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빈잔’을 통해 독특한 취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3월3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2부 ‘불후의 명곡’에서는 故박춘석 특집으로 진행됐다. 전설 석에는 고 박춘석을 대신해 생전 친분이 있었던 이상벽과 음악평론가 강헌이 출연했다. 박재범은 이날 남진의 ‘빈잔’을 열창했다. 지난해 남진의 노래로 최종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박재범은 이번에도 남진의 기운을 이어받아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올랐다. 이 날 강렬한 비트로 시작한 박재범은 '빈잔'의 제목에 걸맞게 영화 '취권'에서 성룡이 선보인 취권 퍼포먼스를 재기발랄하게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김구라는 "국내에서 박재범이 춤으로 TOP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421표를 받은 알리를 이기지는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2부 '불후의 명곡2' 캡처) |
와.... 몸이 무슨 고무같아..........진짜 멋지다............
잘한다내새끼!!!!!!!!!!!!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무쩔어
진짜 오오오오 이러면서 봤음.
하....자꾸 입구를 생성하고난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