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쇼 '대표선수 아버지 모욕' 파문
[스포츠, 축구] 2002년 06월 27일 (목) 10:56
'대표선수를 욕되게 하지 말라.'
개그맨 서세원씨가 월드컵 대표선수의 아버지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네티즌의 비난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네티즌은 "서씨가 지난 25일 방영된 KBS 2TV <서세원쇼>에서 게스트로 나온 김남일·송종국 아버지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며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이틀새 수천건의 항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방송위원회의 '시청자 불만신청'란에 <서세원쇼>의 폐지와 관련자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올리는 등 적극적인 의사표현에 나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네티즌의 분노는 서씨가 김남일의 불우한 과거를 조롱했다고 여긴 데서 비롯됐다. 네티즌은 서씨가 '아들의 방황기'를 회상하던 아버지 김재기씨에게 모욕감을 줬다며 분노를 터뜨렸다. 한 네티즌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겨운 청소년기를 보낸 김남일의 과거를 한낱 웃음거리로 만든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씨는 "(김)남일이가 고등학교 때 가출해 부평에 여관을 얻어놓고 8개월간 웨이터 생활을 했는데 사흘 밤낮을 설득해 선수생활을 계속하도록 했다"는 아버지 김씨의 말에 "웨이터 생활 같이 하시면서…"라고 받아친 데 이어 송종국 아버지에게 "(송선수는) 웨이터 생활 안했었나요?"라고 물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서씨는 또 김씨가 히딩크 감독의 이름을 '히딩코'로 발음하자 "히딩코가 아니고 히딩크"라며 면박을 준 데 이어 TV 화면을 통해 히딩크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던 김씨의 말을 가로채 "영어로 생큐라고 하면 됩니다"라고 무시하듯 말해 네티즌의 심한 반발을 샀다.
네티즌은 "최근 월드컵 대표팀의 '4강 신화' 이후 선수 가족의 TV 출연이 늘어나고 있는데 일부 방송인들이 선수와 가족들을 연예인처럼 마구 대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욕하는데 도움주신분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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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쒸 발 쉐 끼 야
제발 뚫린입이라고 막말하지마 씹샗캬 짜증난다 닝기리 죻밥쇗키가 영화에서 떴다고 이 씨발
그리고 김남일 선수 얘기는 그 드러운 입으로 왜 올렸니? 씨밟넘아 니 딸은
하버드 교수한테 몸쳐대주고 들어간겨? 니 가튼 대굴에서 어케 느그 죻가튼딸년이 나왔냐 죻만한샗키 끄지라 걍 꼴도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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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서세원 미친거 같아.......
지는 존나 잘났나 부지?
세원아 니 실수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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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러고도 방송인의 자격이 있소?
그런 말을 한 의도가 무엇이오? 다분히 직업적인
발언이었소? 선수들 아버지로부터 무슨 말을 듣
고 싶었던 것이오? 대국민 사과를 함과 동시에
연예계에서 물러나도록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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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이 처 믁었으면 나이값을 해야디.. 지는 납자루떼로 쫄딱망한주제에 지롤한다. 야 꺼져버려. 걍 죽어버려.. 재섭스니까/. 말로 웃음파는 주제에 뭐?
국가대표를 모독하냐? 어이가 없다. 야 국가대표들 가족들이 니네처럼 드러운 연예계인줄 아냐? 븅신 서세원쇼가 없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너 나가 디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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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니 머리에 뭐가 들어 있는거냐?
그걸 코미디라고 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