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카페회원님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SK브로드밴드. LG U+ 총파업이 4달째이고 제가 총파업에 참여한지는 3달째.. 통신사 3사중 두곳이 동시에 노조가 처음 생겼고 총파업도 같이 시작했습니다. 교섭도 같이 거의 같이 진행중이기에 어느곳중 한곳이 타결되면 한곳은 희망이 생긴다.라고 생각했죠. 저번에 LG가 타결되는듯 싶었는데 사측에서 하루아침에 말 바꾸고 저희 SK는 계속 사측은 계속 경총만 앞세워 교섭을 진행 하려하고 원청은 나오질않네요.. 지속적인 교섭이 결렬되면서 LG한분 SK한분 명동쪽에 서울중앙우체국앞 전광판위로 고공 농성과 SK그룹본사 서린빌딩앞에서 단식투쟁 그리고 SK브로드밴드 최대주주인 SK텔레콤 본사 을지로 SK T타워 노숙농성을 벌이고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현실적으로 경제적 결혼한분들은 가정간의 불화로 인해 점차 지쳐가네요. 저 역시 얼마전 차량사고와 경제적 부담으로 지쳐가네요. 그래도 끝까지 싸워볼겁니다. 설 연휴앞두고 괜한소리한것같네요^^;; 하소연입니다. ㅋㅋ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첫댓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속히 이루어지는~
청양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힘드시겠어요.. 부디 원하신바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현대자동차노조가 평균연봉3400이상인데 하루8시간씩3교대 근무인데 뻑하면 파업한다구
국민들 열받았던적 있지요..우리나라는 아직멀었습니다 대기업들이 더 노동력 착취합니다.
아무쪼록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지만 이기길 응원하겠습니다