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 봉서사절입구 - 밀양박씨제실 - 서방산 - 봉서사절- 주차장
= 6.03 Km 3 : 30 분 ( 40분 쉼 포함 )
차로 이동
대한만국 술테마박물관
산이 좋아 산행 이온데
오늘은
사람이 좋아
휴일 + 도로 사정
늦은 감이 있읍니다
좌에서 우로 하산
오르고 내림이 심 합니다
그러나 거리가 짧으오니
힘 들지는 않읍니다
6.3 Km 3 : 30 분 (40 분 쉼 포함 )
밀양박씨 제실로 향
이 곳은 인심이 후하나 봅니다
산양삼 하면
철조망으로 꽁꽁 인데 ~
산양 인가 ?
10 분 걸어 오니
갈림길
해학적인 느낌을 받고
냄세가 엄청일 것 같아
휘리릭 ~
이 절은
태고종 소속 입니다
장관급 이상은
족보에 명기 하느니라
규모가 대단 합니다
역시 밀양 박씨로고 ㅋㅋ
종친들의 휴식처 이기도 하나 봅니다
거리낌 없이 구경 하고
국궁 놀이도 하는 군요
우측 바로 뒷편으로 입산
산 짐승 땜세
전기 울타리요
주차장이 보입니다 - 40 분 소요
덥기도 하거니와
깡판지게 오릅니다
산행과는 무관한 능선
시간의 여유가 많으니
내도 쉴 만끔 쉬면서
1 : 20 분 만에 나타난
이정표
남은 400 m 의 고도가 숨 찬다야
서방님
부여 잡 듯 ㅎㅎ
H 장이 정상이요
내도 인증 합시다
허리 벨트 하나로 산행
종남산을 왕복 하려 하였는데
분위기에 이끌려 포기
인원이 많아
3 군데서 상 차리고
골라 ! 골라
먹거리 좋은 곳에
엉덩이 붙이고
어제의 술 기운이 있는데
정상주를 흠뻑 하였네라 ㅋㅋ
10 여 분 자리를 피하고
하산 입니다
봉서사 방향
대장님이 보초 서고
오른 만끔
깡판지게 내려 갑니다
숲도 좋아요
봉서사 절터가 보이고
산에서 내려 서고
휘 ~
둘러 봅니다
1 달이나 됐나 ?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놀자 하네요
제일 큰 북이라 하는데
내는 ~
부처님 뵙고
천년고찰입니다
선덕여왕이 창건 - 선조 때 진묵대사가 중창
진묵대사 옆에
왠 처자
대웅전 뒷편으로
1975 년에 삼성각 신축
스님이
모든 음료를 무료로 제공
커피 포함
더위를 식히고
대왕 거북 ?
진묵대사의 부도 탑군
진묵대사 부도
잡초를 헤비고 ~
중국 기운이 날여 하넹
송사장님
먼저 내려 가네요
간만에 만나 반갑소이다
유격 훈련장 인지
공수부대 훈련소인지
규모가 대단 합니다만
폐쇄요
도망도 못 가고
바부 !
차로 이동 중
전주 驛舍
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는
술 테마 박물관
관장
술꾼 같아 보이지는 않읍니다
건물이 멋져 불어요
내가 즐겼든 술도 있고나
어렸을 적에
익히 보았든 술병
쌀과 누룩으로 함축하면
더 좋은 설명
마네킹과 사람을 구분 하세요
막걸리에 김치 깍두기지
무슨
고등어 자반에 파전이야 !
챙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호프집으로 이동
장 여사님
막걸리 배달부로 변신
더 큰 이유는
식량 부족으로
술을 절제 하라는 정부의 의지라 생각 합니다
불어를 모르는 내는
와인 이라 하면 별루요
술과의 관계는
식량과 직결 됩니다
시대별로 구분 하였으면
더 빛이 날텐데
현재의 25시에서 파는 술까지 진열
품위가 떨어 지고나
전문가의 조언과 깊이 있는 史料를 ~
그냥
흥미에 그치니
쪼금은 섭섭
내는 담배를 논산 훈련소에서
배웠읍니다
50 분 훈련후 10분 휴식
무료로 2일에 한갑 - 지금은 돈으로 준다 하더이다
익히 본 브랜드도 있고나
사회생활 중에
아리랑
미아 어린아이 찾기 켐페인
명승지 소개
모든게 한 때의 추억 이고나
밖으로 나오니
그냥
조형 이요
시음장
개미 눈물 만끔
한잔 시음하고 - 이강주로
그냥
막걸리 한잔 주지 ㅠㅠ
술 인심은 아니로고
입장료도 상대적으로 비싸고
짠돌이 느낌 ?
밖에 있는 독은 전시품 !
술 테마 박물관이라 하여
대단한 학습을 할 줄 알았는데
넘
평범한 진열에 그치니
대 실망 이로고
1,000 회 산행 기념을 위하여
보관 하고 있는 귀한 술이 있는데
여기에는 없도다
없으니
기분이 좋구나
합치면 100 년이 넘을 기요
첫댓글 좋은산도 타시고 술테마 박물관 구경도 하셨군요.
1000회 산행이 얼마남지 않으셨나 봅니다.
그때 우리동네에 오시면 제가 막걸리라도 한잔 대접해 올리겠습니다.
제가 어른께 가서 대접해야하는데 버릇이 없어 죄송합니다.
마음만으로도 감사 합니다
자축의 의미 이오니 ~
아마도 내년 1 월 쯤 ?
참고로 " 다녀온 산 "
을 참조 하여 주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위하여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