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를 통하여 한배달에서 일하시는 순기(임실)씨의 안내로 알게 된
개화산 쇠말뚝 뽑기 정안기원제(正安祈願祭)에 우리 대종회에서는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 2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회원이 한자리에서 (촬영 웃는곰)

양천일가 문중사에 앞장서서 일하시는 박영숙 총무님이 현탁씨에게 식순에 대하여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모습/ 유일하게 우리 카페를 빛내주시는 영숙 며느님이라
카메라가 예쁜 얼굴을 잡았습니다.

그 동안 전국에서 1,300개의 쇠말뚝을 뽑아 본 중에 개화산에서 뽑은 것(1미터 20센티)이
가장 크다는 설명을 듣고 대종회 창기 명예회장님과 부평 현창 지회장님이 중심이 되어
쇠말뚝을 세워 들고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우리 대종회 역대 회장 가운데 가장 연로하신 창기(94세) 전회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우리 대종회 현국(앞줄 좌끝)씨께서 정안기원제의 초헌관이 되어 예를 올렸고
한배달회에서는 개화산이 우리 양천파 심씨의 산이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고
우리 대종회원과 양천일가의 참석을 크게 반겼습니다.

정안제 현수막

한배달에서 간사로 일하시는 임실 일가 순기 씨가 제물 앞에서 집전하고 있는 모습
(이상은 풍산 심씨 대종회 총무 심혁창씨의 대종회 홈피에 올린 글입니다 )
첫댓글 -入春嘉慶-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풍산심씨 대종회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