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
최근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은 헤아려 봅니다. 그것이 예수님보다 더 귀하여 가치있는 것입니까? 아닐진대 제게 아들을 주신 주님이 그것도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쓸 것 all my needs를 채우시는 하나님. 그러기에 항상 하나님의 공급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저의 필요가 문제인 것이니다. 주님은 want가 아닌 need를 채우시는데 우선순위를 두시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에게 번제할 어린양을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공급하시는 하나님이란 뜻으로 'provider' 를 썼습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신다는 의미는 하나님이 준비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미리 필요를 보시고 준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부족함이 없도록 공급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게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원하는 것이 더 이상 없다고 할 때까지 주님이 채우시겠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저의 목자가 되심을 믿고 신뢰한다면 이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제게 넘치도록 채우시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이 넉넉하여 더욱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기위함입니다. 넘치게 나누는 삶, 다른 이의 필요를 부지런히 채우는 삶에 주님은 넘치게 채우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마치 우물을 계속 퍼낼 때 더 맑은 물이 솟구쳐 오르듯이 말입니다.
하나님만이 저의 도움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저의 도움이십니다.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다리는 삶을 기뻐하십니다. 지금까지 주님이 주신 것은 제게 필요한 것들이고, 제게 없는 것들은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이미 아들까지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어 주신 주님께서
제가 못 채워주실 것이 없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
맞습니다. 언제나 넉넉하게 채우실 수 있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나의 want가 아닌 need를 채워주시는 주님.
누구보다, 나보다도 나의 진정한 참필요와 Best를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주님의 Best한 공급을 언제든 신뢰할 수 있습니다.
공급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제 속의 변덕스런 욕심대로 채워주신다면 정말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지요. ^^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저도 잘 읽고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