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 ] 선한상고 한미모하는 일진 신지원〃 유상공고 얼짱 전지후에게 작업걸다,

★ 선한상고 한미모하는 일진 신지원〃 유상공고 얼짱 전지후에게 작업걸다, ★ [ 04 ] ‥‥‥‥‥‥‥‥‥‥‥‥‥‥‥‥‥‥‥‥‥‥‥‥‥‥ 안녕하세요 못난이작가 넘이쁜그녀입니다-0-; 요즘엔 제 소설이 제목과는 다르게 나가고있어서ㅜ_ㅜ 저도 진짜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네요.....ㅠ 근데 좀있으면 진짜 지후얘기 나와요-_-; 이게 전부 나중에 있을 일을 위한거니까..... 뭐,아무튼 그럼 소설 들어가요^0^* 코멘 부탁드려요 아참 그리고'-' 이제부턴 제가 좀 길게쓰기로했어요! 그러니깐 더더욱 많이 사랑해주셔야 돼요ㅎㅎ ‥‥‥‥‥‥‥‥‥‥‥‥‥‥‥‥‥‥‥‥‥‥‥‥‥‥ 난 김연아의 마지막 말을 무시한 채, 그냥 그대로 뒤돌아서며 가운데 손가락을 뒤로 내밀었다. 흐흐+_+ 이년 이거 열좀 꽤 받겠는데..? 난 약 10초가량 손가락을 내밀다가 팔이 무척이나 아픈관계로-0- 손을 내리고 얼른 가던 길을 갔다. [ 다음날 ] 난 학교에 가던 중이였다. 그리고 버스에 타는 순간이었다........ 그때, 정말 듣기싫은 내 핸폰 벨이 울렸다. 띠리리리리리리리링♪ 아씨-_-^ 받기 귀찮다... 나 이제 빳데리도 거의 엄는데...ㅠ_ㅠ 그러나 그만 끊을 생각을 절대 않는 누군지 모르는 짜증나는 누구...-_-^^^^ 아 도대체 누구길래-0-?!!!!! "아씨!!!!!!!!누구야!!!!!!!!!!!!!!!!!!!!!!!!-0-!!!!!!!!" 앗....-_- 순간 버스 안이라는걸 몰랐다! 아씨-_-^^ 쪽팔려 죽겠네.... - 우와... 나 귀먹겠다..-_- "누구?누구야?-_-^.." - 누구게?^-^ 한번 맞춰볼래? "씨발....-_-^ 유치한지랄 하지말고 빨리 불어라.. 그러다가 죽는다....." - 오~ 예쁜 아가씨가 화내니까 무서운데? "누구냐고,씨발.." - 넌 나 모를거다,? "몰라도 좋으니까 빨리 말하라고-0- 병신이냐? 왜 말을 못알아먹어!" - 너 김연아 알지? "....아는데.." - 너, 걔한테 유상공고 다니는 3학년짜리 오빠있다는거 들었냐? "......" - 나,그사람인데... 뭐?=_= 그러니까, 지금 저사람이, 김연아보다 한살 많은 친오빠라고? "....근데?=_=" - 너 말 높여라.. "지랄하네..-_- 내가 왜 존대를 써야돼는건데?" -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풋..나이많으면 다냐?" - ..-_-........흠!아무튼 나한테 존대 써라. "씨바ㅏㅏ......나 너한테 존대 못쓰고..지금 학교니까 끊어라." 난 그렇게 말하고는 전화를 냅따 끊어버렸다.-_-v ㅇ ㅏㅆ ㅏ...! ☆ 고놈 지금 열라 열받아서 분풀이 하고있겠지?-0- 근데 나 지금 핸폰 꺼놨는데..-_- 전화해도 못받아,바보♡ 그리고 난 버스에서 내린 후, 정겨운 교실로 들어갔다. "어?지원이 왔어?^-^*" 이 목소리는 누구나 예상하다 시피-0- 내 비에프 지아의 목소리다. "어제 김연아 절라 팼다며? 꺄>_<♡" "어.-_-" "오늘따라 우리 지원이 표정이 왜 이렇지?ㅇ_ㅇ.. 지원아~ 오늘 안 좋은일 있었어? 아침에 엄마한테 맞았냐?-0- 쿠쿠쿠쿠쿡!" "씨바 죽을래?-0- 그런거 아니니까 신경꺼!" "알았어! 왜 신경질이야,신경질은! 너, 이렇게 좋은친구한테 신경질내는거 아니다!-_-.." "지랄....-_-ㅗ" "내가 5년친군데, 너 오늘 무슨 일 있었지?-0- 딱 보면 안다니깐!" "쳇-_-.." "어어? 맞나보나? 무슨 일인데? 응응?ㅇ_ㅇ" "에이,귀찮아-_-^^ 나중에 설명해줄께!" "-_-^ 성깔도 더럽긴,! 흠흠! 암튼.... 아까 이진애들 왔었는데, 어제 일 잘 됐다고 전해달래!" "알았어.-_-" "인상 좀 펴봐~ 맨날 잘 웃고 잘 놀고 떠드는 신지원이 오늘따라 왜이래?-_-" "-_- 나 잘런다~ 선생 들어오면 깨워!" "알았어^ㅇ^" 그렇게해서 나는, 잠깐동안의 잠에 빠졌다! ................... ............................... ........................................... ".............아!.." 아씨..... 실컷 잠 잘자고 있는데, 누가 깨우는거야!-0- "누구야!-_-" "선생왔어!-0- 수학이니깐 얼른 책 꺼내! 수학선생 절라 짱나는거 알지?" "에이..-_-^ 왜 하필이면 첫시간부터 수학이냐...." "어이! 거기! 궁시렁대는 머리긴 여학생! 이름표는 또 왜 안달고 다녀? 얼른 이름표 안 달아?!" 에이,씨발.......-_-^^^ 이럴줄 알았다... 또 걸렸네, 또 걸렸어! 수학한테 걸리면 존나 고생인데...ㅠ_ㅠ 난 이렇게 마음속으로 욕을하면서-_- 이름표를 달았다. 이름표 다는거 얼마만이냐! 그때, 수학선생이 이쪽으로 걸어왔다. "신지원?.. ..너 니가 3학년이야? 치마가 왜이렇게 짧아! 줄였지?! 3학년도 이러곤 안 다녀! 어이구, 머리 한거 봐라? 누가 파마하고 염색하랬어?! 너,내일까지 머리 단정하게 해와! 치마도 새로 사! 알았어?!" 아 씨발, 학교 규정 존나 엄격하네! 뭐 저딴게 다있어?-0-! 치마도 못줄이게 하는건 진짜 심하다! "왜 대답이 없어! 너 내말이 지금 말같이 안들리니? 응?!" 존나 역겹게 생긴 수학선생이 팔짱을 끼고 뷁스러운 포즈로 날 바라보며 말했다.-_-^ "말같이 들리는데요.-_-^..." 내 말에 수학선생은 순간 당황했는지, 난처한 표정을 짓더니만 이어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ㅁ..뭐?! 너 지금 그게 지금 선생님한테 할 소리야?! 잘못한거 지적 해주니까 지금 뭐하는거야,응?!!! 밖에 나가서 손들고 서 있어!!!! 이시간 끝나고나면 나 따라서 학년실로 와!" 수학선생은 말을 마치고 흥분한 표정으로 앞으로 돌아갔다.-_- 난 마음속으로 수학선생을 존나게 씹으며 밖으로 어기적어기적 걸어나갔다. 그리고 복도에 어정쩡한 폼으로 서서 (당연히 손은 안들었음!-0-) 할짓없이 서 있는데, 내 앞으로 어디선가 본 듯 한 낯익은 놈이 스윽 하고 지나갔다. 누구지?.. 누구였드라?ㅇ_ㅇ.... 교복을 보니까 우리학교 교복은 아니고.. 으응? 유상공고네?-0- 생긴건 꽤 잘생겼......... 아 맞다! 그그..김연아 남친!.. 유상공고 얼짱이랬나?.. 내가 지아한테 듣기론..이름이 전지후였나....? 암튼! 근데 저놈이 왜 우리학교에 와있는거냐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