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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임란전후의 외교상황을 다룬 논문(펌)
Daum Bark 추천 0 조회 367 06.03.26 16: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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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26 17:28

    첫댓글 사료를 보고서 말하세요 맨날 누구 논문퍼오지 마시고 참고로 저는 국방부 논문에서 어처구니 없는거 많이 봤어요~~~그리고 참고문헌이라는게 1960년~2000년대 책입니까??그리고 신립과 이일의 직위가 서울에 있는 군사를 끌고 갈수 있는 사람들도 아닌데요??

  • 06.03.26 17:41

    그리고 참고 논문이라면 저는 중국애들이 직산전투에 대해서 간략하게 쓴 것도 봤습니다 물론 어떤 분이 올린 것입니다(대만 국방대학[중화민국 3군대학]발행 18권본 '중국역대전쟁사' 14권 직산전투 부분입니다)여기서는 명군이 큰 역할을 한 것처럼 되있더군요

  • 작성자 06.04.03 12:39

    대학의 논문도 믿지 못하면서 해괴한 논리만 편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현행논문에서는 대부분 준비가 없었다는 것이 공론입니다. 사료는 논문쓴 사람들이 전상용씨보다 더 많이 보았겠지요. 명군이 직산에서 일정부분역할을 한 것은 사실아닙니까??

  • 작성자 06.04.03 12:58

    논문이 별 것아닌 것처럼 폄하하는 전상용씨는 논문이나 써보시고 사료운운하십니까? 논문이라는 것은 나의 생각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사료의 일부만 응용하여 전체인 것처럼 말해도 어렵습니다. 폄하할걸 폄하해야죠. 더구나 그것이 학위논문일때엔 더더욱 그렇습니다.

  • 작성자 06.04.03 13:17

    그런데 김경진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보니 책을 보니 생각나는군요. 하하. 저사람이 대한민국 역사의 표본입니까, 임진란사의 권위자입니까? 그런 사람의 글들은 믿을 만하고 사학과의 논문은 볼만한 가치가 없다는 분이랑 논쟁할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전공이 뭔지는 모르나 비전공자가 님의 논문을 비웃는다면 어떨까요?

  • 작성자 06.04.03 13:18

    그런데 국사논문쓸때의 참고문헌에도 연도제한이 있습니까? 이거는 기술논문이나 실용논문이 아니므로 그런 것은 없는 걸로 아는데... 흠.

  • 06.04.03 16:49

    그러면 고고학을 배운적도 없는 슐리만의 업적은 뭐가되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말이에요 역사는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사실상 없는 학문이나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누구나 연구할수 있는 학문이고요 그리고 전공자라고해서 안틀리나??전혀요 전에 말한 국방부 관련 논문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흔히들 말하는 임진왜란

  • 06.04.03 16:50

    연구하는 논문들을 여러번봤는데 여러 사료를 통해서 교차검증을 해야하고 그 시대의 편제 그리고 일본군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야하는데 그거 정확히 알지 못하고 쓰는 사람 한둘이 아니에요

  • 작성자 06.04.03 17:44

    슐리만은 독학으로 고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당시는 고고학의 태동기여서 그런 것에 대한 구분을 두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런 비전문가가 설칠 분위기가 아닙니다. 슐리만은 고고학자라기 보다는 보물사냥꾼으로 더 악평이 높습니다. 더구나 여기에 슐리만이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 작성자 06.04.03 17:43

    예를 들어 봅시다. 의사가 모든병을 다아나요? 아닙니다. 분과별로 알겠죠. 그런데 암환자가 암에대해서 잘안다고 그 사람이 암의 권위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에요. 역사에 대해서 해박한 아마춰가 있다해서 그의 말이 정설, 혹은 실증사학적인 뒷받침이 따르는 논문조차 압도한다는 의미가 되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06.04.03 17:45

    그렇다면 우리는 대학강단등에서 아마춰 사가들의 역사를 배워야 될테지만, 언제까지나 논문이라는 검증된 수순을 밟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안하는 겁니다. 더구나 논문이 오류가 있다는 것이랑 논문자체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랑은 다릅니다. 참고문헌이나 인용문헌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러더라도 일정한 경향에

  • 작성자 06.04.03 17:50

    맞춰서 논문은 나오게 되어있는 겁니다. 대다수의 사가들이 인정하는 역사가 각론에서는 다소간 틀릴수는 있다손 치더라도 전체적인 경향이 맞으므로 인정하는 겁니다. 사실 삼한이 언제 삼국으로 바뀌었는지조차 통일 못하는 것이 사학계입니다만, "대략 언제다"라는 식의 표준을 주는 것이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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