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인물: 봉준호 감독
선정 이유: 봉준호 감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수많은 상을 받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2019년에 개봉한 <기생충>을 통해 한국 최초 오스카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그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거장 감독으로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봉준호 감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 감독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예술인이 되었습니다.
성공 사례:
봉준호 감독은 연세대에서 연출한 첫 단편영화<백색인(1993)>을 통해 영화감독으로서 첫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후 한국영화아카데미에 11로 입학했고 이곳에서 두 단편영화를 연출하면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졸업한 후에는 조연출과 각본 등의 활동하며 경력을 꾸준히 쌓아 올리고 2000년에 첫 장편영화인 <플란더스의개>로 본격적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하지만 흥행 실패로 인해 첫 시작부터 위기에 처했지만, 봉준호 감독의 재능을 믿은 우노필름(싸이더스의 전신)의 차승재 대표가 다시 기회를 줬고, 이때 연출한 영화가 바로 <살인의 추억>입니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고 이후 2006년에 <괴물>로 1300만 명의 관객 흥행에 성공하면서 한국의 대표 감독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이후<마더>, <설국열차>, <옥자>를 연출하면서 점차 국내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이후 2019년에 제작한 <기생충>의 성공으로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거장 감독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기생충>은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역사적인 수상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만 200개 가까이를 수상하고 국내까지 합치면 250여 개에 수상을 받았습니다.
나의 의견: 영화 감독으로서 성공한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봉준호 감독의 성공은 단순히 한국인으로서 성공한 가치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작품들은 모두 하나 같이 사회적으로 민감한 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봉준호 감독은 그 주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서 단순히 성공한 예술인을 넘어서 과거의 수많은 문학인들이 남긴 발자취처럼 시대를 관통하는 하나의 역사로서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은 이미 영화감독으로서 데뷔하기 전부터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력을 길러서 현재의 성공한 감독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제 스스로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목표를 위해 나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