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고 있는 전세계기온은 2030년 전세계에 미니빙하기가 찾아올수 있습니다.
태양의 자기에너지의 수학적 모델에 따르면 기온은 2021년부터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는 미니아이스 기간으로 알려진 1646~1715년 사이에 런던의 템즈강이 얼어붙는 현상인
"마운더미니멈"으로 이어질것입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2020년~2030년사이에 태양열이 서로 상쇄하게 될것으로 예측합니다.
이 모델을 근거로 보면 2022년 정점을 이루는 태양주기 25에서 태양열이 상쇄하며
2030~2040년 10년의 태양주기 26에서는 태양의 복사열(표면과 내부 2개층)이
일치하지 않으면서 태양활동이 크게 감소하게 됩니다.
모델의 예측에 따르면 태양활동은 2030년대에 60%가 감소하여,
1645년에 시작된 미니빙하기에서 마지막에 볼수있는 조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캘리포니아의 윌콕 태양관측소에서 자기장관찰에 대한 주성분분석 기법을
사용하여 모델을 도출한 결과입니다.
이들이 그동안 태양활동의 지표에 대한 연구는 거의 밀접하게 일치했습니다.
연구팀은 지구온난화와 미니빙하기를 연결시키면 안되며, 증거는 없다고 경고합니다..
1646~1715년 미니빙하기 시기의 영국 템즈강 풍경
문명이 발달하면서 현대화된 건물 및 생활용품 등으로 추위는 어느정도 극복할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어서 조금? 추워진다고 해서 큰 어려움은 없을것으로 보는데요.
문제는 태양활동이 감소하게 되면 태양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지구자기장도 감소,수축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많은 우주입자(방사선)가 대기층을 뚫고 들어오면서 구름씨앗을 생성하며 대형폭풍을 생산합니다.
또한 스프라이트 등 뇌전현상이 빈번하게 되며,
자기장 약화에 따른 전리층 이상현상으로 지진 및 화산폭발로 이어지게 됩니다.
지금도 우주입자의 양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변화무쌍한 날씨가 전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더욱더 큰 이상기후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연재해는 예측이 불가하며 정부나 기관에서는 어느정도 통제해줄수 있지만 재해에 따른 부담은
오직 본인몫임을 인지하시고 조금씩이라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한반도의 지진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전부터 언급해드린것처럼 미니빙하기 시기에 급증하는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출처 : 지진연구센터)
역사지진 활동의 공간분포를 알기 위하여, 역사지진의 진앙 분포를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로 나누어 도시하였다.
그림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삼국시대의 진앙은 당시 삼국의 수도, 즉 평양, 한성, 공주, 경주에 집중 분포하고 있다.
이것은 역사기록에 진앙이 대부분 명시되지 않아, 임의적으로 당시의 수도를 진앙지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대의 지진활동의 공간분포를 논하는 데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것은 고려시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이 시대에는 주로 당시의 수도인 개성에 진앙이 집중되어 있고,
강화도, 서울, 경주, 평양과 일부 지역(주로 경상도)에 소수의 진앙이 분포하고 있을 뿐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진앙지가 한반도 전체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이 시기에는 행정력이 당시의 팔도 거의 전체에 미치고 있었고,
보고 및 기록 체제가 잘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에 역사기록으로부터 비교적 정확한 진앙 결정이
가능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조선시대의 공간분포를 보면, 진앙지는 한반도 전체에 거의 산발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것은 판내부 지진활동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진앙지가 밀집되어 있는 곳은 한반도의 남동해안, 남부 내륙과 서해안 지역으로 보인다.
또한 동해북부와 함경남도에 지진활동의 공백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100년을 단위로 한 세기별로 기록된 지진의 수를 그림에 도시하여보면,
보고된 지진의 수는 조선 중기의 15~18세기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 시기의 지진활동이 실제로 활발하였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연도별 지진발생에 의한
누적에너지 값을 구하였는데, 역시 14~17세기에 누적에너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잘 일치하고 있다.
세기별 역사지진 발생빈도(좌)와 지진발생 누적에너지 분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