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4세' 신화 에릭, 충격적인 근황?…'건강이상설' 제기도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에릭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톱스타뉴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소 내츄럴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오랜만의 근황이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과거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던 에릭은 사라지고, 오히려 얼굴이 부어 있었기 때문.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리즈 시절을 회상하며 예전과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세월이 간 게 느껴진다" "충격이다" "아이 보느라 힘들었나" "세월이 야속하다" "건강 걱정된다" "어디 아픈 건가?" "아픈 거 아니지?" 등의 반응을 전했다.
반면 "입금되면 다시 잘생겨질 것" "안 꾸며서 그렇지. 메이크업하고 그러면 똑같을 듯" "연예인도 사람이다" "인간미 있고 좋다" 등 호응하는 이들도 있었다.
신화 에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 톱스타뉴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에릭은 KBS 2TV '스파이 명월', KBS 2TV '연애의 발견', tvN '또 오해영',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나이 44세' 신화 에릭, 충격적인 근황?…'건강이상설' 제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