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출발에서
코비테스트 검사표와 앱을
제시해야 하는데
늘 해온것같이 서류만제시
퇴짜 맏고
7일 늦게 출발함니다
미국오는날은 11월10일
딱 두달임니다
나이들어서
미국생활 참 지루하고 답답함니다
일요일 교회나 가야 바깥세상
늘 짜여진 스케쥴대로
살아감니다
오래전
한국이 가난햇을때 이민와서
열심히 살어가는 의미가 클지몰라도
이젠 한국이 너무잘살고
시급도 같다고봄니다
미국에 빈부차 대단함니다
백인들은 땀흘리는 현장에
찾지못함니다
거의 남미 특히 멕시코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며
멕시코 경제에 큰 원동력이
되여줌니다
여유가 되면 두ㅡ부부4명
앨에이서 차를 랜트하여
두달정도 미국전역을 천천히
여행을 추천함니다
어지간한 도시마다 한인마켓이
잇어서 전기밥통에 밥해먹으며
얼마던지 돈않들이고 여행하기
좋슴니다
젤싼 모탤체인점 큰 간판6이라고
쓴곳 현찰55불정도
비흡연방은 깨끗함니다
바이크 여행은 3인
바이크 1인 자동차랜탈
차안에 취사도구 캠핑 장비싣고
교대운전하며 한달정도
미국일주 15000키로 가능함니다
낼새벽 3시
공항출발 달라스 6시출발
달라스 ㅡ인천 오전10시30불
출발 긴 여정이 무사히
시작되길 바람니다
그동안 프로리다에서
낚시 하겟다고 시마노 다이와
대형릴부터 작은릴 15개는
모두 팔고오려고 갖고감니다
한번도
쓰지못한 릴들이 대부분
한국가서 서해 남해 바다낚시는
다녀볼까함니다
민물낚시 소형좌대도 구입하고
시장용 스쿠터도 살까함니다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을
달리는것도 인생에 큰 축복이
아닌가 함니다
첫댓글 드뎌 한국땅 밟게 되시는군요
환영합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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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니다 아산에 놀로오세요
대단하십니다
이 어려운시기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한국행을 하시군요
부디 못다한 그리움들
고국에와서 향수에 잔뜩 취해서 가소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