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에 초점을 맞추면 변화가 힘들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마다 내면의 인도 시스템은 두 가지의 아주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첫 번째는 당신이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다면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않았을 테니까요. 두 번째는 당신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정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무언가 간절히 원하는게 있어. 그런데 난 그것을 향하고 있지 않아.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계속 이런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왜 나는 이것을 원한지?’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왜 그것을 원하는지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이미 그 위치에 서 있는 자신을 그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미 원하는 사람이 되어 있고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일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말입니다. 그러다 보면 차츰 차츰 내면에서 긍정적인 감정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의도적인 창조자가 되려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한 가지 공통적인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좀 더 밝은 미래를 바라보려는 성향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 일을 얻으면 상황이 더 나아질 텐데. 진정한 사랑을 찾을면 정말 행복할 거야. 이 군살을 빼면 정말 행복할 거야’하는 식으로 언제나 보다 나은 상황을 바랍니다. 물론 이처럼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는 것은 좋은 일이죠.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한 가지 중요한 점을 놓치고 있습니다.
당신은 삶이라는 재료를 곱씹으면서 순간순간 언제나 유쾌한 상태에 있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있고 싶은 곳, 가고자 하는 곳만을 의식하면서 현재에 머물다 보면 지금 있는 곳에서 결핍된 것들에 주목하게 되지요. 미래의 성공과 비교하면서 현재의 결핍을 느끼는 고통 속에 젖어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원하는 것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에 집중하면 결코 현재의 상태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무언가를 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그것을 얻을 수 있다고 아무리 확신해도 지금 이곳에 없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면, 당신은 결국 원하는 것이 결여되어 있는 상황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들 대부분이 현재의 경험 속에 들어와 있지 않아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며 여행을 즐긴다면 당신은,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한 현재와 원하는 것을 이룬 미래 사이의 간격을 줄일 뿐만 아니라 그 시간도 즐길 수 있게 되지요. 훌륭한 조각가나 화가처럼 자기 삶의 경험이라는 실제적인 차조 작업에 즐거이 몰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농부가 토마토 씨앗을 땅에 뿌리고 나서 구체적인 증거를 보지 않아도 잘 자라고 있음을 이해하는 것처럼, 당신이 창조한 것의 99%는 구체적인 증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에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당신 역시 이미 훌륭한 창조의 씨앗을 뿌려 놓았습니다. 조급함과 우주의 법칙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결핍에 초점을 맞춘다면, 당신이 뿌린 소망의 씨앗을 짓밟거나 파괴함으로써 자라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신 삶의 경험을 만들어 내는 절대적이고 유일한 창조자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 ‘나에겐 이미 큰 힘이 있다. 제리 & 에스더 힉스 지음’ 요약 정리
첫댓글 메일로 항상 삶의 변화로의 초대를 할 수 있는 글들을 읽으면서도 늘 감사한 마음만 내려 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성희 배상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성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