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11:00 ~ 일요일 오후 11:59
여행마지막 날이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준비하는데 역시나 내장 속쓰림과 작열감, 복부팽만으로 하루를 시작함.
항상 그렇듯이 음파 공격과 빛 전파 공격이 쉼없이 들어오는데 머리가 계속 진동으로 요동치고 안압도 오르다보니 굉장히 예민해지고 거기에 더해 배가 부글부글거리게 하고 열감 고문까지 더해지는데 고통스러움.
튜빙 엑티비티를 하는데 다리부터 복부에 엄청난 진동과 압박 고문이 가해지는데 다리가 심하게 저리고 땅기고 허리까지 끊어질 듯 아픈데 계속 동굴 물 속으로 가라앉는 듯한 무거움 고문이 지속되고 몸이 쇳덩어리처럼 만드는데 튜빙 할 때 이동이 쉽지않고 다리부터 복부에 가해지는 고문이 뒷목부터 머리까지 전해지는데 뒷목과 뒷골이 심하게 뻐근하고 땅기고 피가 몰림.
카약 탈 때도 다리가 저리게 함.
오후 12시 무렵부터 오후 7시까지 7시간째 또다시 내장혈관과 뇌혈관 고문이 들어오는데 복부에는 계속 살인진동이 가해지면서 가스가 차고 소변도 자주 마렵고 체액가지고 화학고문을 하기에 콧 속 점액이 붓고 가렵고 악취가 올라옴.
머리가 심하게 무겁고 멍하고 계속 졸리고 어질어질하고 눈알도 뻑뻑함
걷는 것도 힘들 정도로 횡파와 종파의 파동 스핀이 개좇같이 쏟아지는데 땀이 줄줄 남. 속쓰림 고문도 간간이 들어오고 현기증이 날 정도로 혈관 고문이 심함.
그리고 혈관 체액 화학 고문이 심하다보니 전신이 가렵고 따끔거리고 이마와 눈두덩이 모세혈관이 울퉁불퉁해지고 부어오르면서 비정상적으로 주변 피부보다 튀어오르거나 반대로 눌린 자국처럼 계속 고문이 들어옴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째 머리가 살인진동 고문으로 요동치는데 머리골이 뽀개질 것 같음. 고통스러움.
오후 9시 30분부터는 참을 수 없는 목구멍 타들어감과 갈증,입안 텁텁함을 만들고 속쓰림을 넘어서 작열감이 굉장히 심하고 어질어질하게 고문질.
뇌압과 안압은 계속 수시로 오르게 하는데 심장은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