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송파 지역에 사는 회원입니다.
티벳버섯을 분양받고 싶어요.
저는 몸이 크게 아팠어서 발효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요. 처음에는 누룩으로 현미를 발효시켜 먹다가 요새 코코넛밀크 요거트에 눈 뜨게 되면서 알아보다가 티벳버섯에까지 관심이 닿게 됐어요.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엄마께서 티벳버섯으로 요거트를 해주셨던 생각이 났어요.
이거다 싶어 알아보다가 이 카페에 닿게 됐고,
티벳버섯이 신의 선물이라 무료분양만을 철칙으로 삼으신다는 매니자님 글을 보고 여기다 싶었어요.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우유를 안먹어요.
그래서 소중한 티벳버섯이 잘 클 수 있을지 약간 걱정도 돼요. 그렇지만 카페 글들 잘 읽고 잘 익혀서 저랑 같은 병을 앓는 주변 환우들과 지역 이웃들 원하는 분들께 무료분양 해드릴 수 있게 잘 키워보고 싶어요.^^
첫댓글 조심스런 말씀이긴 한데
유당불내증 있으신분이
티벳버섯으로 완전 과배양 시켜 물이 생겼을때 드신 발효유는 설사를 안하신 경험글들도 있어요.
그냥 우유가 굳은 상태는 젖산 발효만 한거라 당 크기가 부담스럽고 다시 효모균이 그 당을 없애든 더 잘게 쪼개니 무리가 없으셨던거 같은데
그 확인은 우리가 발효된 모습으로 확인을 하니 유당불내증 환자분께 효험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정은님 댓글 감사합니다.
실은 제가 유당불내증이어서 우유를 안 먹는 것이 아니라 제가 호르몬성 질환을 갖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우유는 소의 젖이라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기본적으로 호르몬을 자극하는 성분들이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우유나 치즈 요거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몸이 아프고나서 3년간 완전히 끊었었습니다.
발효를 했을 때 이 호르몬 성분이 어떻게 되는지까지는 아직 공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코코넛 밀크로 먼저 해보려고 해요^^
@유레카 아
그러시군요.
호르몬이면 단백질 성분일까요?
티벳버섯은 당에 관여하지
단백질 지방 관여는 아닌거로 알아서
우유로 균들 집어넣으신 요구르트는 맛사지 용으로 쓰세요^^
상처난곳에 바르시면 흉터도 잘 안남고
통증도 경감되고
빨리 나을거예요.
11월에 제가 코로나로 분양을 멈추어 냉동 보관한 티벳버섯 ㅅ놘원시켜 다시 준비하겠습니다.
글 올리겠습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정은님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4 12: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4 20:50
유레카님 분양공고 올렸습니다.
유레카님
티벳버섯 신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