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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영혼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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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여름 날의 단상
록은 추천 0 조회 244 11.08.06 15:3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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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6 20:13

    첫댓글 록은님....시골 햘기가..물씬 풍겨와유^^....풀냄새가 좋아유..ㅎㅎ ...그런데...비밀...이 부분에서..그만 걸렸어유^^........무엇인디유??????............

  • 작성자 11.08.08 12:04

    그렇게 찌~~인 하지 않은 선에서 니 맘대루 상상 하세염~~~ㅋㅋㅋ

  • 11.08.06 21:39

    그림이 바뀌는걸 열심히 토끼풀, 상치, 파꾳, 노란꽃, 하얀꽃~~수국~~ 하면서 헤아렸는데 록은님 대왕밥상 구경하니 배에서 꼬르륵~^^ 두분이 원시인으로 돌아가 누드로 농사짓는 상상을 하곤 웃음이 푹~ 났어요^^ 사실 자연에 파묻혀 옷만 안입고 섞여있으면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니 표가 안나잖아요~? 하하 큰 웃음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해요~샤방 시골집이 참 아담하고 사랑스러워요~꽃

  • 11.08.06 21:50

    원시인 차림 하시믄..모기가 젤 좋아할거여유..오우~~나의 일용할 양식..하믄서 동네잔치 할지 모릉께 옷..입으셔야해유...

  • 작성자 11.08.08 12:05

    맞아요. 그거이 무서버서 재미는 있는데 자주 몬해요.

  • 작성자 11.08.08 12:08

    사실 이곳에 가면 치장이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냥 자연으로 돌아가 마냥 애도 됐다. 선머슴도 됐다.
    더우면 마당에서 그냥 멱 감고 ~~우리가 태초엔 이랬을텐데...

  • 11.08.07 07:24

    아침부터 술땡기네요^^ 록은님 잘 숙성된 글에 푸욱 취합니다~
    비밀 지켜드리고 말고요^^ 말씀안하신 비밀도요^^^^

  • 작성자 11.08.08 12:12

    우헤헤헤~~ 우린 그렇고 그런 비밀이 있답니다. 술이건 밥이건 언제든 오셔서 바닥 비우고 가시길~~

  • 11.08.07 23:32

    두분만의 호젖한 여름휴가~ 멋지네요.~~~꽃 자연속에서 푸짐한 웰빙 식사... 자연인의 모습...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두분 행복해 보이네요. 멋진 여름 보내세요.~^0^
    쉼터식구들 거기서 한번 모였으면 좋겠네요.~하하

  • 작성자 11.08.08 12:12

    그래요. 언젠든 좋습니다. 역적모의 한번 하시죠. 제 친구들은 몇번 왔었다우...

  • 11.08.08 12:17

    록은님네 시골집에서 산딸기주 마시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그러데 제작년 담으신 신딸기 술은 너무 시큼하지 않을까요? ㅎㅎ ...시골풍경 참 멋져요. 저기서는 세상 걱정 다 잊을 수 있을 듯도 하네요. ...

  • 작성자 11.08.09 01:48

    산딸기주가 포도주 보다 감칠맛이 난답니다. 그리고 묵을 수록 더 맛있어요. 걱정 붓들어 매시고 남겨 둘탱게 뱅기 타고 오세염.ㅎㅎㅎ 음주가무에 난리 굿을 해도 모릅니다.하느님만 아시죠. 세상 걱정할 일이 다 없어져요.전혀 세상 생각은 깡그리 잊는답니다. 그래서 좋아요~~><

  • 11.08.13 07:32

    ㅎㅎㅎ 록은님, 산딸기를 신딸기로 오타를 내셨기에 제가 장난을 좀 쳤지요^^ 저보고 오라시면 언젠가 진짜 갑니다. 그 술 꼭 남겨놓으셔야 돼요^^

  • 11.08.08 18:25

    록은님 어제 태풍으로 옥수수나무가 다 쓰러져서 지금 대충 따서 들통에 찌고 있네요. 옆지기님이 계셔 다 일을 해 주어서 좋구만요. 저는 잉~~! 어디가서 옆지기도 만나지 못하고...! 아름다운 글 제가 그곳에 있는 기분입니다요. 언제 그곳에서 모임을 하자구요.

  • 작성자 11.08.16 15:10

    저도 이번에 가서 다 따왔어요. 첨으로 심어 봤는데 어찌나 찌질한지~~ 전부 이빨 빠진 못난이들이예요. -_-그래도 농사지었다고 쩌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그쵸? 우리 여기서 한번 만나면 참 좋겠죠? 언젠가 그날이 오길 고대한답니다.~~므흣

  • 11.08.08 19:59

    별장과 *은 있어서 괴롭다고들 하지만..록은님네는 형제님께서 전적으로 도와주시니 참 행복하실것 같아요~수고뒤에 오는 기쁨과 즐거움을 어디다 비하겠어요..부지런하심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원시인으로 살면..음..빨래도 화장실가는 번거로움도 아! 배드민턴을 해도 아조 자유로울것 같습니다요~ㅎㅎㅎ

  • 작성자 11.08.09 01:58

    ~~!, 스텔라님 다운 발상 임다. 베드민턴 좋죠~~^.^ 앗~ 화장실까지~~ 거기까지는 생각 안해봤는데...그쪽은 원시인 안해요ㅋㅋㅋ그럼 낭중에 발디딜 틈 없으면 안 되니깐요~내가 괜한 원시인 소리는 해같고 님들의 상상의 나래를 한없이 펼치게 했네요.~~이제~~~~하하

  • 11.08.08 21:21

    피정 합시다요. 신부님 모시고요.고등어가 왜 ? 제눈에는 소고기 등심으로 보일까요? 며칠전 금산 쪽에서 하늘 물빛 정원 찜질방 갔는데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아서 여기서 숨터 식구들 한번 모여도 좋겠다 싶었는데 록은님의 그린게이블즈의 집이 딱이네요.

  • 작성자 11.08.09 02:02

    그래요, 까짓것 얼마든지...얼마전 우리 신학원동기들도 1박2일 피정 했답니다. 눈이 하얗게 온 겨울에... 달밤에 나와 체조도 하고~~ 밤 새도록 지껄이느라 새벽 4시에 잤다우~~ 날쌘돌이님, 언제든 대환영이예요.

  • 11.08.09 09:24

    그냥 좋으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요....상상의 나래를 펴니 더 좋구요~~~헤헤

  • 작성자 11.08.09 20:00

    캐더린님, 웃지마세요. 그렇게 찐한 상상은 하지 마시길~~ 제가 쪼매 주책을 부린 것 같기도 하고~~^0^
    부끄럽네요.ㅎㅎㅎ

  • 11.08.12 11:17

    행복함이 흘러나오네요~~~^^* 쉼터식구들이 모두 모인 느낌인데요. 한 잔씩하고...

  • 작성자 11.08.16 15:08

    그래요 제가 돌릴께요. 소주모두 받으시와요.ㅎㅎㅎ

  • 11.08.13 13:45

    근데 그곳이 어디일까요~~~~?

  • 작성자 11.08.16 15:09

    가까워요. 수지에선 1시간 거리~ 서울에선 1시간 반이면 충분한 아산이랍니다. 평택에서 2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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