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사 TALK 게시판 질의는 공개 글을 통해 여러 멘토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입니다. 공개 글에는 '일정한 형식'과 '예의'가 필요하며 공개 글은 다른 분들이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나 틀'을 갖춰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 예시와 같은 글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ex) 제목 : ~는 ~에요? / 내용 : 제목과 똑같습니다. 등ex) 제목 :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용 : (구체적인 설명 없이) 잘 모르겠어요. 등ex ) 제목 : ~ 좀 봐주세요. / 내용 : (멘토가 중점적으로 조언해야 할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비댓으로 남기겠습니다. 등
제가 저번주까지는 면접 준비를 잘 해왔는데, 어제랑 오늘 너무 집중이 안되고, 계속 우울해져요 ㅠㅠ
이러다가 면접 볼 때 우는 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고,
또 면접 준비할 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정말 멘탈이 다시 안 돌아와요 ㅠㅠ
정말 갈피를 못 잡겠고,, 지금 이 글 쓰는데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ㅠㅠㅠ
집중이 안되고 예민하고, 피곤한데 누우면 잠도 안오고,
원래 제가 잠은 개운하게 잘 자는 편인데 어제랑 오늘은 일어나서도 계속 멍한 상태에요ㅠㅠ
그렇다고 해서 좀 더 자려고 해도 잠도 안 오고 오만가지 생각이 계속 떠올라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카페에 올라오는 다른 친구들 하는 거 보면 지금 엄청 열심히 하던데 ㅠㅠ
너무 부정적인 단어들만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저 이제 어떡하죠?? 이대로라면 면접 가서도 잘 못 볼 것 같아요 ㅠㅠ
첫댓글 멘티님~ 안녕하세요 멘토 여울입니다. 면접을 앞두고 여러모로 심적 여유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 불안한 게 이상한 게 아니에요. 조금 맘을 편하게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생기부 한 줄 더 읽고, 질문 하나 더 정히한다고 당락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에요. 편하게 맘먹고 면접에서 긴장하지 않으시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이 길에 내 모든 게 달려있어! 라는 맘보다는 우리 조금 길게 보고 편히 면접보고 옵시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1.23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