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취업에 관심이 많아서^^;;아직 2학년..ㅋ
카페를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고은아 미르 남매 사건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은 고은아가 동생인 미르를 그렇게 아끼고 애정표현하는 것은 상관안합니다...
고은아가 동생인 미르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의 표현방식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그런데 그런 소개팅자리 앞에서, 또 전파를 타고 나가는 방송에서 꼭 그렇게 했어야 했을까요??
아무리 좀 하고 싶어도 참고 나중에 둘이 있을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운 생각이드네요
아직 한국 정서상 안좋게 보는 편이 많더라고요~~
어떤 생각을 갖고계신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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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르가 누구지 미륵보살?
님 생각에 100% 공감..... 굳이 "그 때" 그럴 필요는 없었는데ㅎㅎㅎ;;;; 어쩌면 이것도 요즘 유행하는 저질(?) 마케팅(??)의 일부일지도?? 만약 그런 것이라면 정말 초강수를 둔 것일터......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나중에 알게 되겠죠^^;ㅎㅎ
재수없음 개인적으로는 그냥 뽀뽀가 아니었다고 생각 동생 허리 부여잡고 그리고 자막이 아니라 대화들어보면 집에서도 자주 하는 듯 그리고 싸이같은데 보면 이 여자애가 도를 넘어서서 동생에게 이상행동하는 것 같음
더러움
이런 말 하면 어떨지 몰라도 약간 근친 느낌이었음...
남매 애정표현은 존중 합니다만....집에서 뭘 하든간에 때와 장소를 못 가린듯...
제 주변에도 이런경우 보긴 했는데요ㅋㅋ아 남매가 서로 많이 아끼는구나 정도였지..... 고은아님은 좀 많이 찐하던데요.. 카메라 앞인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 분들 애기때부터 해외에서 자라셧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