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너무 부담을 주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협★이청용 추천 0 조회 299 09.03.19 14: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3.19 14:41

    첫댓글 과도한 기대와 중압감을 극복하는 것도 선수가 해야 하는거죠.. 선수와 팀의 능력이죠.. 그리고 일본과의 경기는 주변에서 뭐라 하지 않아도 중압감이 엄청나죠.. 극복을 못하는 것은 선수들이 경험이 없다는 소리거나 혹은 실력이 안되는 것일뿐..

  • 09.03.19 14:43

    기대치뿐 아니라 추후 배정될 티켓수에도 영향을 미치게된다는걸 아셔야합니다.

  • 09.03.19 14:51

    지금 같아선 왠만하면 쉽게 티켓이 변동될일이 없겠네요 (무려 5팀에게 4장을주는게 의야하지만...) 초조하는건 한국축구팬, 언론뿐...

  • 09.03.19 16:33

    쉽게 변동될 것 같은데요...단순 성적만으로 평가하는 것도 아니고~올시즌 끝나면 전체적으로 다시 티켓수 재정비한다 했으니

  • 09.03.19 14:51

    기대와 중압감이 높다는 것은 그만 큼 주요 대회로 자리잡고 있고 아시아 축구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현상입니다. 거기에 이런 긴장감을 극복하는 것도 선수의 능력이고 팀의 능력이라는 윗분말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 09.03.19 15:05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 작성자 09.03.19 15:05

    티켓 변동 티켓 변동 하지만 티켓이 까인다면 일단 중국리그부터 까일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UAE 클럽들에 대해서도 좀 비관적이군요... 하지만 아직 자리잡아가고 있는 단계고 일본에 5장 주는건 반발이 심할 듯 하고, 그렇다고 플레이오프나 기타 동남아 팀들은 승점자판기 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단계에서 티켓이 당장 까일 일은 없을 것 같지 않습니까? 우리꺼 까서 줄나라가 없다는 얘기죠

  • 09.03.19 15:10

    티켓변동이라면 먼저 우리보다 AFC리그랭킹 순위 낮은 UAE가 먼저 들어가겠죠 그리고 유럽도 5장 안주는데 절대그러는일은 없을껍니다. ㅋ

  • 09.03.19 15:27

    언론의 집중조명이나 팬들의 관심도을 낮추라는 말씀이신가요? 왜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이해는되지만,, k리그 팀들이 큰 경기를 아예 안뛴다면 말이 될진 몰라도, 이런 큰 대회에서 오는 팬들의 관심은 당연한 것이죠. 그리고 그러한 경기 외적인 요소를 이겨내는 것 또한 클럽과 선수들이 해야할 몫이죠. 점점 더 많은 관심과 인기를 누려야 할 스포츠에서 그런 압박을 줄이자는 것은 역설적으로 들리는군요.

  • 작성자 09.03.19 15:33

    언론의 집중조명이나 팬들의 관심을 낮추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꼭 이겨야 된다는 부담감을 줄여주자는 얘기죠, 이번에 울산의 아챔 포기발언에 난타를 가한다던가, 꼭 이겨라 무조건 이겨라 한일전 만큼은 이겨야지 뭐 이런식의 부담감을 말하는 겁니다. 물론 흥행에 긍정적인 요소들이겠지만 현재로선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으니, 우승이라던가 한일전 승리, J리그에 대한 우월성 확보 같은 부담감 주는 기사나 반응들 보다는 경기 분석과 전술에 대한 예상등 좀 더 차분하게 준비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드린 말입니다.

  • 09.03.19 15:42

    스포츠 팬으로서 이기라고 응원하는 것도 당연한거죠. 특히 한일전에 대한 것도 어쩔 수 없죠. 팬들에게 경기 분석과 전술 예상등을 차분하게 준비하라는 것도 좀 이상하지않나요? ㅎㅎ 꼭 이겨야되요~ 왜넘들~ 꼭. 꼭. 꼭~

  • 09.03.19 16:05

    헌데 이러한 부담감은 일본 선수들도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원정인데...

  • 09.03.19 18:09

    이정도 부담감도 이길 수 없는 선수라면 월드컵엔 영영 못나가겠네요.. 부담감을 이겨내는것 또한 선수들의 능력 아닌가요? 큰경기를 자주 가져야 큰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죠~

  • 09.03.19 19:04

    수긍이 갑니다. 게임은 즐기면서해야 원하는데로 풀리는데 중압감은 그것을 방해하죠. 개인적으로 지난 베이징 올림픽 대표는 병역 면제라는 것이 오히려 중압감으로 작용하여 서로 책임을 미루는 플레이와 수비진의 불안을 야기했다고 봅니다. 결국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았죠. 지난 아시안게임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