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사고 원인 및 현황
교통사고 또는 차량고장 발생시 운전자의 안전조치 미흡과 뒤따르는
차량의 과속․전방주시태만․안전거리 미확보 등으로 2차사고가 발생되고 있음
2012년 동기간 2차사고 사망자는 전년대비 9%(35→32명) 감소
※ 고속도로 2차사고 현황
구 분 |
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1.10 |
2012.10 |
사망자 (명) |
227 |
41 |
50 |
58 |
47 |
35 |
32 |
예방대책 추진현황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전문가회의 등을 통해 2차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중에 있음
야간사고 발생시 시인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불꽃신호기 사용 활성화(500m 후방에서 식별 가능)
- 신규 자동차 출고시 지급품목 포함 협의(현대,기아)
- 손해보험협회 고객 사은품 지급 품목 협의
- 휴게소 등 불꽃신호기 판매품목 추가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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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의 콜센터를 통해 “가드레일 밖 등 안전장소로 대피” 행동요령 안내와
내비게이션을 활용하여 선행사고 및 고장 상황시 행동요령 안내방안을 마련하여
계도와 홍보 강화를 추진
* 고객행동요령 안내율 : 2011년 79% ⇨ 2012년 100% (14개 보험사)
CCTV영상을 활용한 사고자동감지시스템 설치 확대
* 사고자동감지시스템 : 56개소 → 533개소(2013년까지 2,005개소 확대 계획)
견인차량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교통사고 처리시 견인업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
- 견인업체와 이용객과의 최초 연락시 고객행동요령 안내
- 후방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장구(안전조끼, 라바콘, 신호봉 등) 지급 등
고속도로 노선순찰 강화를 통하여 교통사고 발생요인 제거 및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
- 기존 순찰팀을 확대편성(2→3개소)하여 순찰횟수 및 평균 순찰거리 증대
언론 등 방송매체 및 VMS 등을 활용한 홍보 강화
첨 부 :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 추진현황
< 보도내용 (kBS TV 9뉴스, 10.27 >
◈ ‘위험천만’ 2차사고... 치사율 일반사고의 2배↑
ㅇ 전체 교통 사망 사고에서 2차사고의 비중은 지난 2009년 14%에서 지난해 18%로 증가
- 100건 당 치사율도 5.5명으로 일반 교통사고 평균보다 2배 가량 높음
ㅇ 2차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안전조치 미흡
- 야간에 교통사고시 200m 후방에 삼각대 등을 설치해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음,
불꽃신호기와 같은 안전장비를 차량 출고 품목에 포함시키는 등의 개선조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