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신불재 간월재 지나서 간월산 정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종착산행 마지막인 배내봉으로 가야합니다
기나긴 산행하면서 1.1km 남긴 배내봉이 우릴 기다리고 있네요 기다려라 배내봉아~~
영남알프스는 능동산 초입부터 배내고개 하산길까지
진달래 나무로 형성 되어있어 봄에오면 환상적인 산행길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간월산을 출발하여 쉼터 억새밭을 지나서 마지막 봉우리인
배내봉에 도착하여 인증사진도 남겨 보았습니다
아이고 최교수님 정말정말 수고하시고 너무나 웃음을주어 감사했습니다
총무님 열차 예매부터 우리 먹걸이및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산행길잡이
하시면서 수고하신 당신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배내봉 봉우리에 올라선 울 친구들 멋지시고 대단들 하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목적인 울산역으로 가기위하여 배내고개로 하산하였습니다
영남알프스 종주산행 예전부터 하자는 이야기는 하였지만
거리도 멀고 시간도 각자 사정으로 맞지않고 해서 미루어 오다가
그래한번 하자라는 목소리와 생각도 함께하여 걱정도 되긴했지만
각자의 열정과 도전정신과 한번 해보자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산행 시작부터 안전에 신경쓰고
마지막까지 아무사고 없이 긴여정 긴시간 장장 18시간 34km
걸어며 많이도 웃고 행복한시간 머리속에 영원히 남을것같고
먼훗날 좋은추얶을 남겨 좋았습니다 울 친구들 수고 하셨습니다
울산역에서 택시로 언양시내 약수탕에서
영남알프스 종주산행 피곤한 몸을 싸우나하며
지친 몸을 뜨거운물에 한방에 싹 날려 버렸답니다
언양산성 배경으로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울산역에서 택시로 참고로 왕복 10000원 소요 됩니다
언양 불고기로 저녁식사 하기위해 언양시내
가지산 언양불고기 식당에 도착 하였습니다
석쇠위에 보이는 맛잇는 언양불고기 7인분과
소주 맥주 된장찌개로 맛있게 식사하였습니다
1박2일 동안 산행하고 저녁식사하며 서로 덕담도하며 건배주 한잔에
우리친구들 의리와 우정이 더욱더 돈득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양불고기에 소주 맥주 한잔하고 얼굴들이 좋아보입니다
울산역에서 열차 기다리고 있으며 낙랑태수 재롱모습 입니다
울산역에서 서울발 20시28분발 Ktx 열차에 몸을싫꼬 서울을 향하여~~
개인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울 친구들 아쉬움이 2배로 느껴지고
다음기회가 다시 올련지는 모르겠으나 시간과 일정이 정해지면
그때함께 하지못한 친구들과 땀흘리며 좋은추얶 만들면 하는 바랍입니다
여러 친구들이 염려해주신 덕분으로 영남알프스 종주 아무사고
잘맞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