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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규는 1년생 화초♥
주요 성분으로는 플라보노이드, 리놀레산, 비타민E, 설레늄, 아연, 철 등이 있습니다.
금화규는 본초강목 등 여러 한약고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자체가 함유한 풍부한 영양 가치는 인체 건강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긴 시간의 연구 조사 및 측정을 거쳐, 금화규가 함유한 생물플라보노이드는 인체의 노쇠를 지연시키고,만성병을 완화하는데 특효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버릴게 없는 금화규→꽃 : 해열해독, 장운동을 돕고, 소염진통의 효과가 있으며, 피로를 견디고, 암을 막고,3고(고혈압,고혈지,고혈당)를 낮추고, 여성노쇠를 지연시키고, 피부 미용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꽃망울 : 맛이 달고, 냉성이며 독이 없습니다.
배변을 돕고, 해열해독 효과가 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금화규는 소염, 배변, 혈소판 응집을 감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잎 : 10cm 크기의 금화규 잎을 덖어서 만듭니다.
이 때의 잎이 가장 유연하기 때문에 제작한 잎차의 맛이 아주 좋습니다.
껍데기 : 인체내 필수 아미노산과 미량원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융성호르몬이 높아 식물계의 흥분제로 불립니다.
특히 남성 성기능을 높이는데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장기간 복용하면 남성 발기부전, 조루, 성욕 저하 등 질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아무런 부작용도 없습니다.
줄기: '본초강목'에 의하면 금화규가 수면 질량을 높이고, 심신을 안정 시키고 혈압을 낮추고,양기를 북돋고 신장을 보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등 효능이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목숨을 구하는 약초', '장수초'라고 불립니다.
뿌리: 금화규 뿌리는 해열해독, 양기를 북돋고 신장을 보신하고, 3고(고혈압,고혈지,고혈당)를 낮추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습니다.
금화규는 효과에 따라 미용(꽃, 꽃망울), 장운동촉진(꽃, 꽃망울, 잎), 남성 보건(꽃, 껍데기,뿌리)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금화규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법 말린 꽃을 차로 한잔씩 마십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손님이 많이 방문하는 사무실이나, 가게에는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따뜻한 물만 부으면 잘 우러납니다.
그리고 몇잔이라도 우려내어 드실 수 있습니다.
팔팔 끓인 물 200ml 정도에 금화규꽃 1송이를 넣고 3~5분간 우려서 먹을때에 입가에 퍼지는 향이 너무나 상쾌해 지는 것 같습니다.
오래 우려낼수록 맛과 향이 진해지며 우려낸 꽃도 함께 섭취하면 더 좋습니다.
꽃을 물 1리터 기준 한송이 넣고 팔팔 끓여서 마시면 됩니다.
앞으로는 몸에 별도움을 주지않는 커피는 서서히 줄이고 금화규 꽃잎을 구입하셔서 마셔주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두고겨울에는 따뜻하게 온가족이 생수와 커피 대신 드시면 좋겠습니다.
금화규는 아주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라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마십니다.
각종 찌개를 끓일 때 기본 육수로 사용하거나 죽을 만들 때 넣으면 아주 진한 맛이 우러 난답니다.
밥을 지을때 꽃을 몇송이 넣거나 금화규꽃 끓인 물로 밥을 짓어도 밥통안에 향이 우러나 좋으며 밥알에 윤기가 흐릅니다.
밥물을 금화규꽃 끓인 물로 하면 밥 색깔도 연한 노란색을 띠고 찰지면서 맛있는 밥이 완성됩니다.
아침에 지은 밥이 오후가 되면 푸석푸석 해 지는데 금화규 물로 밥을 지으면 식은밥도 찰지고 맛이 납니다.
생꽃이나 말린 꽃으로 술을 담그고 청이나 효소를 담가도 되며. 30도짜리 담금주에 생꽃을 넣고 약 2년~5년 뒤에 개봉하여 맛을 보시면 건강에 최고의 선물이 됩니다.
3리터짜리 병에 30~50송이. 활짝핀 꽃보다 꽃봉오리를 넣는게 더 보기 좋습니다.
☞꽃송와 줄기, 뿌리로 담금주를 만드는 비법☜
금화규꽃청을 만드는 비율.. 꽃 1송이 : 설탕 0.8
잎은 말려 가루를 내어 선식에 타서 마시면 좋고요.수제 비누도 만들고, 물에 개어 마사지하면 피부가 매끈매끈 해지며 피부에 탈력이 생기며, 아토피등에 좋와집니다.
꽃으로 스킨을 만들어 사용하면 굿.. 금화규 생꽃을 목욕물에 넣고 목욕을 하면 콜라겐의 진가를 느낄 수 있으며 꽃의 향으로 지방이 작아지는 듯 늦낌이 좋아 몸이 날아갈듯 합니다.
줄기와 뿌리는 물을 넣고 끓여서 육수를 내며 또한 즙을 내어 마시거나, 백숙, 삼계탕, 오리탕에 넣어서 요리를 하며, 또다른 음식의 국물은 맑고 시원한 인맛을 내어줍니다.
백숙을 ㅘ실때에 황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황기대신 금화규 줄기를 넣으면 좋습니다.
꽃봉오리를 넣으면 금화규주가 됩니다.
활짝핀 꽃을 넣는 것보다 꽃봉오리로 담금주를 담은게 더 진합니다.
금화규를 베란다에서 시골집에서 화분위에서 한번 키워 보세요.
금화규는 보통 고추 심을 때 쯤 심습니다.
이랑간격 1.2M에 포기 간격 50cm 정도로 심지요.
주의해야 할 것은 바람에도 농약이 날아오지 않는 무공해 땅에 심어야 합니다.
꽃을 수확해야 하니까 키우면서도 절대로 농약을 치면 안됩니다.
배수에 주의하여야 하며 잡초를 제거해 줘야 합니다.
키는 2M 이상 자라며 서리가 내리면 꽃 수확이 끝납니다
씨앗은 껍데기가 갈색으로 변했을때 수시로 수확합니다.
금화규는 퇴비를 많이 하지 않아도 잘 자라고, 가뭄에도 강합니다.
꽃은 이른 아침에 피고 저녁때 지므로 제때에 수확하기가 힘듭니다.
이른 새벽에 활짝 핀 꽃을 따야 색깔이 곱습니다.
저녁에 꽃봉오리를 따서 아침에 작업해도 됩니다.
금화규꽃 채취시 주의사항 : 꽃받침과 줄기 등에 잔 가시가 많으므로 꽃을 채취할 때는반드시 고무장갑을 끼고 비닐재질의 팔토시로 중 무장을 해야 손에 가시를 피할수가 있답니다.
금화규 종자 발아방법
50~55도 의 온수에 30분 을 담근 후 3~4시간 동안 냉수에 침종합니다.
침종후 씨앗을 건져서 축축한 면보자기로 덮은후 항온상자에 넣고 25~28도를 유지하면 일반적으로 20시간 안에 눈이 트입니다.
토양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에 싹이 나옵니다.
금화규 파종시기
5월중순에 파종하여 토양 온도가 18도 정도 일 때 10~15일 전후로 싹이 나옵니다.
고추 정식할 때에 파종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달 가량 먼저 파종, 모종으로 길러서 잎이 3~4개 정도 나왔을 때 이식하면 꽃 수확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금화규 뿌리로 담금주를 담을 계획이라면 직파를 해야 뿌리의 모양이 보기 좋습니다.
첫댓글 이리 좋은 걸 예하지님이 씨앗을 보내주셧습니다.
좀 더 보내주실 수 잇다니
필요하신분은 연락 드리길요.
나누시는 분도 복받으실것이고
받는 분도 복튼 것입니다.ㅋ
저는이번에는 모종판에 심어서
나오면 멀칭하고 구멍 뚫어서 심을 겁니다.
그러면 잡초 제거에 힘을 안들여도 되겟죠.
해가 잘 드는 곳에 심으면
꽃수확을 해서 차로 먹어보려구요.
이렇게 좋은 씨앗을
저도 좀 받을수 있을까요?
이 식물도 고란이나 멧돼지가 먹을까요?
고란이와 멧돼지는 고구마순을 젤 좋아하더군요.
이건 심으면 백발백중이라
꼭 울타리를 쳐야하지요.
배추 무우도 먹는 듯하구요.
옥수수도 먹을까요?
호박도 먹을까요?
들깨는 안먹더군요.
아 금화규 이런 식물도 있군요.
저도 취미로 차(주로 녹차)달여마시는 걸 좋아하는 데
이 차 한번 우려 마셔 봐야 겠네요.
꽃 향기도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몸에도 좋다 하니...ㅎ~
저도 처음 알앗습니다.
차 맛도 괜찬을 거같구요.
우선 건강에 좋다니 올해는 좀 키워보려구요.
뭘 알아야 아름답게 꾸밀텐데
우리 마당에 산삼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그냥 잡풀로 생각되어
그냥 다 뽑아 버렸을 것입니다.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란 말 따로 없어요..ㅎ
차츰 배우셔야죠.
관심이 잇으면 기억하게 됩니다.
금화규
이런 식물도 있었군요.
좋은 내용 자알 알았습니다.
금년에 키우셔서 씨앗이 맺거던
내년에 몇점 씨앗 분양을 부탁드립니다.
네, 그러죠.
오랫만입니다.
작년에 울마당에도 있었지요ㅎ
금화규라는 ㄴ도 있고
닥풀이라는 ㄴ도 있고
꽃잎의 방향이 다르다는 ㄴ도 있고~~~
결론을 몬내렸네여ㅋ
어떤ㄴ은 금화규가 닥풀이다~!!!
하는 ㄴ도 있네여
김포에 어느 학교쌤은 연구결과를 냈쥬ㅎ
닥풀도 꽃이 아주이쁘군요.
매우
디테일하시네요.
덕분에
확실시
구분하네요
@아델라인
저 연구한 ㄴ이
김포 어느 학교 남자쌤인디ㅎ
온갖 나물도 다 연구하시고
묵나물도 종류대로 보내주셨더라니여ㅋ
여자보다 더 꼼꼼하고 섬세하신 분~^^
@들꽃이야기 김포
우리동네잖아유..
어떤분일까
궁금하네유..ㅎ
@아델라인
거기 야트막한 산기슭 밭에다 별거별거 다 심으시고~~~
얼굴은 한번도 몬봤슈ㅎ
@들꽃이야기 아
그렇군요.
좋은 분임에
틀림없어유..
흙과 친한분들은
거짓이 없거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