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e188c848c5eec5a312f0f07a8ccb284c07b4c47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실제 환희유치원 원장은 1200만원, 두명의 아들은 각각 월 평균 250만원의 월급을 받았다. 일가 3인이 2억원의 연봉을 가져간 셈이다. 인근 하늘꿈의유치원은 설립자가 총원장·총괄행정실장으로 활동하며 1300만원, 원장인 아들과 딸은 각각 1800만원과 1290만원의 월급을 받았다. 일가의 연봉은 5억2000만원을 넘는다. <br /><br />교사들 월급은 대개 150만~190여만원이다. <br />(아마 처우개선비 더하기전인듯 처우개선비는 국가가 주는거)<br /><br />수천만원 월급을 가져가면서도 일부 유치원 원장 일가는 공금을 마음대로 쓰거나, 원장 가족이 운영하는 급식제공업체·자연생태학습장 등에 예산을 집행하는 등 온갖 편법을 동원했다. <br /><br />"유치원은 허가 받은 자만이 운영할 수 있어 매매가격 추정이 힘들지만, 4층 규모라면 토지와 건물을 합쳐 대략 50억~60억원선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br /><b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 />사립유치원은 거래가격이 수십억대<br /><br />교사월급은<br />많이오른거처럼 보여도 노동강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함<br /><br />국가돈받아서 운영하며 온가족이 월급 받아가고<br /><br />간식에서 삥땅치고 <br />학부모한테 받는 돈은 또 따로 받아 삥땅치고 <br /><br />제일 중요한건 교사처우<br /><br />연차월차 없음<br />시간외 근무 당연함<br />장기근속하고 정년퇴임 같은건 들어본적도 없음<br /><br />질낮은 노동환경을 제공하여 사람을 티슈뽑듯 쓰다가 버리는 구조<br /><br />비영리기관이라 세금도 안냄<br /><br /><br /></p>
<!-- -->
첫댓글 진짜 사립도 케바케... 우린 법인 사립인데 국호에 반차주고 휴가도 다른데보다 조금 더 주고해서 그나마 만족하며 다니는중 ㅠㅠ
좋은 곳도 있긴있어 나 오래일한곳 원장님은 진짜 교육자여서 진짜존경해
근데 아닌곳에서 일해봤는데 진짜 비리백화점
+보너스요? 명절비 주는것도 다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사 급식비도 내는 곳도 잇을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마다 다른게 방학때 나오라는 미친곳에서도 일해봐서 호봉표받고 밥값때는곳도 있고 진짜 별미친데가 많아서
아프면 여기서죽어라 소리도 들어봤거든
좋은원장님 계신곳에서 아프던날 병원가라해서 엉엉울었음ㅜㅜ 고마워서
@행운아이 진짜 슬프다 이러니 다른직장은 정년이 있다는데 대학원까지 공부한 내주변 모든 사람들이 딴일하고 있음 살아남은자가 없는 직장임
@방갑씁니다 올리부용입니다 응 이건 지켜야해 호봉마다 정해진대로 줘야해
쉬이벌,,우리 유치원도 원장이랑 종일반(원장동생^^)이 다 해쳐먹음~~~ 원장 월급원장ㅋㅋㅋㅋㅋㅋㅋ아 좆가태ㅗㅗㅗㅗㅗㅗㅗ
원마다 케바케 존나 심한디 저런 유치원이 많다는거..ㅜㅜ
ㅋㅋㅋㅋ 유치원 가족경영 존나 많나봐 우리 원만 그런줄알았더니 시발
가족같은 분위기인줄 알앗는데 걍 가족인거지 ㅋ...
야근졸라하는데 야근수당 한달에 얼마로 정해져잇고
연차가 뭐야 연차 월차 다 없어 결혼할때나 한번 쓰는거지ㅠㅠ 감사 같은거 뜨면 걍 강제 야근임 유치원에서 자기도하구
토요일 행사도 ... 가정의 달은 5월인데 교사 가정은 생각 안함 야근의달 4-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