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당시의 뚜비,
입소 후 3개월 되던 날에 우리집에 왔어요 ~
저희집에 온 첫날~
피부병이 다 나은 상태입니다.
우리 뚜비는 말로 표현 못할 만큼
사랑스럽고 예쁜 강아지 입니다.
온 지 한달만에 마지막 하나 남은
송곳니 유치가 저절로 빠졌어요.
미용은 늙은 엄마와 아빠가 직접 합니다.
여름에는 빡빡이로~~
많이 아파서 아주아주 큰 수술을 받고
입원해서 코로 음식을 먹는 뚜비...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한 순간도 있었어요.
너무 귀여운 우리뚜비~
수술 후,
건강해진 뚜비는
매일 아빠와 꽃길을 걷고 있답니다.
수영하고 아빠 무릎에서 쉬는 뚜비~
수영을 정말 잘한답니다.
뚜비를 찾아보세요~~^^
첫댓글 입소후 사진은 보는순간
아 맘아파 하다가ㅡ
지금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가네요
ㅡ아가들은 사랑받고
살면 얼굴인상까지
달라지네요ㅡ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까요
좋은부모만나 쭉행복할거야
뚜비야건강하고
아프지말고
뚜비 부모님들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제가다ㅡ감사하네요
저두 푸들 2마리 키우는데
푸들들이 똑똑하고
사람좋아하고 착하고.
이뻐요ㅡ푸들 다보면
내자식같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말티즈 아가 만 17년을
함께 하고 보낸 후
절대 강아지는 안된다...
하다가 2년 반이 지나서야 데리고 온 아가입니다.
남편이 너무 소원했고
첫 눈에 반해 가자마자 데리고 왔는데 눈치빠르게
바로 아빠 껌딱지가 되었어요.
밥주는 엄마는 아빠한테 혼났을때만 옵니다.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하는 푸들
뚜비는 남편과 거의 동체입니다.
푸들푸들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사랑받지 않을 수 없는 생물체입니다~~ㅎㅎ
뚜비야~이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꽃길만 걸어으면 좋겟네요~사랑뜸뿍 받으게 너의 미소속에 비쳐지네..
뚜비야~~💕💕💕💕 넘 이뻐졌네요 뚜비 앞으로도 건강하길~~간식길 꽃길만걷자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뚜비랑 같은 날 입양한 아가네요.
세월 참 빠르죠?
입양된 아가들이 모두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참 감사하네요~~^^
사랑이 넘치는 가족들 덕분에 건강은 덤으로 더욱 사랑스러워졌네요☺️ 뚜비도 뚜비 엄마 아빠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레오 이름 보니 기억나는 아가네요~~
우리 뚜비는 얼마전 아주 큰 사고가 나서 병원에서 가망 없다고 했었지요. 그래도 우리는 수술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수술 후에도 몇번이나 위험한 고비가 있었지만
우리뚜비는 잘 이겨내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곁에서 웃음을 주고 있답니다.
@안녕뚜비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잘 이겨내준 뚜비가 대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뚜비 가족분들도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뚜비님^^
저희 전해 드릴 말씀이 있어서 쪽지 보내드렸어요
확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