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正定)- 올바른 선정에 들어가기
반성은, 인간에게 부여된 특권이며, 자비이며, 구제입니다.
동물에게는 반성하는 능력도, 기능도 없습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 것도, 반성할 기회가 있기때문입니다.
사람을 비난하거나, 질투하거나, 인간의 상상은 일념삼천과 같이, 천변만화,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에, 반성이란것으로,
자신의 영혼을 닦아 신불의 빛을 받아서 영혼이 정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하루의 생활을 끝내고 나서, 5분이라도 좋습니다.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고, 반성의 명상을 계속해 주세요.
그리고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 사람을 비난한 원인은 어디에 있었는지,
그원인을 추궁해 보세요.
그 결과, 자신을 감싸는 보호본능이 있었음을 알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였다. 라고 깨달으면,
그 사람은 이전보다 한 걸음, 두 걸음 전진하게 됩니다.
즉 신불의 빛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반성의 반복에 의해서, 자신은, 정법의 계단을, 반성에 의해서 깨닫습니다.
팔정도는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상이 석가의 가르침에 따르는 팔정도의 의미입니다.
우리들이 현재 여기에 있는 것은, 육체적 선조와 부모님의 덕택에 있는 것이며,
따라서 부모님에게 효도를 다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세상의 수행과 저 세상의 수행을 보면, 이 세상의 수행이 훨씬 편합니다.
저 세상은 파동이 민감한 세계입니다.
생각한 것은 바로 되돌아 옵니다.
이 때문에, 차원이 낮은 경우라면, 좀처럼 반성이 불가능하고,
고계(苦界=지옥)로부터 빠져 나오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주;오로지 팔정도의 생각...
차원이 낮은 세계에서의 생활은,
화를 내는 성격이므로,
화를 내는 순간...이미 화의 불길에 휩싸여서,-시차가 없는 동시-
화를 내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 세상은 파동이 거칠기때문에, 생각한 것에 대한 결과는
어느정도 일정한 시간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주;생각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무거운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따라서 그 동안에 = 결과가 나오기전에,
이것은 이렇게 하면 안된다. 고 반성하면, 그것에 대한 수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그 나오는 결과가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초조해 하기도 하지만,
파동이 거친만큼 수행은 하기 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10년은, 저세상의 50년, 80년에 필적합니다.
그만큼 이 세상의 수행은 편하고, 게다가 이 세상의 수행의 결과가,
다시 저세상으로 돌아 갔을때,
자신의 위치를 결정하기때문에, 부모님에 대한 감사, 효도는 당연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각자의 의식, 마음은 이와같이 부모님으로부터 주어진 육체라고 하는 배를 타고,
인생 항로로 출항합니다만,
영혼 그 자체는, 전생, 과거세, 혹은 저 세상의 생활을 통털어서,
이것을 영혼이라고 합니다.
육체라고 하는 배를 탄 영혼은, 당초 10%의 의식밖에 눈을 뜨고 있지 않기때문에,
이 세상의 목적을 분명하게 알지 못합니다.
그때문에, 지금까지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오관에 좌우되어 자아 아욕에 빠져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팔정도는,
이러한 각자의 10%의 의식에 대해서도, 나머지의 90%의 잠재의식,
즉 각자의 전생, 과거세, 저 세상의 생활기록을 생각나게 해 인간으로서의 목적을 지향시킵니다.
그것은 석가의 긴 고행에서 얻은 결과이며, 팔정도를 날마다 실천하는 것에 의해,
깨달음에의 길이 열리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깨달음의 단계는, 각자의 선천적 인과에 의해 결정되지만,
그러나, 올바른 깨달음의 길은, 팔정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도해서도, 경을 올리는 것으로도 깨달을 수 없습니다.
기도란 감사의 마음이며, 감사의 마음이 솟아나면, 뒤따라 오는 것은 형상화되는 것입니다.
실천하는 것입니다.
경을 실천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팔정도는 실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아무리 신앙이 있어도, 기도해도, 행위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팔정도를 실천하는 것에 의해서, 자기의 마음이 신불의 마음에 조화되어,
조화된 마음은, 그것이 그대로 이 세상의 천국,
불국토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생명의 전생윤회는 자연의 법칙이며, 그 윤회를 반복하는 것에 따라서
정각(正覺)에의 길이 있습니다.
라고 석가의 팔정도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사의 재래에서 - 다카하시 신지-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