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허벌라이프 쇼핑몰에서 상담받다가 ..
마지막으로 미소언니랑 통화한후에 바로 결정했습니다 . 뭔가 편안하고 믿음이 간다고 해야하나 목소리가 ㅋㅋ
통화결과 나이 차이는 결코 언니가 아니었지만 .. 따님이 저랑 나이가 비슷 ;ㅁ;
얼굴이 동안이시니깐 그냥 언니로 호칭 정리 하구
암튼 제가 한창나이(?) 인데도 갑상선 저하증 때문에 좀 힘듭니다
쉽게 피곤하고 눕고싶고 짜증이 막나고 맘대로 컨트롤이 안되요 몸이 ㅋㅋ
물론 정신력이 약해서일지도
이것저것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구 혼자 하다 보니 지쳐서 검색끝에 허벌라이프 발견 !
이제 이걸로 열심히 해서 몸도 고치고 살도 빼고 잃어버린 자신감도 찾을려구요
아 어제 갑작 스럽게 미소언니와 그나마 가까운 부산에서 만남을 가졌어요
어제 비가와서 둘다 부스스한 모습 하하
처음 본 사람 같지 않게 엄청난 폭풍수다 후에 짧은 만남을 뒤로 헤어졌습니당
밤 늦게 집에 와보니 제품들이 와있더군요
물건 정리하구 먹는 법도 읽어보고 모르는 건 물어보고
오늘 아침..이 아니라 좀 늦게 일어나서 오후에 아침 쉐이크를 먹었네용
낼부턴 잘해야ㅑㅑㅑ지 하하
담엔 부산 울산 대구 진주 뭐 경상도분들 많이많이 모였으면 좋겠어용 .. ^^
전 운동이나 하러 ㄱㄱ ㅆ
첫댓글 언니두만나시구! 앞으로 잘하실거같은 예감 팍팍입니당ㅋㅋㅋㅋㅋ
넹 잘해서 팍팍 건강해질려구요 ㅎㅎㅎ
언니가 어제 만나신 분이군요~ 저도 따라가고 싶었는데.. 몸이 허락치가 않아서.. 담에 기회되면 꼭 만낫음 좋겠어용~^^ 참고로.. 전 울산이예요~
엇 혹시 언니가 얘기 하신 그분인가..? 담에 꼭 볼 기회가 있겠죠 ?^^!
ㅋㅋ 시작얼마않되서 미소온니 만나셨으니 시작이 넘 활기차게 시작하실수있으시겠네영^^
저도 통화만 연살하다 만나는건 4년정도걸린듯한데 진짜 통화를 오래해서도글지만 만나는것도 첨이라 어색할지도모르는건데 진짜 편했거든영 ㅋㅋ
그래서 그영향덕에 더 잘하고있는거같더라고요 ㅋㅋ
앞으로도 쭉쭉 그의지로 같이 달려봐영^^
우와 4년 .. 넵 같이 달려볼게요!
ㅎ 님도 미소언니 만날 운명이셧나봐요.
카페에 글도 쓰고 넘 좋죠^^저도 경상도 사람이랍니다. 대전에 살고는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