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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소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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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작가 테디곰돌이♡ / sweet-love34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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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제목 oㅓ린신랑누나덮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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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ㅓ린신랑누나덮치기♡
003편,
"누나, 이리와 -_-,"-은혁
"신은혁 -_-,"-수완
수완이란 녀석도, 꽤 화가 난 듯 햇다 -_-
후배란 놈이, 선배한테 대드니까, 그럴만도 하지만,
이대로 놔둿다간, 은혁이가 당할 것 같다 -_-,
은혁인 수완이녀석에게로 다가가더니 =_=
"누나 건드렷다간, 선배라도, 못 봐줍니다,"-은혁
"뭐 -_-,,,?"-수완
"유수누나, 제겁니다 -_-,"-은혁
수완 녀석 -_-, 들고 잇던 담배의 불을 끄곤,
다리를 책상에서 내려, 은혁이 녀석에게로 다가갓다,
"신은혁, 창고로 와라,"-수완
"은혁아, 너 어떡해 ㅠ0ㅠ,"-유수
"썅새끼 -_-, 저거 왜 저딴식이냐, 졸라 재수없다,"-수아
"누나, 여기 잇어, 금방 올게,"-은혁
그러고는, 내가 매준 넥타이를 조금 풀고서는,
수완이란 녀석의 뒤를 천천히 따라가는 은혁이다,
"야 =_=, 수아야, 은혁인 어떻게 되는거야?"-유수
"너 바보냐 =_=, 맞아뒤져!!
그러기전에, 빨리 가서 말려!!"-수아
순간 내 머릿속에 스친것이 잇엇다,,,
신하상고 3학년, 민우주, 우리 오빠다!!!
수아를 데리고, 3학년 교실로 올라갓다!!!
-드르르르르륵, 쾅!!!
"오빠 ㅠ0ㅠ!!!"-유수
"썅, 왜 -_-,"-우주
수완이녀석과 비슷한 자세 -_-
거만한 자세로 담배를 비꼬아물고 잇는,
"오빠 ㅠ0ㅠ, 은혁이 살려줘 ㅠ0ㅠ,"-유수
"죽을병 걸렷냐 -_-, 의사한테 데리고 가,"-우주
"그게 아니란 말야 ㅠ0ㅠ,
은혁이 금방 수완이란 애랑 창고 갓단 말야 ㅠ0ㅠ!!"-유수
순식간에 오빠의 표정은 싸악 굳어버렷다 -_-
그리고, 오빠랑 결혼한 -_-, 은혁이의 누나인 은하언니도, 마찬가지다,
"다시 말해봐 =_= 도수완이 뭘 어쨋다고,"-우주
"도수완이 ㅠ0ㅠ, 은혁이 창고로 데리고 갓다고,"-유수
"개새끼 -_-, 야, 가자,"-우주
오빠의 말에, 일진오빠들이 다 일어나서 창고로 내려간다,
은혁이 맞고 잇진 않을까 ㅠ0ㅠ
-쾅!!!
"도수완, 개새끼야 -_-, 그만 때려라,"-우주
"민우주선배님,"-수완
"그 손 때라고,"-우주
은혁이는, 수완이란 놈한테 일방적으로 맞고 잇엇던 모양이다,
이미, 너무 많이 맞아서,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태같이,
"은혁아 ㅠ0ㅠ!!"-유수
"하... 하... 누나, 왓어..."-은혁
"미안해, 나 때문에 ㅠ0ㅠ..."-유수
"아니... 하... 하... 괜찮아..."-은혁
은혁인,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숨을 제대로 쉬지도 못햇다 ㅠ0ㅠ
이새끼, 이대로 뒤지는 거 아니야?
안돼 이 눔아 ㅠ0ㅠ, 결혼한지 이틀밖에 안 됫는데 ㅠ0ㅠ!!
"도수완 -_-, 이리와라,"-우주
"죄송합니다, 선배님 -_-,"-수완
순식간에 오빠가 수완놈을 때렷다,
수완놈은 그대로 쓰러졋다 -_-
"신은혁 왜 때린거냐 =_=,"-우주
"................"-수완
"말해라, 도수완,"-우주
"민유수가, 좋아서 그랫습니다,"-수완
저 놈 미친거 아니야 =_=
본 지 얼마나 됫다고 저 지랄이여!!
본 지 하루도 안 됫구만 -_-
"내가, 민유수 오빤데 -_-,"-우주
"... 죄송합니다... 몰랏습니다..."-수완
"내동생 건드렷다가는 -_-,
지금 신은혁 상태보다, 배로, 때려주겟어,
반병신 만들어놓는다, 알앗냐,"-우주
"예, 알겟습니다, 선배님,"-수완
도수완 녀석은, 입가의 피를 닦으며,
담배를 비꼬아물고는, 그냥 창고를 나가버렷다,
"신은혁 -_-,"-우주
"왜..."-은혁
"아프냐,"-우주
"어,"-은혁
갑자기 -_-, '다모'의 한장면이 떠오르는 -_-;;;
종사관 나으리가 -_-, "아프냐," 하면서, 나도 아프다라고 하는 그 장면...
혹시 =_=, 둘이 무슨 사이인가,
"일어나,"-우주
"아, 씨발 =_=,"-은혁
그러면서 =_=, 힘겹게 일어나는 은혁이,
"얘 잘 지켜라 -_-, 알앗냐,"-우주
"어,"-은혁
"민유수 얘는 =_=, 얼굴도 호박인게,
남자는 꼬여가지고, -_-,"-우주
"뭐, 뭐 =_=??"-유수
"민유수, 은혁이 데리고 양호실에나 가 -_-,"-우주
그러곤, 그냥 은하언니를 꽈악 안고는 가버리는 오빠다 =_=
싸가지는 지질라게 없는 오빠지만,
오늘만큼 고마웟던 적은 없엇던 것 같다,
양호실,
"아, 누나, 아퍼 =_=, 살살해,"-은혁
"미안 -_-, 나 이런거 첨 해보거든,"-유수
은혁이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잇는 중이다 =_=
이 놈은 아프다 그러고,
난 이런 거 처음 해봐서, 잘 못하고,
양호선생은 없고 -_-
"으우, 이 바보같은 놈아 -_-,
내가 도수완이 나 찍엇다고 해서, 그 놈한테 넘어갈 줄 알앗냐,
나 그렇게 기생오라비 같이 생긴 애 싫어 -_-,"-유수
"당연하지 -_-, 내가 더 잘생겻잖아,"-은혁
갑자기 -_-, 이 놈의 대가리를 때리고 싶어지는 이유가,,,
"그래 -_-, 퍽, 퍽, 퍽, 퍽,"-유수
"썅 =_=, 아프다니까, 살살해!!"-은혁
"은혁아 -_-, 이제 좀 자라, 치료 다 됫다,"-유수
나의 인생에 최초로, 은혁이의 상처를 치료햇다,
이렇게 뿌듯할 줄이야 ㅠ0ㅠ
은혁이는, 남방을 입고는, 침대에 누웟다,
"은혁아, 누나는 가볼게,"-유수
"어디가 -_-,"-은혁
"교실,"-유수
"수업하는 거 싫어하잖아 -_-, 여기서 개겨,"-은혁
"그러지 뭐,"-유수
은혁이가 고마워지는 ㅠ0ㅠ
그래서, 난 침대에 누워잇는 은혁이를 계속 봣다,
oㅏ, 정말 예술이다 -_-
크지만 쌍커풀이 없는 눈에, 검고 긴 쌍커풀,
높은 콧대에다가, 빨간 입술이 예쁘다,
근데, 갑자기, 내가 왜 이러지 =_=
계속, 은혁이 녀석 입술밖에 안 보이잖아,
민유수 -_-, 너도 역시 변녀엿구나, 역시 그랫어,
"누나, 뭐 보냐 =_=,"-은혁
"아, 아니, 그게 -_-*,"-유수
은혁이 녀석은 침대에서 일어나서는 -_-
날 계속 가만히 바라보다가 입을 연다 -_-
"누나, 내가 선물 줄까 -_-,"-은혁
"먹을 거?"-유수
"먹을 건 맞아 -_-,"-은혁
"그래그래, 가자 ^-^,"-유수
그래서 난, 은혁이가 누워잇던 침대에서 일어낫고,
은혁이는, 갑자기 내 손목을 잡앗다,
그런데, 갑자기, 나한테 입을 맞추는 은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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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곰돌이에요♡ ㅠ0ㅠ 이번편은 망한듯합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세요 ㅠ0ㅠ
oㅏ, 제 메일 주소 sweet-love3461@hanmail.net이거든요 ^-^
친구하시고 싶은 분은 메일보내주시고요 ㅠ0ㅠ
이번 편 망햇지만 ㅠ0ㅠ 리플 꼭 달아주세요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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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주....=_=...아!!!^0^ 다다다.....ㅋ 잼써욧.,,,ㅋ
와 졸라 가슴 떨려요 ㅠ 아 이런거 만이올려줘요 ㅋ
>ㅂ<;; 어떻게 기대기대~ㅇ-ㅇ
재밌더여
ㅇㅣ모티콘이랑 대사랑 안맞아요ㅠㅠ;-_-<<이거 이모티콘좀 자제해주세요 ㅠ ㅈㅅ
재밋어요.ㅋ
잼써요~
뭔l말?
민우주는 다다다에서 나오지 안나요 ;ㅁ; 태클아님 암튼 넘 재밋으심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