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디로 가나
O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 갔다.
그런데 지옥 문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엔 끄떡도 않는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고 한다.
지옥 생긴 이래 처음
개수 공사를 하고 있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
그래서 그 남자는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공사 중이었다.
옥황상제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천국도 한국 사람들 때문에 공사 중이다.
어찌나 성형 수술을 해대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고
이제 어디로 가나 ? ? ?
첫댓글
재미있는 글에 많이 웃어 보네요
행복하게 웃는하루 되십시요~
소슬바람님...,!
감사합니다.
벌써 한주의 끝자락이네요.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유머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동길짱님..!
오랫만에 뵙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십시요.
ㅎㅎ
높이뜨는새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ㅎ
저는
만당으로 갔다가 만원이라
못들어가고 ~
천당으로 갔더니
아직 올 나이가 아니라고
이승으로 다시 가라고 해서
다시 돌아왔답니다~ ㅋㅋㅋ
웃으며 살아요~ ㅎㅎ ㅎㅎㅎ
ㅋ.ㅋ.ㅋ. 윤영식님...,!
맞는 말씀인건 같기도 하네요.
이런들 어떠리요. 그저
웃으면 좋은 걸요.
감사합니다.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 ㅎ ㅎ.
들국화님...,!
이렇게 뵙네요.
항상 건행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십시요.
아이구야..., 웬 섹시한
여인이 걸어오니 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 또한 행복이지요.
ㅋㅋㅋㅋ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상록수님...,!
오늘 하루도 무탈하셨나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작품 주심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웃고 갑니다,
새천지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