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갑니다
ㅡ,.ㅡ
40일만에 14박...
정신이 반쯤 나갔나봅니다
그간 나름 이만하면 불편함 없다 생각했는데 다니다 보니 또 그게 아니더군요
또 지름신이 다녀가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바꿈신과 손잡고 다녀가셨지요... ㅡ,.ㅡ
이러다 봉고차에도 장비가 안들어가서 버스 사야할지도....
그간 큰불편 없이 사용했던 키친 테이블을 보내고 프로스타일로 바꾸었습니다
확실히 달라진 느낌이더군요
두번째는 날씨가 날씨이니 만큼 에벌래를 장만했습니다
(제 딸이 강호동침낭과 같은색이어야 한다고 못박아서 주황색으로 샀습니다) ㅡ,.ㅡ;
식구수대로 장만하려니 만만치 않네요 ㅎㅎ
혹한기를 대비해 미리 파세코도 저질렀습니다
(도움을 주신 땡벌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또한 캠핑시 야간술자리를 밝혀줄 페트로맥스(막스 아님)
(역시 땡벌님께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화로대를 이용해 요리가 주를 이뤘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던 2구 스토브도 장만 했구요
액출방식이란말에 또 눈이 뒤집혀 쉐프 마스터로...
이밖에도 자잘한 장비들도 마련했으니 신규장비 테스트겸 해서 갑니다
테스트 해 봐야죠 ^^
씨알농장에 예약하신분들이 계시던데
만나면 서로 반갑게 인사 하기로 해요 ^^
근데 쿠쿠리님은 혹시 안오시려나요??
(가까운 곳 이어서...)
첫댓글 전 회사땜에 2째4째만 나갑니다 ㅜ.ㅜ;; 혹시 시간나면 들려볼께요
헉,.,, 죄송합니다 쿠쿠리님이 아니고 꾸쿠리님 이시군요 저녁에 이슬이랑 놀러오세요 ^^
만약 오시면 연락주세요...010-6202-9948
의정부님 토욜날 씨알서 뵙는걸로 할깝숑

이제 집에 도착했네요..


자리님 왜 안들어 오셨어요..오시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저는 고기리 들어갔다가 사무실로 바로 출근하고 퇴근하면 다시 고기리로 ㅎㅎㅎ
좋은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