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읽다 지쳐 잠들었어여~~~~~~헤헤~~~디따 기네여~~~~그치만 자다 인나서 다 읽었답니다....꾸벅-.-;
: 이쒸...공부 열라 아니 되네여...
: 낼 셤인데...뭐가 이리도 난해를 지나...공염불인지
: 차암 나.....쏘스라 가져왔는데 이건 또 뭣에 쓸려는 물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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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놀러가는 껀에 대해서 몇 자 쓰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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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수업엔 넘들 아니 들와서...
: 봉사부장님께서 말하라 하였는데 아무래도...
: 내공이 빠져나갈듯 하여 ... 여따가 적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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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까쥐
: 대충 여일곱명 쯤의 동지들이 함께 가겠다 의사를 밝히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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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두 쬐끔이라두 더어 가겠다 손을 드시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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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겠쥐만...으음 모르는 일학년들이 있겠꾸나....자알 들어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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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래 엠튀 비스무레한건 마니 가면 갈수록 소요비용이 적게 들잖아여...
: 긍까...주머니 가볍게 하면서...자알 먹고, 자알 자고 올 수 있다 이 말씀..,
: 누구보다...우리 차카고, 성실한 석쑤니가 자알 알게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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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자알 노느게 가장 중하지만...건 참가자들의 맴가짐이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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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말하고 나니 무자게 찔리는군...
: 그래 나 밖에 나가면 망가지기 일쑤다...왜?
: 그래두 나 망가지기 이전까지는 나름 한다고 하는데....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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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튼 대충 일시는 다가오는 담주 어린이날을 출발로 담날 돌아오는 일박이일짜리..
: 장소는 본인의 의견으로는 능네라하는 곳....
: 여그가 어데냐 한마디로 갈켜주면...'전원일기'찍는 마을 들어가기 바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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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장소는 딴데로 원하시면 걸루 가도 괜찮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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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암 상미나...너 여그까쥐 툴툴거리며 읽어온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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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거 청평에 가면 아니될까? 아니 이번엔 방값 치르고서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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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면 예약하러 선발대 아니가도 되잖아...거두 다시가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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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을것같아...거두 상당히...아 글고 보니 거가 더 괜찮을거란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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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튼 어여 가고자 하는 분들 잽싸 손들어 의사 밝혀주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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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의견으로는 절대 강요하고 싶지 않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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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아직까지 같이 엠튀 같이 아니 갔던 이들...을 비롯하여...
: 왔다고는 하는데 난 아침의 부시시한 모습만 기억나는 이들.....
: 글고 같이 가 내 영락해가는 모습을 한없이 바라만 보던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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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헤.....어여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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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번에 가면 번개탄에 몸둘바를 몰라하는 고추장팩한 돼지를 선보이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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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다가 하나 더하여....녹차와 혼연일체를 이룬 쐬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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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의 소리보임의 엠튀에서 쌓아온 돼지고기 조리의 노하우를
: 아낌없이 선보이고.....우리 2기들에게 전수 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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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물론 고기 선택의 탁월한 혜안을 가진 울 봉사부장님의 도움이 있어야 겠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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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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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지독히 길어지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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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시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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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튼 함께 하실 이들 주말 전 까지 연락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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