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2박스 40키로
며느리와 둘이 하기로
모래 토욜 할려구요
요즘 레시피가 필요해요
제가 사실18년동안 김장을
하지 않았어요
며느리는 친정에서
딸은 시댁에서 제꺼까지
해주셨는데 ~
지금 바깥사돈께서 중환자실에 ~
며느리 친정엄마는
또 큰 수술을 앞두고~
양가 사돈댁이 너무 위중한 상황이라
올해 1번이라도 제가 해서
나눠 드려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좀 걱정이 되네요
젊을때 주먹 구구식으로
해본 경험만 있어요
이렇게 해보니 항상 맛있었다
하는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고추가루 마늘 생강 생새우도
사다 놓았고 액젓 새우젓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레시피
참고하려해도 혼란이 오네요
부탁드립니다
*지난 여름 오이지 레시피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오래전 딸아이 학부모 요리선생님 한테서 김치를 얻어먹었는데 너무 맛나서 함 여쭈어 보라하니 과일을 많이 넣데 홍시를 꼭넣는다 하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쪼그리고 앉아서(걱정 좀되서)
댓글 기다립니다 ㅡ 참고할게요
실제로 홍시넣고 해보시지는
않으셨죠 ?
@윤담 계속있어서 넣는데 올핸 없어서 다른과일이 많아서 구입해서 넣지는 않았어요.매년 맛나다는 소린들었는데 올핸 모르겠어요.제 개인적생각으론 숙성이잘되면 맛난거 같았어요.
@가로피리 홍시가 있어요 지금
몇개 정도 넣으면 될까요
김장김치는 오래두고 먹는거라 담백하게
담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 고추가루 찹쌀풀조금 찹쌀풀 끓일때
다시마물에 담가두었다가 끈적한 물 나오면 그 물로 찹쌀풀끓여서 모든젓깔 생새우갈고 마늘 생각 양파 갈아넣고 매실액기스 조금넘고 양념만들어 놓고
거기에 자기취향에따라 야째넣고 버무려
놓으면 김치 양념끝 (전 청각 조금 갈아넣어요 김치가 시원하라고)
예 ~넘 감사합니다 청각넣는거 생각못했어요
오늘 사러갑니다 ㅡ 갈아서 넣는다 예쓰))
이쁜옥님 글 백번 공감합니다.저는 청각을 썰어넣어니 깨끗지 않다해서 갈아넣진않고 군데군데 조금씩 넣는답니다.
저는 생배추 절궈서 김장을 합니다
제레시피는
1.육수 끓여서 그물로 찹쌀죽 끓임
2.무우 양파 배를 갈아 넣고
3.무우채.청각.파.미나리로 속재료 준비
4.엄마표액젓 생새우 갈고 매실액. 설탕은 조금 넣고
고추가루 생강 마늘 넣고
버무려서 합니다
@녹차*
@녹차* 이궁 감사합니다 사진까지
육수에 찹쌀풀)) ㅡ 네 참고합니다
오래 보관해서 먹는 김장에는 과일 많이 넣음맛이 금방 변해요
사과 3개 혹은 큰배 1개와 양파 5개,무 반개 홍시 5개 갈아서 넣음 좋겠어요
정확한 양 ㅡ 최고 ♡♡♡
저 같은 사람이 또 있네요. 이 나이 되도록 김치를 해 본적이 없었는데
사위가 김치를 좋아해서 와서 애달라고 해서 엄청 당황했었답니다.
아뇨 ㅡ ㅎ 저는 할줄은 압니다
맛있게 하고싶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ㅡ 제가 한거
울사위는 안 먹어서 ~
그쪽 부안은 젓갈이 좋아서
엄청 맛있어요 제솜씨가
좀 밀려요 ㆍ 🤩
전라도 부안이면 젓갈을 많이써서 진한맛이 있죠. 서울,충청도에선 황석어젓갈을 써서 깔끔 시원한 맛인데 전라도 고창에서도 잘삭힌 밴댕이젓갈등을 넣으니까 맛이 깊어지더라구요~
부안쪽은 젓갈 많이들어가서
거무스레해요 맛이아주깊어요
밴댕이젓갈도 김장에 넣어요?
처음들어요
황석어 넣는거 보았어요
저는 지금
새우젓 멸치액젓 갈치속젓
넣으려고해요
윤담님 SOS에 고수분들 지원으로
분명 맛진김장 탄생할 것 같습니다.
본인은 언니동생덕으로 이럭저럭 삽니다만
어째 아직 기척들이 없네요
서설 내리던 날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친구
맛있는 김장 한 포기,늙은호박부침개,
몰랑하게 찐 고구마를 가져와 찻집에서
맛있게 먹었네요
윤담님,힘내세요
네 !
저두 덕분에 살다가
갚아야 할때인 듯 합니다
공원 찻집에서 나눈
60, 70 들의 베스트 식품들
정말 좋으네요
행복이 따로 있나요
행복했을 그 시간 그려봅니다
엊 저녁 애들 다 모여라 하고
김장
후딱 해 치웠습니다
맛은 ㅡ 글쎄요 ??
김장 ~큐
일단 속엔 금방먹을건 오징어채썰어 배추속곁곝이넣고 오래 두고 먹는건 칼치 나박나박썰어서 김치곁곁이넣고 하면 굿!
경상도 맛! 이예요
경상도 맛
맛있 겠네요
오징어 도 넣고
^^ 나중 먹는것 은 갈치 ?^^
요건 킾 했다가
내년에 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멸치젓. 갈치젓 조기젓 새우젓 직접사서 담아요 배추는.아파트다보니 욕조에
절여요 갓 청각 대파 쪽파 마늘 고추가루
하루전에 젓갈에 고추가루 재워 하루 숙성시켜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