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태청산 [太淸山] 593m
태청산은 전라남도 영광군과 장성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영광군 최고봉이며, 내장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영산기맥 위에 입암산, 방장산, 축령산과 함께 솟아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북동쪽~남서쪽으로 뻗어있으며, 정상부에는 암릉이 솟아 있다. 조망은 영광군에서 가장 우수하여 서쪽으로 영광의 드넓은 들판과 원불교 성지인 구수산, 칠산앞바다, 남쪽으로는 상무대(尙武臺), 불갑산, 남동쪽으로는 무등산, 북동쪽으로는 방장산, 내장산, 담양 병풍산 등 사방으로 고창군, 장성군, 함평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정상에는 두개의 정상석과 커다란 흔들바위가 있으며, 50년된 금송(金松) 두그루가 있다. 또한 정상 바로밑에는 높이솟은 바위 위에 동그란 바위가 얹혀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서면 때깍소리가 난다고 한다. 이로인해 '때깍바위'라고 부르는데, 영광 8괴(八怪) 중 하나이다. 이 산은 수량이 많고 물맛이 좋아 '대마막걸리'를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태청산이라는 이름은 "클 태(太), 맑을 청(淸)자인데, 그 이름의 유래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숨겨진우리산/영광최고봉]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9월 24일 일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9월 24일 저녁 8~9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깃재-월랑산-군감뫼-편백나무숲-몰치-헬기장-때깍바위-태청산-마치재-작은마치재-장암산-활공장 -편백나무숲-매봉재-석전마을 (약 10~11km)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44,8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49,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5~6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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