하는 이 아파트 정말 힘드네요
해결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저도 불편했는데. 이상하긴 한거군요ㅠ
아직 입주 전인데 글만 봐도 스트레스네요. 제대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들은 얘기인데 원피스형이 더 고가이나 수압이 낮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는 이야기인가요? 현재 거주하는 집에선 거실에 있는 변기는 투피스형이지만 잘 내려가고 안방화장실은 잘 안내려갑니다 ㅠ ㅠ 물론 정확한얘기는 아니지만 제 생각은 수압보다 도기 때문이 아닌가싶네요 저번에 마래푸 가보니 도기 사이즈도 작은듯하고요
저도 걱정되네요 매번 청소는 정말 스트레스라서요
양변기 자체가 좀 낮아요. 그래서 경사도가 낮은 것 같아요.
그런데다 봉수가 담기는 부분도 작고 봉수도 적고요.
와..저도 같을 불편을 격고 있지만 잘몰라 물을 두번씩 내리고 있읍니다...
완전 공감이요ㅠ.ㅠ 빠른 해결 부탁드립니다.
전 입주전인데 변기가 수압이 심하게 낮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게 수압 조절로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닌건가요? 그럼 어찌해야하는건가요??? ㅠㅠ
저만 그렇지 알고 열심히 뒷처리햇네요 ㅋㅋ
전 전체적으로 싼 재질을 사용한것 같습니다.
대림통상도 여러 제품이 있겠지요? 아마도 가격이 싼 제품을 쓴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저급해 보이지 않나요? 변기 옆에 부착된 가는 관, 흰색 플라스틱, 뚜껑과 벽면에 붙착된
스위치는 삼성이라 되어 있지요? 두 회사 것이 같이 사용된건가요?
저는 처음에 보고 삼성에서도 비데가 나오는구나 했습니다.
전 처음에 삼성 비데인줄 알았는데 뚜껑 뒤에는 대림이라 되어 있네요!
전 세대가 하자 대상입니다.
저희집에 와서도 용변을 봐 드릴수 있게 해드릴테니 용변을 볼 날자를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테스트하시는 분 10분이 오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